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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2:15

2004.08.26 06:12

 

방법
물 6리터
밥 5-6컵
백설탕이나 황설탕 2컵[덜단맛] 3컵[단맛]
엿기름[시판용 식혜 메이킹 5-6개]나 홈메이드 식혜 메이킹 2컵

홈메이드 식혜 메이킹
1.엿기름을 양손바닥으로 싹싸 비비거나 체에 비벼서 체에 친다음 겉껍질과 속알맹이를 분리 시킨다[겉껍질을 사용할 경우 풀냄새가 나서 맛이 없다]
2. 깨끗한 면주머니나 면보[소창]에 고운 엿기름을 넣은 다음 반이상의 공간을 준다음 입구를 묵는다

1. 찜솥이나 들통에 물을 담아서 중불로 따끈따끈하게 데운다
2. 밥과 식혜 메이킹을 솥에 넣어주고 뚜껑을 덥고 발효를 시작한다[8-10시간]
3. 보온을 한다는 개념으로 2-3시간에 한번씩 따끈하게 데워준다[약불에서 10-15분]
4. 밥알이 떠오르면(5-10개정도 동동 뜰때) 식혜 메이킹을 꺼내고 설탕을 첨가한 다음 끓인 다
5. 팔팔 끓기 시작하면거품을 걷어내고 불을 끈다[전통식=탁하게]
6. 밥알을 걸러내고 국물을 면보에 받혀서 설탕을 첨가한 다음 팔팔 끓기 시작하면거품을 걷어내고 불을 끈다[맑게]

식혜민들기의 문제점과 대처방안
1.시간이 경과했는데도 밥알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 더 삭힌다는 개념으로 더 삭히게 되면 쉬어 버린다
2. 이럴경우에는 8-10시간 정도 지난다음 분량의 설탕을 한꺼번에 넣어서 위아래를 휘저어서 설탕을 와전히 녹인다
3. 밥알이 한꺼번에 여러알이 떠오르면 거의 다 삭았다는 표시니까 끓이기 시작한다


이방법은 직화용이지만 전기밥솥으로로 얼마든지 가능 하지요
요즘은 단맛을 싫어 하는 경향이 있어서 설탕양을 2가지로 나누었답니다

추신
직화용으로 식혜를 만들면 많은양도 만들수 있는데요
처음부터 많이 하지 말고 조금씩 해보세요
밥도 금방 지은 따끈한 밥이 좋고 다끝날때까지 따끈하게(끓이지 말고)유지를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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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2:13

2004.08.26 06:11

 

재료

생쑥즙 - 500그램 짜리 용기 1개분량량 정도
쌀가루(방아로 찧은 ) 2키로짜리 용기로 하나 가득한 분량정도

조리법

1. 쑥은 다듬고 물에 깨끗하게 씼는다
2. 녹즙기로 녹즙망 말고 일반녹즙망으로 짜낸다
3. 쑥즙을 전자렌지로 돌리거나 직화로 살짝 끓인다
4. 즙이 뜨거울때 곧바로 쌀가루에 고르게 부어 준다음 손으로 치대면서 반죽을 한다음 개떡 모양으로 빚는다
5. 깨끗한 면보 물에 적신 다음 꼭 짜서 찜판에 깔아 주고 개떡을 서로 붙지 않도록 떼어 놓고 물이 끓을때 올려서 찐다(양에 따라 다름 ...20분 정도)
6. 뜨거울때 꺼내어 참기름으을 발라 채반에 올려서 식힌다


냉동용 쑥즙...녹즙기로 뺀 그상태로 냉동 하면 됩니다
해동한 다음에 쑥개떡 만들면 되구요
데치면 섬유소가 질겨서 안좋더라구요


추신

이방법은요
다년간 실패 하다 건진 노하우에요
쑥즙을 그대로 고스란히 쓰면 물양을 조절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쑥즙을 뜨겁게 끓이다음 그대로 익반죽 하면 익반죽 하는라 신경 쓸 필요도 없구요
일도 쉽고 반죽도 매끄럽고 맛도 좋아요
단 반죽 농도 비율은 한 두번 본인이 해보아야 적절하게 맟출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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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2:11

2004.08.26 06:08

 

재료
중간크기의 배 2개

꿀 1/3컵[기호에 따라 가감]
식수 1리터

멸치망 [도구]

채선생강 1큰술
통후추 1큰술

조리법

1. 배는 껍질을 벗긴다음 모양칼로 동그랗게 파서 준비한다
2. 멸치망에 통후추와 생강채를 넣어 뚜껑 고리를 걸어 빠지지 않도록 한다
3. 식수에 꿀을 고르게 풀어 준다음 배와 멸치망을 넣어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한다
4. 배가 투명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자연스럽게 식힌다음 멸치망을 꺼낸다
5. 배숙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한다음 먹을때는 국물과 배를 적당히 덜어서 먹는다

추신
전통 배숙은 맛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 신세대들 입맛에는 안맞는 것 같아요
기껏 박아 놓은 통후추를 안먹으려고 애를 쓰더라구요
또 잘라 먹기도 그렇구요
그래서 모양 있게 만들고 맛은 살리고 하면 통조림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원래 배숙 맛은 통조림과 비슷하거든요
일단 먹기 쉽고 만들기도 간편해야 전통도 지켜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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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2:10

2004.08.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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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파운드 틀 대형 1개분...소형 1개분 도합 2개분]

박력분 깍아서 4컵
베이킹 파우더 깍아서 1큰술...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다는 미리 체로 쳐둔다

코코낫파인 파우더깍아서 2컵 (파인 입자가 가는 코코넛가루...분말 아님)

큰 계란 5개...실온상태의 온도에서 미리 풀어 둔다

버터 450g 정도 1팩...실온상태의 온도로 방치해 둔다

포도당 깍아서 2컵(설탕 대용)

천일염 꽃소금 깍아서 1작은술(무염용...가염엔 불필요)

