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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4. 12:54






요즘 채소류도 비싸지요
그래서 먹고 살기 힘들고...
채소는 손이 가면 보관기간이 늘어 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빨리 상하는것이 채소니까요
더구나 쓰고 남은 채소요
말해서 뭐해요?

일단 짜장이나 카레등으로 쓰고 냉동 할수 있게 잘게 썰어요
그다음 50%정도 익혀서 식혀서 냉동 하거나 냉장합니다
그러면 살균이 되기때문에 적어도 2일정도 냉장도 너끈하니까...
또 어자피 잘게 썰어야 되니까...

그리고 부추는 끝이 먼저 상하니까 잘라서 먼저 씁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지용성이라 볶음밥 하면 좋아요
제경우 짜장 할거라 중복이 안되게 볶음밥에는 다른 채소 안씁니다만.

앞으로는 소비자의 주장할 권리를 위해서 제가 쓰는 제품 공개 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계획인데요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무료로 받거나 체험단 또는 협찬 받아서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청정해역에 살고 무료라고 쉰소리나 하는 불로가 아니잖아요
때문에 제가 주장 하면 저를 믿고 밀어 주세요

청정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분말 카레가 나왔어요
우리쌀 첨가한...
그런데 다른부분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어요
저는 일식 카레 즐기지 않아서...
살림 어디 마음대로 되야 말이지요
나 먹기 싫어도 밥상위에 올리는 일 어디 저뿐이에요?

하여간에...
육수소스가 따로 있지만 안써요
왜냐면...
카레 자체에 염도가 있는데다 육수가 짭니다
고염도 망국병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어디 카페나 개설하던가 해서 기업에 집단으로 민원 들어가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자장은 어쩔수 없어서 돼지기름으로 볶아서 쓰지만 카레의 경우 식용유 안써요
트랜스지방 얼마나 무섭고 살찌는 것도 싫어서요
맛이 있으면 얼마나 있길래 내살점 떼어야 됩니까?
한끼 먹으면 그만인것을...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3. 12:53




일명 홍차버섯은 원명은 Kombucha 콤부차에요
홍차버섯은 중장년층은 알건데요
저도 20년에 분양 받았다가 실패 하고 버린일 있더랬어요
그당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레시피가 한다리 건너 오면서 아류레시피가 생겨서 그랬던 것 같지요
왜냐면요
흑설탕 1키로 라는 너무 부담스러운 레시피때문에 도저히 감당도 못하지만 맛은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폐일언하고 ...
제가 발효광이잖아요
때문에 다시 기르기 시작했어요
홍차버섯은 의학계에서 검증 받지 못했지만 나름 가치가 있거든요
가정상비약으로...

일단 이조리법은 돈주고도 못사는 아주 귀한 조리법이고 제 경험과 지식 실전 삼박자가 고루 들어간 비법이라는 것 분명히 밝혀둡니다
따라서  출처 작자 밝히지 않고 함부로 못 씁니다
혹 가다 보면 제글 까지 인용해서 표절하는 무식하고 몰상식한 불로거들 있더군요

홍차버섯은 분양을 받게 되는데요
사기도 하고...
그러면 두께가 너무 얇아요
두께가 왜 문제인가 하겠지만 성공과 실패는 두께더라구요
홍차버섯은 배양 누구나 다 하면 되는 거지만 아무래도 못 미더워서 원어로 공부 했어요
그러다보니 왜 두께가 얆은지 알게 되었어요
외국과 우리나라는 성격상 얇아질수박에 없더군이다
우린 빠른것 좋아하니...
빠르면 단점이 반드시 끼여들지요
발효에는...

홍버는요
오래 발효해야 두꺼워집니다
그런데 비법이 있어요
물양이 적어야 빨리 두터워집니다
우리나라 떠도는 배양기에는 물양이 20배이상 30배도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 당연히 얇은 분양 받은 엄마홍버가 튼실하게 자라지를 못합니다
저는 그것이 불만이라 공부 많이 하고 더구나 귀찮아서 지속적으로 방치 했고 무엇보다 고산도라 위상할것 같아서 먹지는 않아서 급할 필요가 없었지요

엄마가 튼실하면 아기가 엄마한테 붙어 버립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두꺼워집니다
기간은 한달정도고...
외국은 거의 다 두껍운데 이유가 있어요
최소한 2주일이상 발효하거든요

