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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50

2004.05.07 12:13

 

재료 [국물 없는 열무김치의 경우]

보통 연한 여름 열무 2단의 경우
절임용물 3리터
천일염 굵은소금 1컵(200cc계량컵 사용예)

용량산출법
보통 보울 종류중 가장 큰사이즈=5리터[보통크기의 여름열무 2단의경우 다듬어서 썰어 놓은 열무는 5리터로짜리 보울로 하나 가득한양]
절임용물= 3리터
천일염 굵은소금 1컵의 경우( 국내산 천일염 굵은 소금은 염분함유률 85%이하로 염분이 가장 낮은 소금임)

절임용물의양=5리터짜리 보울에 들어 있는 열무에 소금물 3리터를 부어서 가득찬양

절이는시간=연한열무는 2시간이면 절고 억센열무도 3시간정도면 절지만 사정상 절이는 시간이 길어져도 (5시간 이상 10시간정도)짜지지를 않기때문에 염려할 필요 없다

절여진 열무의양=3리터짜리 보울이나 용기로 하나 가득한양

완성된 열무김치의양=2.5리터짜리 김치통이나 밀폐용기로 90%정도찬 양(최적의 양...익어도 끓어 넘지 않고 김치가 가장 맛있게 익힐수 있도록 공간을 남기는 양)

방법
1. 열무는 억센 겉잎을 떼어낸다음 무우 부분의 지저분한 부위를 깨끗하게 다듬는다
2. 열무 잎파리 끝부분은 잘라내는 것이 좋고(잎 끝부분은 맛이 없음) 원하는 길이로 자른다
3. 자른 열무는 한번 깨끗하게 씼는데 살며시 살살 조심스럽게 씼어야 풋내가 안난다(풋내가 나면 맛이 없다)
4. 다 씼은다음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
5. 소금을 물에 고르게 풀어서 완전히 녹인다음 씼어 놓은 열무를 푹 잠기도록 소금물에 담그어 절인다[2-3시간](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는 것도 좋지만 안뒤집어도 된다)
6. 절여진 열무는 소금물에서 건져서 깨끗한 찬물로 1-2번 조심스럽게 깨끗하게 씼은 다음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30분-1시간정도]

열무김치양념[어디까지나 기본]

고추가루물[미리 고루게 풀어 놓는다]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 1컵(200cc)[기호에 따라 풀국이나 감자 삶은물 사용ok]
김치용 고추가루 3/4컵(보통크기의 국자로 소복히 1국자정도)[가감 ok]

부재료[계량도구 사용예]
액젖이나 새우젖 4큰술[싱거운맛]5-6큰술 [짭짤한맛]
쓰고 싶은길이로 자른 쪽파 1/2컵
생강즙 1큰술
다진마늘1- 2큰술[깍아서]
물엿이나 꿀 1-2큰술
천일염 고운소금 1작은술[깍아서]
다진양파 1컵 (양파는 갈면 양파향이 너무 강해서 맛이 없음)[깍아서]
화학조미료=기호대로 조금 넣을경우 계량스푼 1g짜리로 1스푼[깍아서]


방법
1. 끓여서 식힌 물이나 풀국에 고추가루를 풀어서 고르게(고추가루 뭉침 방지) 저은다음 부재료를 넣어서 버무린다
2. 물기를 뺀 열무를 넣어서 조심스럽게 살살 양념이 고르게 묻도록 버무린다
3. 깨끗한 김치통이나 밀폐용기에 옮겨 담고 밀봉 한다음 기호에 따라 실온에서 읶히거나 냉장상태로 읶혀 먹거나 생김치로 먹는다

열무물김치=끓여서 싞힌물이나 정수 1리터당 천일염 고운소금 1큰술[싱거운맛]2큰술[짭잘한맛]을 고르게 풀어서 녹인다음 열무김치와 같은양정도나 원하는 국물의양을 잡아서 부어주면 된다[열무김치양의 2배 이하](4리터 이상짜리 김치통 사용)