미지근한 물 1/2컵


조리법

1. 버터를 물기와 기름끼 없는 깨끗한 보울에 담아서 수동 거품기나 전동 거품기로 저어서 크림상태가 될때 까지 휘핑한다
2. 분량의 소금과 포도당을 한번에 넣어 준다음 고르게 저어 준다
3. 풀어 놓은 계란을 5등분한 다음 5회에 걸쳐서 크림이 될때 까지 저어 주고 하는 식으로 계란을 모두 넣어 크림 상태로 매끈하게 휘핑해준다
4. 분량의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 고르게 저어 준다
5. 분량의 코코낫 파우다도 넣어 고르게 버무린다음 파운드 케잌틀에 2/3정도 채워서 위부분을 고르게 펴준다
6. 18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 팬 위에 케잌틀을 올려 놓은다음 45분 정도 굽는다(케잌은 맨 위쪽에서 굽는다...에이프런식...45분 굽고 여열로 10분 더 굽는다)
7. 다 구운 다음 뜨거울때 틀에서 빼낸다음 채반위에서 식힌다


당도가 높으면 먹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설탕 대신 포도당 쓰는데 설탕 보다 약간 당도가 떨어지지요
설탕 쓸 경우 1컵과 1/2컵 정도 쓰면 될거에요
그러고 여열로 굽는 것은 에너지 절약도 되지만 색상도 고르게 이쁘게 구어 지기 때문에 좋아요
이 방법 쓸 경우 단 10분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부드럽고 달지 않고 코코넛 씹히는 맛에 다른 향신료 따로 첨가 하지 않아도 먹을만 해요



추신
파운드는 버터와 계란이 온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분리가 되고 따라서 실패할 확율도 높지요
또 계란 첨가 할때 조심 스럽게 완벽하게 석어 진 다음 계속해야 되지요
정 불안 할때는 유화제라고 있으니까 쓸경우 1작은술 정도 버터 휘핑 할때 넣어요
대충 이조리법 따라 하면 실패 거의 안할거에요
그랬음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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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2:08

2004.07.10 15:49

 

꽁치 가정에서도 손쉽게 통조림 만들수 있어요
통조림은 공장에서 캔에 담아서 유통 하는 것이 통조림일뿐 원리는 같아요
홈메이드는 캔을 사용 할수가 없으니까 냉동 하면 됩니다
좀더 테크닠하게 병조림도 할수 있지만 지식이 없다면 위험하지요

일단 제가 쓰는 노하우 공개 할게요
참고해보세요

조리법 (무염)

1.  신선한(냉동이나 쩔은 꽁치 절대 사용 불가)꽁치를 내장만 빼 버리고 대가리채 가로로 2등든한다은 찬물로 씻거나 그대로 준비한다
2. 압력솥 안에 들어 갈수 있는 내열용기에 손질한 꽁치를 담는다
3. 압력솥 바닥에 찜판이나 삼발이를 올려 놓은 다음 물을  찜판 위로 올라 오도록 부어 준다
4. 꽁치그릇을 찜판위에 올려 놓은 다음 압력솥 뚜껑을 잘 종여서 덮은다음 일반 개스레인지 센불 (센불 중불 약불의 경우)에서 10-15분 정도 추가 돌아 가게 끓인다음 불에서 내린다
5. 압력솥 김이 자연스럽게 완전히 빠지면 꺼내서 그대로 먹거나 식힌다음 밀봉해서 냉동한다


먹을때는 자연 해동 보다는 끓는 물에 찌개 처럼 끓이거나 조리거나 하면 되구요
이방법으로 조림양념장을 첨가 해서  같은 방법으로 만들수도 있어요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싱싱한 생 꽁치가 제일 맛있게만들어 집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일단 탈 염려가 없어서 좋구요
물을 첨가할 필요도 없읍니다
제경우 시판용 통조림 좋아해서 맛소금으로 간을 아주 약하게 해서 만드는데 맛이 정말 통조림과 같더라구요
맛소금 거부증 없는 분들 사용해보세요


추신

입맛에 따라 더 고을수도 있고 간을 가감 할수도 있고 하니 냉동실로 보내지 마시고 먼저 통조림 만들어 보세요
후회 안하실 것 같은데 ...
사람의 마음이란 다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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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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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요 시간 40분 정도]


가성소다 (물 부피의 2배)
찬물 500미리

도구

고무장갑 (미리 착용할 것)
비누 틀용 플래스틱 6리터이상 짜리 4각용기(뚜껑필요 없음 ...미리 구멍 안난 편편한 비닐을 깔아둔다)
긴 주걱(알미늄 사용 불가)
플래스틱 큰 양푼이나 스텐레스 용기 6리터이상짜리 준비(알미늄 사용 불가)
폐식용유 4리터정도


조리법

1. 비누 만들 용기에 찬물과 가성소다(일명 양잿물)을 넣어 가민히 그대로 녹도록 방치한다(10-15분 정도)
2. 주걱으로 저어서 가성 소다가 완전히 녹았을때 식용유를 가만히 따라 부어준다
3. 주걱으로 저어 주어야 되는데 원칙이 없으므로 오른쪽 왼쪽 아무 쪽으로나 본인이 편할때로 쉬엄수엄 저어준다 (15 - 20분 정도...용기가 뜨거운 상태가 정상인...놀라지 말기)
4. 저절로 굳어지기 시작 하면 곧바로 틀에 부어준다
5. 나머지 용기에 묻어 있는 잔액도 그대로 같이 굳힌다
6. 1-3시간 정도 뒤에 단단히 굳었을때 칼로 잘 놓거나 그대로 1달 방치한다음 잘라서 사용 한다(비누 혼자서 뜨거운 상태로 몇시간 유지)

[가성소다 주의점...피부에 묻지 않도록 요주의...묻었을땐 재빨리 찬물로 씼을것...보관은 프라스틱 밀폐용기나 피이티병에 밀봉 한다음 실온보관...아이들 손에 닫지 않게 요주의]


이방법은 저의 노하우인데요
저는 10년 이상 비누 만들어 쓴 베테랑입니다
가장 빠르게 가장 손쉽게...절대로 실패 안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도 알고 싶어요
이레시피대로 따라 하면 실패 안해야 되고 또 실패 거의 안하실겁니다


가성소다는 화공약품상회나 인터넷 비누만들기 사이트에 있어요
가성소다는 독극물로 분료 되어 위험 하지만 사용 하기에 따라서 손쉽게 다를수 있어요
저 처럼요