홍버배양은 흔해빠졌으니까...
제가 쓰는 비법은요
병과 도구 소독은 소주나 식초로 하구요
배양액은 내가 쓰고 싶은 재료 다려서 식혀서 씁니다
저사진 왼쪽은 팽이버섯 균사체 다린물이고 오른쪽은 비트 다린물입니다
비트색 환상 그자체지요
그런데 홍버 특성상 색과 모양이 재료와 도구에 따라 변합니다

그다음 설탕 쓰면 남과 다를바 없겠지요
저는 설탕대신 청 써요
청도 달기때문에 물의 20%이상 안쓰지요
보다시피 너무 잘 자라지 않읍니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도록 하려면 절대로 손으로 건지지 마세요
당연히 소독 철저히 하고 살균도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잡균이 번식하면 국물이 탁해져요
먹으면 안되겠지요
잘 발효 되면 맑고...

면뚜껑도 살균(소주 식초 혹은 발효된 홍버)해서 덮으세요
발효 할때는 겨울에는 냉장고위에서 잘 되고 여름에는 움직이지만 않으면 손닫지 않는곳 저는 컴퓨터 본체위에 발효합니다
움직이면 층이 생기거나 가라 앉아요
그러면 키울맛도 없고 먹고 싶지가 않아요
제대로 크면 위로 올라가 거든요

설명이 장황해도 설득력이 없지요
물양은 5컵이면 청이 1/2컵 -1컵 정도에 홍버는 4대1이나 5대1정도 배합해서 엄마를 튼실하게 키운다음 마음대로 길러서 마시세요
시간은 여름에는 2주일정도 지나도 두터우니까요

마지막으로 주체 할수 없는 홍버는 건더기만 살균한 병에 담아서 냉장하세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말리기도 합디다
너무 많으면 말리는것이 좋겠지요

깜짝비법 공개

저위 사진들 다 홍버 엄마도 아기도 아니에요
홍버 찌끄러기 실같은 물질로 키웠어요
이제 감이 오지 않읍니까?
홍버 분양해 달라고 애걸 안해도 누가 마시라고 주면 병에 담아서 가끔 뚜껑 개봉하며서 기다리면 씨홍버가 생기고 꼴 같지 않아도 배양 하면 바로 프린세스님으로 변신을 합니다
저는 자비부담으로 구매해서 돈 아까워서 하나도 안버리고 키우다가 노하우 얻었지요

홍버가 빨리 늘어 나기때문에 무책임하게 키우지 마세요
적게 잡아서 두텁게 배양하고 늘이지 마세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 경험은...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2. 12:35







미국 교포들은 잘 알거에요
필리 치즈스테이를...
제가 영어치지만 아무 레시피나 접수 안합니다
안목이 높기때문에 쉐프나 노련한 레시피만 써요

재료가 너무 착해요
필리는 고기 쓰지만 저는 두부 쓴것 그리고 양파는 물로 볶았다는것 빼고는 붕어빵입니다

일단 두부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바삭하게 부쳐두고...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물로 익히는데 뚜껑 덮고 약불로 물이 사라지면 대충 아삭 하고 달아져요
그다음 양파 두부 피자치즈 순으로 올려주고 뚜껑덥고 치즈가 녹으면 바로 빵에 올리면 끝.
너무 쉽지요?

이샌드위치는 무염인데요
제가 시판용 식빵 쓰기도 해요
그런데 염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나 짠가 하면 한끼 굶어야 할 정도로 짭디다
지금 고염도가 얼마나 큰문제인지 정부가 나섰어요
뉴스 검색 좀 하고 사세요

사담인데요
시판용 기업형 빵 과자류에 살인 적인 소금이 들어 있더군요
제입이 간이 염도계거든요
혹시 주위 깊게 먹다가 진짜 짜다 하면 소비자 상담실이나 기업홈피에 집단민원 해보세요
여러 소비자가 난리 치면 내릴지 모르잖아요

혹시 이글 볼지 모르지만요
샤니 관계자 있으면 제발 염도 내리세요
저 샤니 소비자거든요
브랜드 모두 소태더군요
소비자 귀한줄 알아야 번창합니다
저빵도 샤니 쌀식빵이고 햄버거 핫도그빵 할것 없이 짜더군요
제가 샤니가 독자적인 빵 만들기 때문에 사먹기도 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