추신
이레시피는 수없이 많은 실패를 한 다음에 얻는 노하우로 절이고 적정한양의 양념을 사용해서 담근 열무김치의 맛이 그런대로 짜거니 싱겁거나 하지 않고 적어도 맛대가리 없는 김치라는 소리는 듣지 않은 열무김치 담그는 비법인데요
초보라도 이레시피 대로 담그면 먹을만 할거에요
그런데 여름에는 김치거리가 빨리 물르고 빨리 읶기때문에 일부러 더운데 풀국을 쑤어서 담글 필요가 없더라구요
끓여서 식힌물로만 담그어도 간만 잘 맞으면 맛만 있던데요(경험)
그리고 열무김치 담는데 있어서 관건은 좋은 열무를 고르것인데...좀 힘들고 안목이 필요하더라구요
정 모르겟으면 상인에게 초보라서 못 고르겠으니까 좀 골라달라고 하거나 농협에서 파는 열무 이용해 보시구요
참,얼갈이배추도 같은 절이기 방법으로 절인 다음 겉절이를 하거나 얼갈이배추김치를 담아도 맛있답니다

추추신
계량스푼과 계량컵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실패율이 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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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42

2004.05.07 04:58

 

이양념은 말그대로 만능이에요
한 번 만들어 두고두고 쓰지요
용도는 오삼불고기 철판 볶음밥 각종 매운탕에 두루 쓰이지요

재료

고추장 1키로(시판용)
고운 고추장용 고추가루 3컵(일반 고추가루도 대용 됨)
농도조절용 청주나 맛술 2컵 - 여분 1컵(소주 대용 됨)
다진마늘 1컵
다진파 3컵
생강즙 넣을 경우 2큰술

조미료 넣을경우 1/2작은술
소고기나 해물맛 조미료 넣을 경우 1/4컵
설탕 넣을 경우 1/4컵

조리법

1 - 분량의 재료를 고르게 섞어서 버무린다
2 -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아 밀봉 한다음 냉장실에서 20일 정도 숙성 시킨다음 냉동한다


이양념은 냉장실에서 1달 정도 숙성 하면 물이 약간 생기지만 상한 것은 아니구요
오히려 양념이 발효가 되어 더 맛있어요
여름에 바캉스 철에 병에 담아가면 인기 만점이랍니다
인스턴트처럼 곧바로 풀어 쓰면 맛있어서...
야채 듬뿍 넣고 이양념으로 센불에서 볶아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매운탕도 간단하게 맛을 낼수 있구요
농도는 본인이 정해서 하면 될건데 저는 맛술 1컵과 소주 1컵 도합 2컵만 썼지요
부재료가 절어서 약간 질척 해지거든요

저도 방금 전에 고추장 1킬로 만들었더니 2키로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면 몇달 먹을테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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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40

쓰다 남은 홍피망으로 김치양념을.

 

홍피망은 색상이 예뻐서 요리에 주로 많이 쓰이는데요
쓰고 남은 홍피망으로 김치양념 만들때 쓰면 좋아요

재료
홍피망

도구
분쉐기나 미니믹서(녹즙기 사용ok)

방법
1. 홍피망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믹서기로 곱게 간다
2. 곧바로 김치양념으로 사용 하거나 밀폐용기에 밀봉한 다음 냉동 보관한다[해동 ok]

추신
쓰다보면 홍피망이 남아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쩔쩔 맬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김치 담글때 추가로 넣어 보았는데요
홍피망은 색상이 붉은고추와 같기때문에 김치 담글때 다른 양념과 고추가루와 함께 사용하면 김치의색이 살아나고 맛도 있더라구요
혹시 피망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막상 읶은 김치를 먹어보니 피망냄새가 거의 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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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37

먹다보면 버터가 남아서 처치곤란일때가 있잖아요
여기 홈메이드 크림버터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재료[식용유 사용예]
버터1컵당(200cc)
식용유(올리브유나 카놀라오일사용ok)1/2컵(100cc)
저장용용기

방법
1. 실온에서 버터가 말랑한 상태가 될때까지 방치한다
2. 버터에 식용유를 섞어서 고르게 버무린다
3. 저장용용기에 담은다음 냉장이나(10일 이하) 냉동보관 용도별로 사용한다