저도 오늘 폐식용유 많아서 처치만 잘하였고 공유 하려고 사진 찍고 북치고 장구치고 소란 떨면서 몇달쓸 비누 만들어 놓고나니 뿌듯하네요
제 경우 빨래는 물론이고 주방용 세제로 대용합니다
손 거칠어 질거라고 생각 한다면 고정관념이지요
주방용 중성 세제가 더 거칠게 하더군요
그러니 얼마나 해롭겠어요
전 주방에서 쓴지 10년 넘었어도 아직 잘만 쓰거든요


2004.07.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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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49

2004.07.04 06:17

 

 

여름무우가 얼마나 크던지요
여름 무우는 크기만 하고 맛이 떨어지지만 잘 조리 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재료

큰무 3키로 정도 1통

절임용 물 3리터당
천일염 굵은소금 3/4컵


김치양념

끓서 식힌 물이나 정수 1컵
고추가루 1컵

다진 양파 1컵(양파는 다졌을때 가장 맛있음)
새우젖이나 액젓 3/4컵
실파나 쪽파 원하는 길이로 썰어서 2컵
다진마늘 1/4컵
생강즙 1큰술
당류...설탕이나 꿀 물엿등 2큰술
간조절용 꽃소금 1-2큰술
청양초 고추가루 넣을 경우 1-2큰술 (매운 맛이 싫으면 안넣어도 됨)

부재료 부추 원하는 길이로 썰어서 3컵((취향에 따라 안 넣어도 됨)


조리법

1. 무우는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깨끗하게 씼은다음 칼로 채썰거나 채칼로 굵은채로 썬다
2. 무채와 같은 양의 절임물에 담그어 절인다 (30분- 1시간 정도)
3. 무채가 절여 지면 건져서 손으로 물기를 짠다
4. 분량의 고추가루와 정수를 석어준다음 나머지 양념과 고르게 버무린다
5. 무채와 양념을 고르게 버무린다음 간이 싱거울 경우 분량의 소금으로 마무리한다
6. 김치용기에 담아서 밀봉한다음 실온에서 10시간 정도 숙성 시킨다음 냉장 상태에서 먹는다

이방법은 무채 김치 맛있게 담글수 있는 노하우인데요
밥에 척 올려서 먹거나 썩썩 비벼 먹으면 그만한 반찬도 없을 정도네요

제경우 분량대로 하면 3키로 짜리 피이티 병에 담는데 5/4정도 차지요
무채는 반드시 절여야 졸깃하고 아삭하구요
무김치는 빨리 익어요
또 빨리 시어지지요
깍두기 처럼요

조금씩 담그어 먹으면 먹을만 할거에요
전 어제 담그어 오늘 먹는 데 벌써 익었지요
물론 익히지 않고 무생채 김치로 먹어도 좋아요
담그자 마자 냉장실로 직행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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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47

2004.06.30 14:59

 

 

일반적으로 피클 만들때 이상하게도 실수 많이 하게 됩니다
일단 식재료 준비가 너무 버겁구요
가령 피클링 재료라는 둥 해서 잡다한 서양 식재료가 적어도 3가지 이상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런데요
그것은 초보가 다 따라할 필요 없어요
제 경험으론요

그리고 우리나라엔 피클용 채소가 거의 없어요
피클용 오이 정도는 있지만 계절에 따라 잠간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알기론...

그러니까 너무 재료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어요
중요하지 않아요

자...
이제 부터 중요 한 점은...


우선 캔닝병이라고 해서 전용 병이 있어야 됩니다
외국엔 공병도 많던데 한국은 그부분이 열악해서 병 구하기 쉽지 않아요
수입품엔 있지만...

그러면 잼병이나 피클병등 활용 가능 하거든요
요즘은 스파게티소스 병에도 그런 식으로 뚜껑이 되어 있는 병이 많잖아요
쇠뚜껑 말이에요

다른 형태로는 철사로 이어 놓은 투박한 유리병이 있구요
외국에선 깨지지 않는 한 대물림으로 쓰는 것 같아요
이병도 수입품 있어요

어떤 형태로 생기건 캔닝병은 소다석회유리가 아니고 내열유리병이지요
그래서 열탕 소독이라고 해서 찬물(반드시 찬물) 에 병을 넣어 끓여 주는 작업을 해도 잘 안깨져요
열탕소독은 오래 장기 보관용으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지요
이제 피클에 왜 캔닝 병이 필요 한지 아실거에요

피클 담을때 지식이 갖추면 실패율도 낮아지지요
실패의 원인중 하나는 간이 너무 세서 너무 시고 짜고 해서 못 먹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쓸데 없이 많이 쓰는 입에 맞지 않는 부재료 때문에 못 먹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우선 연습용으로 되는 대로 식초 설탕 소금 만으로 캔닝 해보세요
오이의 경우 연습 하기 좋지요

캔닝법이란...

조리법대로 재료 준비 하세요
병을 깨끗하게 씻어서 찬물에서부터 끓여서(20분이상)소독 한다음 뜨걸울때 꺼내서 바로 세워 놓으면 물기가 마르고 뚜껑은 뒤집어서 업어 놓으면 물기 빠져요
재료 집어 넣으시구요

피클 국물은 펄펄 끊인 곧바로 뜨거울때  피클 병에 들어 있는 재료 위로 가득 부어 주세요
곧바로 뚜껑 덮어서 완벽하게 조여 놓으세요
그럼 몇시간 뒤에 병에서 딱 하는 소음이 들려요
완벽하게 캔닝이 된다는 뜻으로 알면 되지요
이런식의 캔닝은 오이 처럼 물이 뜨거울때 처리 할때 사용하구요

재료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더 어려운 캔닝도 많은데 일단 요 정도만 알아도 올여름 피클에 도전장을 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번거롭게 다시 끓여 붇는 작업 안해도 됩니다
개봉 하기 전에 상하지 않아야 정상적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되기때문이랍니다
그러기에 멀정한 캔닝을 뚜껑 열고 소란 떨 필요가 없어요

