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0. 12:29






미나리는 생선과도 참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저만 그런지...

일단 미나리가 부피가 크니싸 양이 적을때는 바닥에 갈아주고 양이 많을때는 데쳐서 쓰지요
그다은 생선을 추가해주고 일반적인 우리집 생선 양념장들 쓰세요
뚜껑 덮고 폭 조리면 되지요

너무 쉽지만 맛있어요
미나리가 폭 익으면 연해서 고구마 줄기 안부럽거든요

사담인데요
뉴스 보니까 저녁 1끼 차림비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061617031216240&newssetid=1352

앞으로는 더 오릅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제가 경제전문가 방송 들었거든요
돈 벌기 어렵지만 돈은 쓰기 나름이에요
돈 많이 벌어서 펑펑 쓰면 돈 못벌고 안쓰는것이나 매일반 아니겠어요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도래 할 경우 사면초가지요

저야 부엌경제 박에 모르는 사람이라 경제뉴스 주시 하고 살아요
못본척하다가는 뒤통수 맞게 되어 있더이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장바구니 물가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이런 정보 돈주고도 못 사요
명심 하세요

지금이라도 안 늦어요
한번 들이면 반드시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전략 세우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뿌리 잎등 다 먹는 마이크로 비오틱은 건강도 지켜주잖아요
건강 잃으면 그게 또 거액 들게 되니까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9. 12:49





여름 미나리 참 맛있어요
제경우 미나리 매니아인데다가 김치에 잘 안써요
그래서 찬거리 많이 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나리 잎은 잘라서 생선조림 할때 쓰면 맛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버립니다

그다음 맛있는 튼실한 줄기부분은 가열하면 질겨요
때문에 가로로 잘게 다져서 부치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제가 초보때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퍼트린 레시피중에 있던 전통 미나리초대 했던 적 있더랬어요
미나리초대는 길게 줄기를 꼬치에 꿰어서 밀가루와 계란옷 입히고 부치는 것인데요
손도 많이 가고 귀찮고 무엇보다 꼬치로 사용하는 나무가 싫어요
여러분 잘 아시지요?
나무가 사라지면 우리는 더위로 죽는다는것을...
또 꼬치에는 발암물질로 가공해서 건강에 나쁩니다

폐일언하고...
지금은 저렇게 간단하게 부쳐요
그래도 맛있어요

미나리는 해독계의 독수리오형제중 한 멤버에요
약 그자체에요
현대인들은 독소를 해독하지 못해서 질병에 노출이 되거든요
수은이다 납이다 하는데 생선이 원인중 하나 아니겠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생선 매니아는 필히 미나리 먹어야 겠다 그거지요
물론 다른 독도 빼주지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8. 12:26





제가 나이가 들수록 대중적인 맛이 싫어져요
여기서 말하는 대중적이란 대중식당을 뜻합니다만...
일반 가정집에서 아무렇게나 간을 맞추어 운좋으면 맛있고 운나쁘면 맛없는 반대로 대중식당은 맛이 고르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주변인들도 즐기고 나도 무리 없이 먹을수 있는 대중적에 비중을 두었는데요

아무래도 내길 가야 겠어서 혼자 먹을 요량으로 감량중입니다
사람은 다 노화 되게 마련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과속을 하니까 내장이 남아나지를 않더이다
게다가 단맛 신맛도 건강에 해로운데 다행이 싫어져서 알마나 좋은지 제게 맞춤이지요
왜냐면 요즘 제산제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식초도 위를 상하게 하거든요
모르고 마구 먹다 위 수술 할지도 모릅니다
눈에 안보이면 망각 하는것이 인간이라...

폐일헌 하고...
식초는 대중적인 산도는 거의 30%정도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10%만 써도 안상하고 새콤합니다
20%로 맞추어 먹다 10%로 맞추어 보세요
그러면 위에 부담이 거의 안됩니다

재료

정수나 끓여서 식힌물 4컵(800미리)
보통산도의 식초 1컵(200미리)
설탕 1/2컵
액젓이나 국간장(어간장등)1/4컵

설탕도 대중적인 당도가 거의 20%이상이거든요
그런데 제입에는 너무 달아요
앞으로는 더 내리거나 무가당 실천할 생각이지만 워낙 식초가 거부감을 주는 맛이라 아무래도 무가당 받아들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런데 문헌상으로는 우리 음식에 식초 들어 가서 당분 들어가는 예가 없어요
식초와 당분은 서양의 피클이 영향을 주고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퍼트린 결과 우린 닷맛중독자가 된겁니다
제 견해로는...
설탕 중독도 무척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검색은 쓸때를 찾아서 쓰라 그말입니다

저산도 저가당 저염은 맛이 순해서 환자나 어린이도 잘 먹을수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