추신
버터는 냉동이 되기는 하지만 크림버터를 만들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고 동물성지방 섭취를 줄일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진마늘이나 다진 파셀리를 크림버터와 석어서 냉동 보관하면서 빵에 발라 먹거나 마늘빵을 손쉽게 해먹을수 있어서 좋던데요
버터처럼 굳지 않기때문에 빠르게 빵에 바르거나 각종요리에 이용할수가 있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얻어 온다거나 먹다 남은 버터 있을때 크림버터를 만들어 냉동 하면 유효기간도 늘릴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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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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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10:00

2004년5월04일 오후 5시18분

고추기름은 시판용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가정에서도 개인적으로 고추기름 손쉽게 만드는방법 소개합니다


재료[마른통고추의 경우]
마른통고추
식용유[올리브오일 카놀라오일 사용ok]
저장용용기

산출법
통고추의 양
식용유=통고추와 같은양=[진한맛]2-3배=[연한맛]

자세히...마른통고추 썬것(씨포함) 1컵과 식용유 1컵[진한맛] 마른통고추 썬것 1컵과 식용유 2-3컵[연한맛]

방법
1. 마른통고추는 마른 깨끗한 천으로 닦은다음 가로나 세로로 6-8등분으로 잘라 놓는다
2. 저장용용기에 마른통고추(씨포함) 썬것을 넣고 식용유를 부어서 밀봉한다음 실온에서 우린다[2-3개월정도]
3. 고추기름맛이 나고 색상이 고추색으로 물들었을때 냉장보관 용도별로 사용한다[끝까지 걸르지 않아도 되고 기호대로 걸른 다음 사용해도 된다]


[고추씨의경우]

고추씨 1컵당
식용유 1컵[고추씨는 맛이 연하기 때문에 식용유의 양을 적게]
저장용용기

방법
1. 저장용용기에 고추씨를 담고 식용유를 부어서 실온에서 우린다[2-3달]
2. 고추기름맛이 나고 색상이 고추색으로 물들었을때 냉장보관 용도별로 사용한다[끝까지 걸르지 않아도 되고 기호대로 걸른 다음 사용해도 된다]


[굵은고추가루의경우]

재료[고추가루기름]
굵은고추가루1컵당
식용유 2컵
저장용용기

방법
1. 저장용용기에 고추가루를 담고 식용유를 부어준다음 밀봉해서 실온에서 우린다[1-2달정도]
2. 고추기름이 다 우러나면 냉장보관 용도별로 사용한다
3. 고추가루가 가라 앉아 있는 상태라 고추기름만 따라서 쓰고 남은 고추가루는 버리거나 다시 요리에 사용해도 된다


[고운고추가루의경우]

재료[다이어트고추기름]
고운고추가루 1컵의 경우
식용유 1/2컵
300cc이상짜리 병이나 밀폐용기(뚜껑 포함)

방법
1. 고운고추가루를 병이나 밀폐용기에 담고 식용유를 조금씩 부어준다
2. 식용유가 스며들때 마다 분량의 식용유를 다 부어준다음 고르게 저어서 냉장보관 용도별로 사용한다[곧바로 사용 가능]

용도
순두부 끓일때 육계장 만들때 듣등...[식용유를 흡수한 양이 적고 고추가루채 사용하기때문에 칼로리가 적고 음식맛이 담백하다]

추신

시판용 고추기름은 맛이 한결같아서 불합리 하기도 하고 또 직접 만들면 취향대로 맵거나 덜매운 맛을 낼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식용유의 경우 가열을 하면 산폐가 빠르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가열을 하지 않고 고추기름은 만들면 오히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때깔 좋고 손쉽고 맛있는 고추기름을 만들수 있어서 좋고 또 남는 고추나 고추가루 처치에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서양에 향신료기름(허브종류)을 만들때도 같은 방법(기름에 마른 재료를 넣어서)으로 만들던데요...
보존기간은 냉장상태에서 6개월 정도이고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58

2004년5월04일 오후 5시16분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과일이 흔한데요
먹다보면 이것저것 조금식 남아서 처치곤란일때가 있더라구요
남은 자투리 과일로 만드는 더울때 제격인 시원한 샤베트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재료
앵두/ 자두/ 복숭아/포도종류 사용예