쉽게 이렇게 이해하면 될거에요
시판용 피클 국물 끓여 부어 먹으라고 하던가요

그경우 캔닝 제대로 안할 경우 부패 방지를 위해서 하는 작업이거든요
즉석에서 단기간 먹을 경우 굳이 캔닝 안해도 되니까요

자...
이정도면 대충 하실수 있겠지요...ㅎㅎㅎ











캔닝병 중에 1가지에요
링 처럼 생긴 고리와 원반 같은 속 뚜껑이 있는데 사용이 좀 불편할거네요
요것은 국산이고 1리터 대용량이지만 아직도 파느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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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45

2004.06.27 06:17

 



재료


양념 첨가


고르게 버무려줌


포장


냉동실행




요즘 한창 열무와 얼갈이 김치거리 많잖아요
김치 담그다 보면 시래기도 많이 나와요

그리고 지금 한참 내핍도 해야 될 경제난이기도 하지만 어떤때는 미치도록 먹고 싶은 음식이 바로 시래기 된장찌개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냉동 하면 갑자기 먹고 싶을때 곧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고 간편해서 좋아요

재료

푹 삶은 시래기 수분 짜고 1키로 용기로 가득 찬 양
재래식 된장 1컵
고추가루 1/4컵
다진파 1컵
다진마늘 1/4컵
다진 풋고추 넣을 경우 1컵

된장이 너무 짜거나 떱을 경우 조미료 기호에 따라 조금


조리법

1. 시래기는 푹 삶아야 되기때문에 파랗게 데치는 것이 아니고 무르도록 푹 삶아서 찬물에 행구어 원하는 길이도 썬다
2. 물기를 꼭 짜준다음 분량의 된장 양념으로 고르게 버무린다
3. 원하는 분량 만큼 나누어 밀폐용기에 담아 밀봉하고 냉동 한다


보통 단이 짧고 싱싱한 열무 2단과 얼갈이 배추 1단 다듬고 남은 양이 삶고 짜고 해서 1키로 들이 그릇에 소복하게 올라올 정도의 양이 되더군요
그양이면 된장 1컵으로 간이 맞아요
기호에 따라 된장 더 써도 될거에요
물론 냉동 안하고 그대로 찌개 끓여도 맛있구요
육수로 멸치나 소고기 육수 써도 된답니다
냉동 상태는 곧바로 끓는 물에 넣어서 끓이면 되니까 아주 편해요  

추신
시래기는 간을 하지 않고 냉동 하게 되면 섬유질 조직이 상해서 질겨져요
반드시 간을 한다음 냉동해야 그나마 맛있게 먹을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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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42

2004.06.15 06:07

 

청국장 뛰울 계절이잖아요
그런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아서 실패율이 아주 높은데요
제가 그동안 경험한바에 의해 실패율도 적고 쉽고 합리적인 청국장 뛰우는 노하우가 잇어요
올겨울에 한 번 해보실래요...

재료

마른 대두콩 중흰콩 1키로(햇콩이면 더 좋음)
찬물 콩의 6배

조리도구...물 10리터이상 짜리 짐통이나 찜솥(뚜껑 안씀)1개

조리법 1

1. 콩을 잡티와 돌을 고른다음 소쿠리에 바친다음 깨끗하게 씼는다
2. 찜솥에 분량의 물과 콩을 함께 넣어서 보통 가정용 화력중에 센불로 끓인다[2시간]
3. 다시 중불에서 끓인다[2시간]
4. 마지막으로 약불에서 콩국이 1컵 정도 남을대가지 끓인다[1시간]



준비물

면보소독...

사방 50센티정도 되는 깨끗한 면보나 소차을 물레 적신 다음 꼬 자서 전자렌지나 찜통에서 쪄서 소독한 다음 뜨거울때 사용함

스텐레서 반원형 소쿠리나 대소쿠리는 물기 없이 깨끗하게 쓰거나 찌거나 열탕소독해서 씀

신문지나 한지 10장정도 준비 함

깨끗한 비닐 보이 1개 준비함

발효용도구...

전기장판이나 따끈한 장소

두꺼운 이불이나 담요 1장

조리법 2

1. 깨긋하게 소독한 소쿠리중앙 바닥에 소독해서 뜨거운 면보를 깔아준다음 여분의 콩국이 빠질수 있도록 소쿠리 밑에 그릇을 바쳐준다
2. 콩국물이 1컵정도 남아 있을때까지 끓인 뜨거운 콩을 면보 위로 쏟아 부어준다
3. 나머지 모서리 면천을 사방으로 콩을 덮은다음 10장을 방사선형으로 겹쳐서 펼친 신문지나 한지 중앙에 소쿠쿠리를 놓은다음 나머지 종이 부분으로 고르게 위를 덮어준다
4. 비닐봉지로 안으로 소쿠리를 넣어 봉지 아무린다음 그위로 두꺼운 이불을 덮어주고 따끈한 장소에서 발효를 한다[2박3일...3받4일]

조립법 3

재료 [양념]

다진마늘 1/4컵
꽃소금 깍아서 5큰술
강판에 간 생강 1큰술
고추가루 5클술

준비물

절구나 찧을수 있는 스텐레스 보울 5리터짜리정도 1개
절구 공이 1개
알뜰주걱이나 수저 1개

보관용 용기

조리법

1. 청국장 찧을 용기에 미리 다진마늘 생강 고추가루 소금을 넣어 준다음 발효된 콩을 꺼내어 담느다
2. 절구공이로 기호에 맞게 아주 곱게 찧거나 대충 공이로 찧어서 양념이 고르게 버무려지도록 찧는다
3.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서 밀봉한다음 그대로 곧바로 먹거나 1회용으로 포장한다음 냉동한다

보관법

청국장은 냉장실에서도 계속 발효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래 두면 상한 것이 아니라 발효가 정지 된 요구르트와도 같이 수명이 다해서 그래요
당연히 곧바로 먹거나 냉동을 해야 신선하지요
또 냉동을 반복하게 되면 끈기가 없어지구요
당연히 맛없지요
그래서 곧바로 끓는 물에서 해동 하면서 조리를 해야 제맛을지킬수 있구요
그래서 해동도 안됩니다
이것만 지키면 맛있는 청국장 신선하게 먹을수 있을거에요


