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데친 오이지 담그기

2008.06.02 15:33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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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오이지용 오이 45-50개(8키로 정도)...2번 데칠 양 물 4리터정도 꽃소금 6컵(천일염 7컵) 도구 면수건이나 면 이불보 여러겹 10리터들이 밀폐용기 조리법 1. 오이는 물로 깨끗하게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2. 분량의 물에 소금을 추가해서 팔팔 끓여준다 3. 소금물이 팔팔 끓을때 오이가 소금물에 잠기도록 담아준다음 불을 끄고 무거운 물체로 눌러서 뜨지 않도록 해주고 그대로 식혀준다 4. 면수건이나 면이불보는 끓는물로 삶아서 짜둔다 5. 오이가 식으면 밀폐용기에 옮겨 담고 오니 데친 소금물을 가득 부어준다음 면수건이나 면이불보를 두텁게 접어서 오이 위에 고르게 덮어준다음 밀봉해서 실온에서 익혀준다 일단 기존의 오이지는 너무 허구적이라 우리 식품에서는 신개발 조리법 연구 했세요 전통은 물과 오이가 터무니 없이 차이가 나서 보관의 어려움도 있고... 현대적인 레시피는 끓는 물을 부어서 처리 하는데 그럼 오이가 온도차가 나요 난 퍼팩트 압축의 기술을 쓰는 것... 더불어 부피만 주는 것이 아니고 소금물도 딱 맞게... 물론 오이가 크기가 모두 다르니까 정확하다 할수는 없지만서두... 그래도 낭비 없이 오이지 담글수 있어여 저 오이지는 담근지 3일정도 되는데 벌써 먹을수 있고요 익혀서 김냉에 넣어두면 언제든 신선한 오이지가 식탁위로... 또 내가 개발한 면수건 덥개로 말할것 같으면... 면이 여러겹 겹치게 되면 무거워지지요 요즘 촛불 시위중에 물대포 쏘아서 옷이 다 젖는 사태가 벌어 졌죠 그럼 어때요 물에 젖은 옷이 얼마나 무거운지는 잘 알테고... 폐일언 하고 면수건이나 면이불보로 덥게 되면 세균을 차단해서 그러니까 황사철에 마스크 쓰는 원리와 같아여 그러니까 돌 효과와 세균 차단을 동시하게 되고요 이방법은 돌맹이 없어도 누구나 할수 있지요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져 왜냐면 10키로 채우는데 오이 압축하는라 2번 데쳤거덩여 그런데 요즘은 오이가 사철 나오니까 굳이 많이 할 필요 었져 내 생각으로는... 보너스 ... 오이지는 자꾸 뚜겅을 열거나 잡균이 들어가게 되면 골가지라는 곰팡이가 떠요 그때는 소주를 1컵 정도 부어두어도 없어지고... 요즘은 쌀뜨물 발효액 원액 파니까 말인데 그 이엠이 탁월한 곰팡이 제가 효과 있더만... 문제는 정품 이엠을 써야 되는데 구할수 있다면 정품 이엠 써도 된다고요 정품은 좀 비싸거등여 왜냐면 음식이라 예민하니깐... 그냥 참고만 해주시고요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불가......................^^                            요리만만 냉장고 밑반찬편집부 저출판사 : 삼성출판사 출판일 : 2009년12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