산출법
과일의양
물= 과일과 같은양
설탕=과즙의 1/10(10%) 덜단맛...[설탕이 20%가 넘으면 단맛]

방법
1. 과일은 깨끗하게 씼은다음 작은과일은 손으로 으깨거나 큰과일은 6-8등분으로 자른다(껍질과 씨 제거는 기호대로)
2. 같은양의 물을 부어서 약불에서 끓인다음[20-30분]자연스럽게 싞힌다(여분의 열로 물르도록)
3. 체에 바쳐서 주걱등으로 으깨서 과즙만 걸러낸다
4. 과즙과 설탕을 고르게 저어서 섞어준다음 1인용씩 밀폐용기나 우유팩(200cc)에 담아서 냉동한다[10시간이상]
5. 먹을때는 수저로 긁어서 퍼 먹으면된다

추신
보통 샤베트는 얼린다음 중간에 한번 긁어서 고르게 섞은다음 다시 얼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과즘을 끓여서 만든 샤베트는 얼렸다 곧바로 먹을수 있기때문에 좋고 또 먹다 남긴 과일의 경우 끓여서 멸균을 하는 것이 위생상 바람직하지요
신과일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더라구요
생각보다는 색상도 예쁘고 맛도 훌륭하답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57

2004년5월04일 오후 5시14분

흔히 김밥 쌀때 무의식적으로 싸다보면 양쪽 끄트머리가 남기 마련인데요
뭐, 끄트머리 먹는 재미도 좋지만...김 한장 통째로 김밥으로 먹을수 있는 방법 소개합니다

재료

김밥용김
김밥 속재료


방법
1. 도마에 김을 펼쳐 놓는다
2. 김 양쪽 끄트머리 한쪽에 한쪽손을 김과 마주 닿아서 직각이 되도록(ㄴ자 모양)밀착 해서 고정한다
3. 밥을 손으로 쥐거나 수저로 퍼서 김에 밀착된 손바닥쪽으로 단단히 밀어 주면서 밥을 펴준다
3. 반대쪽 김끄트머리쪽도 같은 방법으로 밥을 펴준 다음 가운데를 고르게 밥으로 펴서 김밥 속재료를 넣고 김밥을 마는데 속재료가 양쪽 박에서 볼때 깨끗하고 예쁘게 보이도록 주의 하면서 김밥을 만다

추신
이방법은 김밥 말때 양쪽 끄트머리 때문에 허실이 많아서 일류 주방장들이 비법으로 사용 하는 방법을 응용한 것인데요(똑같이 한 것은 아니지만...)
신기 하게도 썰어 놓으면 끄트머리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그래서 김밥 쌀때 허실이 없어서 작업도(불필요 하게 많이 쌀 필요 없이) 줄일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55

2004년5월04일 오후 5시13분

백년초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관절염 시력회복 노화방지등 여러가지 증상에 약효가 탁월 하다고 하는데요
미끌거리지 않고 색상이 고운 백년초 음료 만들어 마시는 법 소개합니다

백년초 바몬드드링크[건강음료]

재료[저장겸용]
생백년초 1키로당
전통식초나 보통산도의 화학식초 1리터(신맛을 원할 경우 식초의 양를 늘린다)
병이나 저장용기 2리터 이상짜리 1개(뚜겅 포함)

방법
1. 생백년초는 깨끗하게 씼어서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
2. 깨끗한 마른 면천으로 닦아서 여분의 물기를 제거 한다음 세로로 4-6등분으로 자른다
3. 용기에 잘라 놓은 생백년초를 담고 식초를 부어준 다음 밀봉해서 실온이나(겨울날씨)냉장(여름날씨) 보관 사용한다[바로 사용 가능]
4. 마실때는 물과 당분으로 희석해서 마신다

희석비율[1인분]
냉수 1컵[200cc]
백년초초 건더기와 국물 1-2큰술(건더기 제거는 취향대로)
설탕이나 꿀 1-2큰술
기호에 따라 얼음 사용

백년초 즉석음료[가당의 경우]