추신

이방법은요
콩을 미리 불릴필요가 없고 영양소 파괴도 적어요
작업도 무척 쉬워요
제가 오랜 경험으로 볼때 그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방법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볖짚(불순물이 묻어 있음 실패도 하고 위생상 불결함) 운운도 그러고 청국장을 발효 할때 철저하게 소독을한다음 위생에 신경도 써야 비로소 성공할수 있어요
왜냐면 함부로 다루어 잡균이 들어가게 되어도 실패를 하게됩니다
무조건 소독도 하고 깨끗하게 관리 해야 성공 할수 있어요

잘된 경우...당연히 실이 왕창 생겨서 끈적이구요
또 비닐봉지를 쒸워주지 않으면 더 건조하게 더 잘 뜨지만 전 수분이 좀 있는 것이 색상도 좋고 부드러워 봉지 쓰지요
그러고 시간도 더 진하게 3박 4일인데 전 2박3일로 정해서 하지요
그거야 본인이 원할대로 정하시면 될거에요
간도 본인이 가감하시면 되고 무염도 하실수 있구요

그러고 면천에 붙은 콩은  떼어 먹거나 물에 불려서 찌개 끓이시구요
또 남은 콩국 마시거나 짠 된장고 버무려 두면 좋아요
전 외할머 생각이나요
청국장 할때마다...
솜씨 좋으셨던 그분의 알뜰함도...
절구에 묻은 찌끄러기 아깝다 하시면서 꼭 절구 가시어 찌개를 끓여 주시고는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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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22

2004.06.14 06:34

 

[보온 밥솥용]

재료
생우유 1리터[저지방 멸균우유나 생우유ok..고지방우유no].
씨용 요구르트[시판용 플레인 요구르트]1개(행주치마는 닥터 캡슐플레인이나 뭐 그런 종류 주로 사용)
[기호에 따라 플레인이나 과일 떠먹는 요구르트 사용ok...곡물 요구르트 no](요구르트 비율= 10퍼센트내외...더도 덜도 됨)

오일포트나 스텐레스 냄비(유리 말고...찬물에 식힐때 깨질 위험이 있기때문에)1개

캔닝병[잼병이나 스파게티소스등 내열유리병](냄새 없는 것 보온밥솥에 들어 가는 길이와 크기)1-2개
보온밥솥

만드는 법

1. 우유를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한다
2. 저어 주면서 끓이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해서 넘치기 직전에 불을 끈다 [10-15분 내외면 끓어오른다]
3. 빨리 식혀야 할 경우 찬물에 냄비째 넣은 다음 종이로 덮어주고 물 한방울 먼지 하나 들어 가지 못하도록 주의 해서 식힌다[30-1시간 정도...미지근해도 되고 조금 차가 워도 된다...온도를 알겠다고 손가락 집어 넣지 말것]]
4. 우유가 식을 동안 병과 뚜껑 스픈을 살균 소독한다 [물에 병이 잠길 만큼 부은 다음 끓기 시작 해서 10분 이상 끓인다]
5. 병이 뜨거울때 꺼낸 다음 입구가 위로 가도록 세워서 식혀 주고 뚜껑은 물기를 뺀다[병과 뚜껑에 물기가 없도록 말려 준다]
6. 보온밥솥에 물을 1/3일 정도 부어 주고 바닥에 깨끗한 면보나 행주를 깔아 준다
7. 취사 버튼을 눌러서 물을 따끈하게 데우거나 아예 온수 받아서 사용 해도 된다[ 손이 따뜻 할 정도 정도]
8. 식은 우유에 요구르트를 살균한 스픈으로 고르게 섞는다
9. 살균 소독한 병에 원 하는 분량으로 채운다음 뚜껑을 꽉 덮어 주고 밥솥의 따뜻한 물 속으로 집어 넣는다
10. 밥솥 뚜껑을 덮고 보온 버튼을 누른다음 [2시간 정도만 보온]플러그를 뺀다
11. 이제 저절로 발효가 되도록 시간을 준다[5-7시간...시게 하고 싶을때는 2-3시간 더 준다]
12. 발효가 잘 된 경우 병안에 연두부 처럼 굳어 보인다
13. 꺼내서 식힌 다음 냉장 보관 하고 먹을때에는 병째 흔들 거나 살균 소독한 스픈 으로 저어서 고르게 석은 다음 용도별로 사용한다[보관 기간...7일-10일정도]
14. 덜어둘 경우 살균 소독한 병에 담아서 보관한다
15. 씨를 남기고 싶을 경우 야예 소독한 작은 병에 우유와 요구르트를 석었을때 덜어서 발효를 하거나 완성된 요구르트를 1회용씩 소독한 병에 담아서 곧바로 냉동 한 다음 필요 할때 해동해서 씨로 사용 한다[해동 한 다음 분리 된 것 처럼 보이지만 걱정 사절...]
16. 씨를 만들어서 계속 사용 할 경우 첫요구르트에서 3번 이상 사용 하지 않는다[잡균 번식 우려가 있기때문에]
17. 망친 요구르트(발효에 실패한)는 다시 씨요구르트를 넣어서 온도 조절을 잘 하면 살릴수 있다[온도 조절에서 실패 하기가 쉽기때문에]
18. 요구르트는중동지방의 전통 식품이다라는 개념으로 여름 겨울 온도를 감안해서 발효시간과 온도를 잘 조절 하면 입에 맞는 요구릍를 만들수 있다[찜통 더위에는 밥솥 안써도 발효를 할수있다...맛이 약간 다르지만...시큼한 맛이 더 나기때문에]
19.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씨를 다시 사용해서 만들때마다 맛과 묽기가 다르고 두번째 만든 것이 가장 진하다[취향 대로]
20. 시판용 액상 요구르트의 경우 씨로 사용 하려고 냉동 하면 안된다[발효가 안됨...]
21. 과일우유도 되고 탈지분유로도 만든다[탈지분유의 경우 물 1컵 200cc당 탈지분유 2-3큰술 녹인 다음 끓여서 사용] 

