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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4. 12:19






요즘 한창 풋고추 철이잖아요
풋고추 썰어서 새우젓으로 조리면 여성들용 반찬이 됩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여성들은 새우젓 먹는 것이 좋다고...

풋고추는 간장이나 된장으로 일반적으로 간을 하지만 여성들 건강에 좋은 새우젓도 맛있어요
새우젓에는 키토산도 풍부하고 항암성분이 들어 있어요
제경우 새우젓으로 간을 많이 합니다만...
물론 짜면 게임 오버니까 싱겁게 간을 해야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3. 12:32






제가 새우 좋아합니다
물론 새우는 누구나 거의 다 좋아하지만 제경우 조리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요
그런데 가격이 비싼편이라 마음대로 쓸수는 없어요

원래 큰새우는 도시에서 구하기 힘들고 비싸서 주로 튀김용으로 구입해서 썼더랬어요
튀김은 냉동도 맛있기 때문에...
지난겨울에 세일 냉동새우를 한팩 구해서 튀김 하려다가 변심을 해서 젓을 담았어요

저야 젓갈 담그어 먹으니까 새우젓 일도 아니에요
저는 경험상 프로테이지 쓰기도 하니까...
큰새우는 처음인데 크기가 문제가 될수도 있는것이 젓갈이라 천일염 20%정도 썼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고염도 4대1이지요
윗소금도 쳐야되고...
양이 적어서 돌로 누루진 못했어요

결과는 담그고 1달정도 뒤부터 야금야금 꺼내 먹다가 지금 다 먹어버린 상태에요
오늘 아침밥과 끝냈어요
워낙 새우젓 좋아하고 여성 암예방에 탁월한 성분이 새우젓에 있다고 하잖아요
단 짜면 또 문제니까 자주 많이 많으면 소용 없어요
예방 한다고 큰병 키울수 있으니까...

어잿던 냉동 생선은 아직 삭은예가 없었어요
그런데 갑각류나 새우류는 얼마든지 된다는것 보여 주고 싶어요
보다시피 삭아서 문드러 지잖아요

문제는 냉도도 너무 비싸서 살떨려서 젓 담근다는것 그리 수월하지 않다는것뿐...
그런데 산지 주변에서 사는사람들은 제철에 담그어도 좋겠지요
냉동이 아니고 생새우요
저는 수입산 큰새우도 살떨려서 바들바들 떨려서 자주 담글 생각은 없어요
새우젓은 소래산 작은 생새우 담그어 먹거든요
큰새우는 아무래도 새우젓 특유의 쾨쾨한 잡내가 거의 없고 살이 많아서 먹기는 좋지요

혹시 냉동 큰새우 많으면 젓 담아 보세요
제가 보증 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2. 12:18






재료

고추가루 1컵
액젓(국간장 어간장)1컵
농도조절용 청(매실등) 1/4-1/2컵

조리법 쓸 여지도 없어요
너무 쉬워서...

일단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려서 방치 했다 쓰면 되는데요
제경우 냉장할 공간도 없어서 실온에 방치합니다만...
전통 장류가 부담이 되면 진간장 대용하세요

용도요
가장 자주 해먹는 생선조림이나 감자등 조릴때 물과 희석하고 다진 마늘 파 고추등 추가해서 조리면 됩니다
미리 양념을 개어 두고 쓰면 음식이 짜질 염려가 없어요
또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너무 편하지요

저는 제가 먹을 반조리제품이나 조제를 많이 할줄 알아서 시판용 거의 안먹어요
시판용은 내마음에 차지도 않고 떨어지면 꼭 사야 된다는 스트레스에 용도가 한정 되어 있어서 다 따로 구비해야 되니까 보통 애물이 아니거든요
게다가 나중에 발암물이다 뭐다 해보세요
전요
절대로 당하기 싫어서 안당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