재료[1인분]
보통크기의 생백년초 2-3개
냉수나 온수 1컵[200cc]
꿀이나 설탕1-2큰술[상큼한 레몬맛을 원할 경우 시판용 레몬 쥬스가루를 설탕대신 사용해도 된다]

방법
1. 깨끗하게 씼은 생백년초를 4-6등분으로 자른다
2. 컵에 잘라 놓은 생백년초를 담고 물을 부어서 고르게 저은 다음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서 마신다

추신
흔히 백년초 자체는 별맛이 없기때문에 설탕으로 재우거나 사이다에 담그어 음료수를 만드는데요
생백년초는 불가사의 하게도 당분과 결합하기만 하면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성분으로 바뀌더라구요
미끌미끌해서 수저로 잘 퍼 담기도 힘들고 기분상으로도 별로 좋지 않던데요
그런데 수분에는 용해가 잘 돼서 색상도 예쁘고 끈적이지도 않더군요
식초에 담그면 오래 저장이 가능 하고 몸에 좋다는 식초도 함께 섭취를 할수 있어서 일석이조지요

추추신
백년초는 손질 할때는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 하지 않으면 얼룩이 묻어서 지우기 어려우니까 조심 해야됩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53

2004년5월04일 오후 5시05분

음식을 만들다 보면 자투리 채소나 과일이 남기 마련인데요
자투리로 알뜰하게 개성 있는 조미료 만들기 공개합니다

준비물[설탕 사용한 예]

당분종류(설탕에서 꿀까지)
자투리 채소와 과일[양념류=파 마늘 양파 생강 무우와 과일류=배 사과 등등]

비율=채소와과일 당류 1대1(같은 무게나 같은양)

방법
1. 자투리 채소를 여러 가지 모아서 깨끗하게 씼은 다음 채반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
2. 채소의 크기를 채를 썰거나 다진다
3. 설탕과 채소를 고르게 버무려서 설탕을 완전히 녹여 준다음 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 숙성한다[7일-10일정도]
4.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서 생긴 국물을 걸러서 용기에 담은 다음 냉동 보관 사용한다[땡땡 얼지 않기 때문에 사용 편리]

사용법=김치 담글때 /조림 할때 /육류 조미 할때등 단맛이 필요한 음식에 다용도로 쓸수 있다

추신
당류를 음식 만들때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것은 잘 못된 고정관념 아닐까요?
우리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많은 당분을 섭취 하게 되는데도 말이지요
맛술이라고 해서 요리용 술이 있는데 그것도 당분이 함유 되어 있더군요
또 요리엿이라고 해서 물엿 종류가 있는데 그것은 물엿이 아니고 설탕이 원료더라구요
결국 당분은 음식 만드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쓰임새가 많은데요
자투리채소와 과일로 채과청을 만들면 일부러 간장를 다려서 조림 장을 만들 거나 할 필요가 없이 간장과 섞어서 조리면 되고 김치 담글때(보통크기의 배추 1통당 계량스푼으로 1큰술정도)도 넣어 주면 김치가 맛있더군요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52

2004년5월04일 오후 5시04분

 

젖갈을 쓰다 보면 조금씩 남는 젖갈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먹기에는 맛이 이상 하고 버리리기에는 아깝고...그럴때 한번에 고민을 덜어 주면서 개성있는 액젖 만드는 비법 소개합니다

[소금 젖갈 사용예](조미 양념 젖갈 제외)

준비물

탈지면

[젖갈류]
멸치젖
오징어젖
꼴두기젖
새우젖
조개젖등등 석어서 1키로당(계량컵으로 5컵)

물 1리터1000cc(계량컵으로 5컵)

첨가용소금=천일염 고운소금(꽃소금)100g 계량컵으로 1/2컵(수분 함유 봉지소금의 경우)

비율 산출법
젖갈의양
물의양=젖갈과 같은양
첨가용소금=물의 1/10

방법
1. 스텐레스나 법랑(유리 포함)냄비에 젖갈을 석어서 넣은 다음 물을 부어서 약불에서 끓인다[끓기 시작해서 20-30분]
2. 불을 끄고 자연스럽게 식힌다
3.체에 바쳐서 건더기를 걸러 낸다음 액젖국물만 사용한다
4. 액젖국물에 첨가용 소금을 고르게 풀어준다음 약불에서 살짝 끓인다[끓기 시작해서2- 3분 정도]
5. 자연스럽게 식힌 다음 탈지면(약품 냄새 제거 필수)을 얇고 넓게 펴서 소쿠리나 체에 깔고 액젖을 걸러서 병이나 밀폐용기에 밀봉 한 다음 냉장 보관 사용한다