에이프런식  발효법

1. 발효준비가 끝난 병을 2-3장의 신문지로 싼 다음 비닐 봉지에 넣어서 입구를 묵어준다
2. 전기 방석[찜팩 사용 ok]에 올려 놓은 다음 헌옷이나 작은 이불 등으로 덥어주고 전원을 켜고 발효를 시작한다[6-8시간]

[경고]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존재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라는 광고 카피 아시는지요
요구르트는 일종의 균입니다
위생적으로 부주의 할 경우 사람 몸에 해로운 잡균을 길러서 먹게 될수도 있다니까요
뭐 괜찮겠지 하는 적당주의는 버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서워 할 필요는 없구요
항상 위생적으로 만들면 될겁니다[살균소독 필수]
되도록 비싸고 좋은 요구르트를 씨로 사용 하는 것이 좋구요
또 한가지 어떤 경우에든 온도가 60-70도 이상 이면 죽는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미지근 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도 살고 뜨거우면 죽는답니다~

추신
분량이 상당히 많아서 골치가 아프실겁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는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거나 왜곡된 방법만 난무 하기 때문에 이자료가 좋은 정보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왜냐면 행주치마의 노하우를 많이 공개를 하면서 바르게 이해 할수 있도록 정리를 하는라고 그랬으니까요
물론 전문가가 아니 라는 것 분명히 밝혀 두겠읍니다
그냥 요구르트 만들기 선배라고나 할까요
꽤많은 사람들이 홈메이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것도 밥솥으로...
성공 하시는 분들 후기 올려 놓으시고...자신만의 노하우도 보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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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20

2004.06.08 14:30

 

당면 김말이튀김

재료
마른당면 120g
소금 1/2작은술

김3장
게맛살 3개

계란 1개
밀가루1/3
빵가루1/2컵

튀김용식용유

만들기

1. 당면을 끓는물에 삶아서 체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
2. 뜨거울때 소금으로 간을 한다음 그대로 차게 식힌다
3. 식힌 당면을 대충 썬다
4. 김중앙에 당면을 펴주고 앞뒤 양쪽은 2센티정도 남기고 게맛살을 가운데 올려 놓고 김밥 말듯이 돌돌만다음 가로로 2등분 하거나 통채로 조리한다
5. 밀계빵순으로 옷을 입힌다음 중불에서 노릇하게 튀겨서 여분의 기름을 뺀다

추신
당면에 물이나 기름이 묻으면 김말이를 잘할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밀가루 나 빵가루 묻힐때 양쪽 끝에 많이 묻혀주고 빠지지 않도록 해주면 예쁘게 튀겨지구요
빵가루에 카레분말을 석어도 맛이 특이해요
또 튀김반죽으로 튀기면 길거리표 김말이가 된답니다

요즘 무우가 흔하잖아요
또 행락철이라 단무지도 많이 필요하구요
간단하게 즉석에서 만들수 있는 방법 공개합니다

재료

무우 1키로당

절임물 1리터
설탕 2컵

배합초

끓여서 식힌 물이나 정수 4컵
보통산도의 식초 1컵
꽃소금 2큰술
설탕 1컵
마른 치자 2개(3등분)

조리법

1. 무우는 기호에 따라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깨끗하게 씼는다음 세로로 단무지 모양으로 원하는 길이와 폭으로 썬다
2.. 절임물에 담그어 절인다(1시간 이상)
3. 배합초물을 만들어 절여진 무우가 푹 잠기도록 부어 준다음 치자를 넣어준다
4.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넣어 숙성시킨다

 

당근은...

절임물 1리터당
꽃소금 1/4컵

절여진 당근은 무우와 방법이 같아요
배합초 물에 담그고 치자는 안쓰구요

보통 당근 안하잖아요
하지만 더 색상도 맛도 아주 좋아요
싫어하는 사람은 못 먹겠지만요
당근은 무우 보다 좀 더 단단해서 보관기간도 길구요
김밥 싸면 특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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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19

2004.05.27 06:29

 

요즘 무우가 흔하잖아요
또 행락철이라 단무지도 많이 필요하구요
간단하게 즉석에서 만들수 있는 방법 공개합니다

재료

무우 1키로당

절임물 1리터
설탕 2컵

배합초

끓여서 식힌 물이나 정수 4컵
보통산도의 식초 1컵
꽃소금 2큰술
설탕 1컵
마른 치자 2개(3등분)

조리법

1. 무우는 기호에 따라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깨끗하게 씼는다음 세로로 단무지 모양으로 원하는 길이와 폭으로 썬다
2.. 절임물에 담그어 절인다(1시간 이상)
3. 배합초물을 만들어 절여진 무우가 푹 잠기도록 부어 준다음 치자를 넣어준다
4.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넣어 숙성시킨다



당근은...

절임물 1리터당
꽃소금 1/4컵

절여진 당근은 무우와 방법이 같아요
배합초 물에 담그고 치자는 안쓰구요

보통 당근 안하잖아요
하지만 더 색상도 맛도 아주 좋아요
싫어하는 사람은 못 먹겠지만요
당근은 무우 보다 좀 더 단단해서 보관기간도 길구요
김밥 싸면 특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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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17

2004.05.25 13:30

 

샌드위치식빵 만들기 공개 할게요
샌드위치식빵은 쓰임새가 많고 맛이 담백하고 모양이 이쁘잖아요
일명 플먼브레드라고도 하는데요
뚜껑이 있는 식빵틀 써야됩니다


재료 [ 대형 플먼 브레드식빵틀 1조분 ](소형틀 2개분)


[제빵기로 반죽발효예]

강력분 800g

부재료 1

미온수나 찬물 560cc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1큰술
설탕 2큰술(포도당으로 대용 할 경우 1/4컵)
꽃소금 1작은술
탈지분유 1/4컵



