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기업표 흑설탕실험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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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흑설탕 매니아에요
그동안 아무 의심도 없이 기업표 먹었지요
저야 특이한 식성탓에 먹는다의 뜻은 1년에 1키로 소비 할까 말까라는 말입니다
제가 어느 먹거리든 먹고 먹고 또 먹고 자체가 안되는 식성이기주의거든요

때문에 그간 먹은 흑설탕도 소량입니다
제가 쓰는 용도는 늙은호박 쪄서 아니면 토마토에 곁들이는 정도고 나머진 국간장으로 진간장 만들때 또 약식정도입니다
왜냐면 검은색이 매력적이고 다니까요

그런데요
요즘은 먹거라 불안시대라 그런지 흑설탕이 도무지 신뢰할수가 없지 뭐겠어요
그래서 날잡아 실험 했어요

위의 검은 액체는 제가 캔디 만들다 깜빡했더니 타서 캐러멜이 된거거든요
원래 캐러멜 제조법이 태운 설탕입니다
저는 실패해서 얻었지만요

보다시피 아주 까맣지요
또 설탕 봉지 성분에 분명히 원당과 캐러멜 쓰여있지요
그런데 시판용 캐러멜 먹어보면 거의 안달아요
저는 지금은 캐러멜소스 절대로 안사요
그캐러멜로 흑설탕 만들겠지요

일단 제가 물에 풀어서 따라 보고 다시 백설탕에 풀어 보았는데요
저는 다시는 흑설탕 안씁니다
캐러멜은 건강에 상당히 해롭겠지요
뭐든 태우면 건강에 문제가 되는데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잘하면 패가망신입니다

문제는 캐러멜도 안쓰고 흑설탕도 안쓰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지요
잡채나 약식 기타등등...
그 문제는 저의 고민이기도 해요
그러나 위기속에 기회 있다 했잖아요
전 한방 매니아잖아요
한방재료에 있어요

제가 할일 없이 매일 포스팅 한다고 시간이 남아 도나요
매일 포스팅 해보세요
어떻게 시간이 남나...
그래도 머리속에 항상 포스팅할 거리는 차고 넘칩니다
스트레스 받을 정도지요

그렇다고 눈에 튀고 싶어서 당일바리 짜집기 어설픈 포스팅 절대로 못합니다
왜냐구요
내가 먼저 먹을것 이고 내 가족과 내 건강이 걸려 있으니까요
그런고로 인터넷 유행성 풀루형 짜집기 정보 불신합니다

반대로 멀고도 험하지만 내길 가지요
저와 같이 가십시다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