추신
젖갈은 계속 발효를 하기 때문에 먹다가 두게 되면 맛이 변하고 콤콤한 냄새가 나서 먹게 되지를 않지요
그런데 먹고 남은 젖갈을 모아서 액젖을 만들면 감칠맛 나는 특이한 액젖이 되더라구요
특히 김치를 담글때(보통 크기의 배추 1통당 계량스푼으로 1큰술정도)넣으면 김치 맛이 훨씬 좋
구요
맛이 진해서 조금만 사용해도 무침이나 국 끓일때 넣으면 독특한 맛이 나지요
무엇 보다도 알뜰하게 맛있는 액젖을 얻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탈지면으로 액젖을 거르면 더 깨끗하게 걸를수 있고 뒷처리를 깔끔하게 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추추신
새우젖이나 멸치젖도 같은 방법으로 개별적으로 만들어도 되는데요
그때도 첨가용 소금은 반드시 사용해야 염분이 안맞아서 액젖이 상하는 것을 방지할수있답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50

2004년5월04일 오후 5시02분

압력솥으로 근채류(감자류)맛있게 찌기

감자나 고구마 단호박등은 압력솥으로 찌면 질어지기 십상인데요
파실파실하게 찌는 방법이 따로 있답니다

준비물 [감자의 경우]
압력솥과 압력솥용 찜판

철소쿠리(압력솥에 들어 가는 크기)
중간크기의 감자 3-4개

방법
1. 감자는 기호대로 껍질을 까거나 껍질채 사용한다
2. 압력솥에 찜판을 깔고 물을 찜판위로 올라 오지 않도록(압력솥 찜기능 설명서 참고) 부어준다
3. 철소쿠리에 감자를 담아서 찜판 위에 올려 놓고 압력솥 뚜껑을 덥고 중불에서 찌기 시작한다
4. 압력솥 추가 돌아 가기 시작 해서 10-12분 정도 찐다음 불을 끄고(불을 끄자마자) 추를 제껴서 김을 빼준다
5. 김이 다 빠지자 마자 압력솥 뚜껑을 연다음 감자를 꺼낸다

추신
압력솥으로 찔때 시간이 너무 초과 하면 너무 읶어서 맛이 없고 뜸을 충분히 들이면 수분이 너무 많아서 맛을 버리더라구요
시간을 잘 맟추고 뜸을 들이지 않으면 파실파실한 찐 근채류를 먹을수가 있답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48

2004년5월04일 오후 5시01분

날씨가 더울때는 냉커피가 인기지요
그런데 찬물에 잘 녹기나 하나요?
홈메이드 깔끔한 맛 아이스커피믹스 취향대로 만드는 비법 소개합니다

준비물
미니믹서기나 분쉐기
저장용 용기

재료
[쌉싸름하고 덜 단맛]
백설탕이나 황설탕 1컵
보통 인스턴트커피 1컵
고운소금(일명 꽃소금=볶아서 수분 없는 소금)=[취향에 따라 안넣어도 된다]1/2작은술

[단맛]
백설탕이나 황설탕 2컵
보통 인스턴트커피 1컵
고운소금(일명 꽃소금=볶아서 수분 없는 소금)=[취향에 따라 안넣어도 된다]1/2작은술

방법
1. 믹서기에 설탕를 넣어서 곱게 간다
2. 곱게 간 설탕에 커피를 넣어서 함께 곱게 갈아준다[슈거파우더 처럼 곱게]
3. 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 사용한다