부재료 2

쇼트닝 1/4컵

조리법

1 - 강력분은 체로 친다음 제빵기 내통에 담아준다
2 - 나머지 부재료1도 함께 넣어준다음 빵반죽 코스로 반죽한다(1시간 30분)
3 - 부재료 넣으라는 신호음이 들릴때 부재료 2 쇼트닝을 첨가해준다음 반죽 발효한다
4 - 발효가 끝난 반죽을 정확하게 2등분으로 나누어(700g정도) 동글려서 마른천으로 덥어준다음 비닐로 덥어주고 중간발효 한다(20분정도)
5 - 밀대로 밀어서 편다음 3단 접기로 접어주고 다시 3단으로 접어서 이음매가 빵틀 중앙으로 가도록 서로 마주 보게 놓아준다음 손으로 반죽의 높낮이가 같게 살짝 눌러준다
6. - 마른천으로 빵틀을 덮어준다음 비닐로 덮어 2차발효한다
7 - 발효시간을 정할수는 없고(실온에서 어도 50분이상) 빵틀 아래로 2센티 올라 왔을때 뚜껑을 덮어즌다음 220도로 예열된 오븐 맨 아래 칸에 빵틀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단단히 닫아서 굽는다(45분)
8 - 다 구워진 식빵을 뜨거울때 곧바로 틀에서 꺼내어 채반에 바쳐서 식힌다음 썬다(틀에서 보관하면 누져서 안됨)


제가 쓰는 방법은 다 구워 지면 불이 꺼진 상태로 10분 더 굽는 것이구요
그럼 색상이 아주 이쁘고 제과점 식빵 못지 않게 맛있어요

그러고 컨백션오븐으로 구울경우 40분이면 되구요
같은 방법으로 뜸을 들이지요

빵틀은 소형 쓸때는 반죽을 2등분으로 나누어 같은 방법으로 팬닝 하면 되구요

이레시피대로 정확하게 하면 덧밀가루 쓸 필요가 없어요
손에 묻지 않거든요
덧밀가루를 많이 쓰게 되면 빵이 공기 층도 생기고 단단해져서 맛이 떨어지지요
또 모양도 너무 이쁘게 나온답니다

식빵 썰때는요
빵 바닥면이 자신의 가슴앞으로 오도록 놓은다음 빵칼로 썰어요
제과점에서도 그방법 쓴다고 하데요
그나마 가장 이쁘게 잘 썰어지거든요



추신

제빵기 안쓸거면 손반죽 하고 발효 하고 나머지는 모두 공정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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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13

2004.05.13 13:24

 

재료[5-6인분]

[떡볶이 소스=한꺼번에 석는다]]
멸치다시물 2컵
고추장 1/2컵
고운고추가루1/2컵
춘장1큰술
백설탕이나 황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소고기 다시다 1작은술
조미료 기호대로 조금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2큰술

[떡과 야채의 비율]

떡볶이떡 5
양배추 2=[채썬다]
양파 1=[채썬다]
깻잎 0.5=[채썬다]
당근 0.5=[채썬다]
오뎅[일명 부산어묵]1=[골패쪽으로 썬다]
불린당면[5시간이상]1=2-3등분으로 자른다]
쫄면1=[2-3등분으로 자른다]

방법
1. 전골냄비나 후라이팬에 떡볶이떡과 야채를 모듬으로 담는다
2. 떡볶이소스를 고르게 부어준다음 중불에서(떡과 야채2 소스 1의비율이 적당)끓이면서 먹는다

추신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 떡복이의 비법을 알아내려는 사람들의 무수한 노력에도 불구하구 가정에서는 낼수 없는 떡복이가 바로 신당동 떡볶이이지요
하지만 다년간 먹어본 경험과 며느리도 모른다는 떡볶이소스의 비밀을 아주 조금 알게된 (사실인지는 모르지만)바로는 멸치다시물과 소고기 다시다는 반드시 들어 간다는데...암튼, 비슷하게 맛이 날겁니다
그리고 춘장의 비율이 1/3일이라는데 그것은 절대 아니고(색갈도 검고 너무 짜기때문에) 고추장만으로도 안되고 고운고추가루를 섞어야 간을 맞출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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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12

2004.05.12 13:52

 

*만들기 전에!
:계량컵과 계량 스푼을 사용하면 보다 정확한 맛을 낼 수 있어요!


━━━━━━━━━━━━━━━━━━━━━━━━━━━━━━━━━━━━━━━━━━
▶ 두부 찌개(4인분)
*맛된장- 참기름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멸치가루 1큰술+조선된장 1/2컵
+물 1/2컵+밀가루 1큰술
*끓이기- 다진 마늘 1작은술+쇠고기 썬 것 1/2컵, 양파 1/2개, 국국물 2컵, 맛된장 3큰술, 애호박 1/2개, 감자 1/2개, 풋고추 2개, 두부 1/2모, 대파(흰대) 1/4대
━━━━━━━━━━━━━━━━━━━━━━━━━━━━━━━━━━━━━━
<이렇게 만드세요>
1. <맛된장 만들기>
①팬을 달군 후 참기름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살짝 볶는다.
②멸치가루 1큰술을 넣고 조금 더 볶다가 체에 내린 된장(짠맛이 나는 조선 된장) 1/2컵을 넣고 섞으면서 볶아준다.
*멸치가루 만들기
:멸치 머리만 떼어 바짝 말린 후 분쇄기에 넣고 간 후 체에 내린다.

③다 볶아지면 물 1/2컵+밀가루 1큰술 섞은 것을 붓고 끓인다.
한소끔만 끓여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식힌다.
*맛된장 용도- 된장이 들어가는 각종 찌개, 쌈장 만들 때 된장 대용
*보관법- 병이나 밀폐된 용기에 담고 냉장고에서 1-2달까지 보관이 가능해요!

