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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8. 12:05







너무 더울때는 몸에 열이 나서 조리 하는 음식 너무 스트레스잖아요
또 채소류는 너무 빨리 상하고...

일단 비빔밥은 천하고 흔해서 통과.
채소류에 곤약이 들어 가면 다이어트용 비밥이 되는데요
먼저 초고추장은 다진마늘 듬뿍 넣어서 면력력을 올려주고 맛있으니까 무엇보다 위가 삭아서 위장약 먹는 사람은 생마늘 통채로 씹어 먹으면 큰일 나니까 다져서 쓰면 부담이 줄어요

초고추장 농도도 너무 신맛이 싫으면 자두 갈아서 쓰세요
그러면 비타민도 소량이라도 올라가지요
비밥이야 먹는법이 없으니 비벼 먹으면 되지요

여름에는 피서때문에 여성들 고민이 많아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살 절대로 못 뺍니다
오히려 요요 현상때문에 더 찝니다
제 경험은...
우리 몸은 마음대로 주물를수 없도록 설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요
항상 저 칼로리 포인트 모으는것이 지혜에요
현대 여성들은 노동을 안하고 고칼로만 먹기 때문에 승부수가 없어요
따라서 영양을 고르게 칼로리는 덜 먹는 조리법 써야되고 부탁인데요
영악해 지세요

공부는 짜증 나고 지겹지만 내 건강 왜 인증 받지도 못한 인터넷 불로거들 정보에 맡깁니까?
뉴스도 가까이 하고 수학 과학 그리고 폭넓게 조리법 연구해도 손해 안날겁니다
저처럼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7. 12:35






올해도 영락 없이 더우니까요
과일도 대책 없이 물러요
제가 소시적에는 저장식품 매니아였더랬어요
당연히 무른 과일은 잼 많이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서 잼을 잘 안 먹어요
주변인들도 물론이고...
그래서 힘들게 과일 처치 한다고 잼을 거의 안합니다
잼은 제대로 해야 맛있는데 엉성하게 저장하면 못 먹고 버리기 십상이라 더 손해에요

일단 과일은 대충 거칠게 갈아서 설탕이 빠지면 샤베트가 안되기 때문에 간과일 5컵당 최소한 1/2컵에서 1컵정도는 들어 가게 석어서 용기에 담아 내동 하면 됩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잘 긁어지지요
맛은 처음에 먹으면 시판용 그립지만 자꾸 먹다 보면 정들어요
뒷맛이 깔끔하고 정신 못차리게 단맛 기억도 없어요

또 과일은 여러가지 섞어주면 비타민이 더 많아집니다
특히 시어 꼬부라진 살구나 자두는 너무 좋아요
갈아줄때는 되도록이면 에너지 절약하고 거칠게 대충 갈면 씹히는맛이 더 좋으니까 쓸때 없이 곱게 갈지마세요

사담인데요
저는 원래 빙과류 즐기지 않아서 시판용도 여름에나 몇개 먹을까 하구요
집에서도 얼리고 갈아서 어쩌고 하는것 스트레스라 거의 안하는데요
그래서 여름에 너무 답답할때는 어쩔수 없이 사먹게 되지요
소시적에는 무개념 무신경해서 뭐가 잘 못인지를 분별을 못 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나 자신이 지군온난화의 공범이군요
지구가 더워지는 이유는 모두 알고 있지요?
나무를 베어 쓰고 다시 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재난이라는것...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없어요
불행하게도 이미 예견 되어 있는 재앙이니까요

왜 내책이이야?나 누가 책임져 주겠지 정부가 따위의 무개념 의식은 버리세요
아무도 책임 못 집니다
우리가 무신경 하게 사먹는 빙과류 포장이 거의 종이지요
그런데다가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라 건강에 해로워요
이제부터 라도 자식이 있는 사람은 자식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종이포장 빙과 불매 하세요
대신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애용세요

대장균이다 0157이에서 탈출도 하고 소금다음으로 위험한 설탕도 적게 들어서 있어서 안심 그자체거든요
시판용 편하지만 다량의 설탕이 들어 가서 대장에 막대한 난치병의 원인이 되지요
알고는 못 먹는법이지요
올여름부터 홈메이드 빙과 시작하세요

아셨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6. 12:24





올해는 느타리버섯이 싸고 흔하고 맛있네요
그래서 박스로 들이고 먹어요
저는 버섯 매니아인데다가 육류 소비 줄이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버섯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요

일단 버섯류는 거의 모두 다 됩니다
제철 버섯이 영야도 맛도 최고니까 지금은 느타리버섯 씁니다

밥이야 뻔하니까 통과.
쌀은 불리거나 그대로 제경우 마른쌀밥 즐깁니다만...
물도 잡던대로 잡아서 오븐에 할건데요
쌀은 3컵인데 찹쌀 1컵이고(기호라) 온도는 250도에 무예열 1시간 정도 뒤에 불끄고 여열로 뜸을 들여주면 보다시피 누룽지 없는 밥이 됩니다
쌀 3컵이면 3인분인데 버섯이 반이라 5인분도 됩니다
누룽지 원하면 30분 - 1시간 더 두면 되고...
저는 누룽지 자주 생겨서 부담스러워서 무누룽지밥 합니다

오븐에 밥 하면 더위 덜 타고 에너지도 절약이 일석이조에요
왜냐면 오븐은 열을 가두어 더 빨리 가열이 되고 여열로 개스 끄고 여열도 이용 하니까요
주의 할점은 내열용기만 써야 된다는거지요
오븐에 버섯밥을 하면 장점이 버섯이 일반 밥할때보다 훨씬 졸깃 하다는 점이에요

사담인데요
제가 아는 사람들 다 오븐을 과시용으로 들여 두고 고구마나 구워 먹더군요
오븐이 엄두가 안나는 부분이 있긴 해요
그래도 기왕 들였으면 많이 쓰세요
오븐은 안쓰면 고장이 잘 나거든요

밥이야 당장 먹어야 되는데 버릴일 없잖아요
더운데 핑계 대고 오븐 밥 해보세요
별미밥으로 강추에요
게다가 버섯은 면역력 성분이 들어 있어서 좀 좋나요
버섯밥 한그릇이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