마실때
끓여서 식힌 물이나 정수 1컵[200cc]
아이스 커피믹스 4-5-6티스푼

1. 물에 아이스 커피믹스를 넣어서 고르게 저어서 녹여 준다
2. 기호에 따라 얼음을 뛰워서 마신다

추신
성질이 급한 사람은 가정에서 냉커피 마시기 힘들지요
보통 커피와 설탕은 입자가 굵기때문에 찬물에서는 용해가 잘 안되는 것이더라구요
그런데 곱게 갈아주면 너무 잘 녹아요
한꺼번에 만들면 맛이 고르게 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커피가 필요 할때 유용 하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취향에 따라아이스 커피 믹스 만들때 커피 프림 첨가해서 곱게 갈면 또 다른 맛의 커피믹스가 된답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47

 

2004년5월04일 오후 5시00분

마른표고버섯을 불릴때 보통 물이나 설탕물에 불리게 되는데요
그렇게 불리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


불림물[조미]
물 2컵반[500cc]당
고운소금(꽃소금) 1큰술[깍아서]
백설탕이나 황설탕 2큰술[깍아서]
[설탕과 소금의비율은 기호에 따라 가감 해도 된다]

마른표고버섯

방법
1. 분량의 재료를 석어서 불림물을 만든다
2. 마른 표고버섯을 물에 깨끗하게 씼은 다음 불림물에 넣어서 불린다[5-10시간 정도]

추신
이방법은 표고버섯의 맛을 흡수 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한번에 버섯에 맛을 들이 면서 불리는 방법인데요
그렇게 하면 따로 버섯에 간을 할필요가 없기 때문에 볶아서 구절판이나 잡채등 만들때 편리하지요
그리고 버섯 불리고 남은 국물은 일식 덮밥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 하면 알뜰하게 쓸수 있답니다




마른표고버섯을 불릴때 보통 물이나 설탕물에 불리게 되는데요
그렇게 불리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


불림물[조미]
물 2컵반[500cc]당
고운소금(꽃소금) 1큰술[깍아서]
백설탕이나 황설탕 2큰술[깍아서]
[설탕과 소금의비율은 기호에 따라 가감 해도 된다]

마른표고버섯

방법
1. 분량의 재료를 석어서 불림물을 만든다
2. 마른 표고버섯을 물에 깨끗하게 씼은 다음 불림물에 넣어서 불린다[5-10시간 정도]

추신
이방법은 표고버섯의 맛을 흡수 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한번에 버섯에 맛을 들이 면서 불리는 방법인데요
그렇게 하면 따로 버섯에 간을 할필요가 없기 때문에 볶아서 구절판이나 잡채등 만들때 편리하지요
그리고 버섯 불리고 남은 국물은 일식 덮밥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 하면 알뜰하게 쓸수 있답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45

2004년5월04일 오후 4시58분

오이지 담그기가 만만하지 않은 것은 비율상의 문제점 때문더라구요
최소한의 염분으로 완벽하게 오이지 담는법 소개함니다

방법

준비물
중간크기의 조선오이(1개당 150g정도)14-15개=2키로정도

국산 천일염 굵은소금 300g=계량컵으로 깍아서 1컵과 1/2컵정도(봉지에서 갓 꺼낸 수분 함유 소금의 경우)
물 3리터=1리터 우유팩으로 3개분(1리터 우유가 차있던 부분까지)

눌림돌=단단하고 매끄러운 짱돌(오이를 눌러 둘만한 크기의)
[눌림돌을 안쓸려면 시판용 진공항아리(제품 이름) 사용 해도 된다]

용기=뚜껑 있는 플래스틱 밀폐용기나 옹기

염분비율 산출법
오이의양
물의양=오이의 1.5배
소금의양=물의 1/10

양파망

방법
1. 오이를 깨긋하게 씼는다음 오이를 양파망에 담은다음 입구를 잘 묵어준다
2. 양파망째 용기에 담는다
3.눌림돌을 오이 위에 올려 놓는다
4. 물에 소금을 풀어서 완전히 녹여준 다음 용기 속의 오이에 부어준다
5. 뚜껑을 덥고 삭히기 시작한다[여름날씨의 경우 20일정도 이상 되면 맛있게 삭는다]