2. <고기 볶기+끓이기>
①냄비에 다진 마늘 1작은술+쇠고기 썬 것 1/2컵을 넣고 볶다가 양파 1/2개를 썰어서 넣고 국국물(양지머리 국물 또는 물) 2컵, 맛된장 3큰술을 넣고 끓인다.
②애호박 1/2개, 감자 1/2개, 풋고추 2개를 썰어서 넣고 끓이다가 네모로 썬 두부 1/2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 걷어준다.
*끓이는 시간 - 약한 불에서 20-30분 정도!
③다 끓으면 대파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불을 끈다. 대파는 숨만 죽여야 흐물거리지 않고 맛있다.


http://www.ebs.co.kr/Homepage/?progcd=0000855

제가 해보았거든요
맛 없는 된장으로요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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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1:04

2004.05.11 15:50

 

요즘 한창 딸기 철인데요
딸기는 잘 상해서 보관도 힘들고 또 잘 물러서 맛도 없어지잖아요
먹다 남는 딸기 있을때 한 번 해보세요
물론 일부러 생딸기로 해도 좋구요
아이스베리라고 모 식품업체에서 파는데 비수기에 팔기때문에 항상 인기 폭발이더라구요

재료

딸기 1키로당
설탕 백설탕이나 황설탕 100g-150g[계량컵으로 ...덜 단맛3/4컵정도...1컵은 단맛]

조리법

1. 딸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꼭지를 따버린다
2. 그릇에 딸기를 담고 대충 딸기가 반정도 부서지도록 손으로 으깬다
3. 분량의 설탕으로 고르게 버무린다음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한다
4. 먹을때는 살짝 녹을 정도로 해동한다음 먹는다

추신
보통 딸기를 통채로 냉동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해동하면 섬유질이 분리가 되어 맛도 없더라구요
해동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 짜증도 나구요
아이스 베리는 더울때 샤베트로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고 색다른 맛이에요
그리고 아이스 베리로 잼 만들어도 됩니다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58

2004.05.10 05:41

 

요즘 한창 꽃게철인데요
그러면 어김 없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10명중 9명이 좋하는 꽃게장을 담그고 싶어지잖아요
그런데...
쉽지가 않지요
담그기는 쉽지만 맛을 내기가 어렵지요

짜쟌...

조리법

재료

활꽃게나 냉동 꽃게 간장 산출법...게가 완전히 잠길만큼의 혼합간장양

혼합간장...진간장 반 맛술 반(진간장 1컵 맛술 1컵식으로)


조리법

1. 꽃게를 활어는 냉동시켜 완전히 움직이지 않을때 깨끗하게 씼은 다음 체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냉동은 그대로 사용)
2. 보관용용기에 게를 배가 위로 오도록 차고차곡 쌓아 놓은다음 간장을 부어주다
3. 기호에 따라 마늘 생강 건고추를 썰어서 첨가한다음 무거운 돌등으로 위로 뜨지 않도록 눌러 밀봉하다
4. 냉장고에 넣어 저온 숙성을 한다[2일 이상 5일정도]

추신
맛술을 쓰는 이유는요
간편하고 맛있기 때문에 쓰지요
맛술은 방부작용도 있고 비린내 제거도 하고 여러모로 편리하지요
또 간장의 짠맛을 자연스럽게 감소시켜 주고 무엇보다도 간장을 미리 끓이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최고랍니다
그리고 간장만 남으면 반으로 졸여서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고 다용도로 쓰거나 다시 게장 담을때 보충하면 된답니다

저온숙성을 하는 이유는요
전에는 양식이 없을때라 게가 아주 단단해서 일주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을 하면 저절로 맛있는 게장이 되였지요
하지만 요즘은 아니잖아요
양식도 많고 냉동도 많고 그러다 보니 실온에서 숙성을 하게 되면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24시간 안에 일을 저질러 버리더라구요
속이 삭고 짜고...
이럴때 정말 속상하지요

이제 저온 숙성방법 써보세요
시대가 변하면 조리법도 변해야 되지요
정말 쉽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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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57

2004.05.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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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동치미

보통 크기의 동치미용무 1개 [600-700그램]

1.무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골패쪽으로 썬다[엄지 손가락만한 크기로]
2. 분량의 재료를 김치통에 담고 국물을 부어 익힌다
3. 이동치미는 반드시 냉장 상태로 익혀야 맛있다

국물
끓여서 식힌 물이나 생수 2리터
고운소금 4큰술[60g..계량스푼으로 깍아서 재지 않으면 간을 맟출수가 없다].
배 반개[ 4등분][껍질과 속 제거는 취향대로]
생강 엄지 손가락 크기 1톨 [편으로 썬다]
삭힌고추 5-10개
쪽파 10-15개[반으로 자른다]

소금
짭잘한 맛 4큰술
싱거운 맛 3큰술

PS : 마늘은 넣지 않아야 깨끗한 맛이 난다
동치미는 담그기도 어렵지만 많이 담그면 맛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조금씩 담아서 먹어도 된다
물론 전통 동치미와는 맛은 같지 않지만 냉장 상태에서 익히면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동치미는 짜도 안되고 싱거워도 안되고 간 맟추기가 너무 힘들고 먹다 남은 동치미 처치하기도 고역이라 조금씩 담아 먹는 것이 나은 것 같다...사실은 간단하게 담그는것에 비해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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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55

2004.05.09 13:04

 

곰탕집 깍두기

재료
무 1키로 [까둑 썬다]
고운소금 1큰술

1.무와 소금을 버무려서 20-30분간 절인다
2.절여진 무는 씼지 않고 물기만 빼놓는다

양념
우유 반컵
사이다 반컵
새우젖 2큰술
고추가루 반컵
고운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조미료 취향대로 조금
쪽파나 대파 흰부분만 잘게 썰어서 3큰술
사카린[일명 신화당 종류]계량스푼 제일 작은 스푼으로 1-2개(설탕 넣으면 실패)

1. 우유와 사이다를 석은 다음 고추가루를 풀어준다
2.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어서 버무린다
3. 이깍두기는 반드시 실온에서 익혀야 맛있다

특징= 엽기적인 스피드...1시간안에 담글수 있다 ...실패율이 적은 맛...10에 9는 성공...간편하게도 담글수있다...김치용 PET병 에 재료를 몽땅 넣어서 뚜껑을 꼭 닫은 다음 위아래로 흔들어서 버무려 주면 끝.

PS : 이깍두기는 하이텔 주부동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는니 만큼 실패율도 적고 맛도 만족할만한 외식 할때 먹는 바로 그맛의 깍두기다
직접 곰탕집을 운영한다는 사람의 레시피대로 해보았더니 오~진짜 그밋이네!
하지만 레시피를 꼼꼼이 계산 해보니 다량의 사카린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이런...법정 기준치는 1키로당 1그램이라는데...
그래서 맛은 살리고 사카린 유해 논란에서 해방 되고자 방법을 약간 수정해 보았다
자주 먹을 필요는 없지만 뜨끈한 곰국이나 칼국수 먹을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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