추신
이방법은 실패를 많이 하고 난다음 얻은 노하우인데요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지를 만드는 방법도 염분 비율은 같구요
오이지용 오이는 단단한 조선오이가 좋고 끝물오이가 더 맛있고 잘 안물러서 더 좋아요
염분비율만 잘 맟추어 담그면(사시사철) 맛있어서 오이냉국 오이지무침등 무엇을 해도 맛있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만약에 이비율로 실패를 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오이가 오이지용으로 부적합할 경우 외제 소금인 경우 물이 안좋은 경우등일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오이지는 항상 소금물이 위로 올라와 있어야 되고 뚜겅은 항상 꼭 덮여 있어야 끝까지 신선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42

2004년5월01일 오후 5시28분

-= IMAGE 1 =-&#-0;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제가 워낙 켄터키 치킨표 비스킷을 좋아해요
켄터키 치킨 비스킷은 못생겼지만 부드럽고 고소 하고 물리지 않아요
다른 비스킷은 맛이 너무 퍽퍽 하거든요

이방법은 반죽과 서빙이 원스톱으로 해결이 되지요
그래서 40분안에 멋진 켄터키치킨표 이미테이션 비스킷을 먹을수 있지요

재료 [8개분](예열 동작과 동시에 바로 반죽...오븐예열 10분정도)

재료 1

중력분 2컵(깍아서)
버터 1/2컵 (실온상태의 버터)
식소다 엄지와 검지로 집어서 한번
베이킹 파우더 1/2작은술(새제품 ...개봉후 깍아서1작은술)
쇼트닝 1큰술

재료 2

얼음물 3/4컵(비법중의 비법 얼음물)


도구

직경 25센티짜리 케익틀 1개

여분의 버터나 식용유 1큰술 정도


조리법

1 - 중력분을 케익틀 자체에 체로 쳐서 담는다
2 - 분량의 재료2를 한꺼번에 첨가 한다음 손으로 부벼서 고르게 버무려 석어준다
3 - 얼음물을 부어준다음 알뜰주걱으로(질어서 손으로 하면 손해) 고르게 반죽한다
4 - 반죽을 주걱으로 8등분으로 나누어 준다음 손에 여분의 녹인버터나 식용유를 바르고 대충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5 - 케익틀에 그대로 서로 붙지 않도록 간격을 떼어 놓아준다
6 - 케익틀을 오븐 전용 오븐팬위에 올려 놓은 다음 예열된 오븐 맨 아랬칸에서 25 - 30분 굽는다(컨백션은 5분 줄인)


보충설명

제가 다른 비스킷 레서피로 해먹어도 도무지 입에 안맞고 켄터키 비스킷만 생각이 나지 않겠어요
그래서 많이 사서 먹었고 또 흉내 좀 낼수 있을가 하고 별짖 다 했지요

하지만...
돈보다 무서운 조리법은 없다라는 저의 견해에 또 한방 맞았지요

그런데...
몇년 전에 켄터키에서 아르바이트 했다던 사람이 어느 질문에 리플을 달았더라구요
다른 재료는 하얀 가루 쓴다는데 모르겠고 얼음물 쓰더라라고 하는 말인데요

바로 그것이 노하우 같더군요
우유도 아닌 얼음물 쓰고 반죽도 질어요

그래서 여러번 실패 한다음 지금은 이미테이션 이라도 대충 비슷하게 만들어 먹어요



추신

아침에 버터 스타일의 식물성 버터 써도 되구요
가염버터도 되고 설탕 첨가 하려면 1술 정도 쓰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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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39

2004년5월01일 오후 5시24분

내용 [초보라면=시작 하기전의 주의사항=계량컵/계량스픈 /저울 반드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4큰술 이라고 했는데 밥수저로 푹푹 떠 넣으면 절대로 남의 나라 전통음식 맛 못냅니다...아셨죠...?]

[재료]
중력분 300g[반죽용] 반죽을 밀때 사용할 밀가루 1-2큰술
따끈한물 225cc[전자레지 데우기 기능 1분 40초로 데운 온도의 경우]
고운소금 1/2작은술
베이킹 파우다 1작은술
쇼트닝이나 라드 4큰술(60g)[없을때에는 식용유 대용]

만드는 법

1. 분량의 재료를 용기에 다 넣어서 따끈한 물로 반죽을 한다
2. 반죽이 매끄럽게 고르게 뭉쳐지면 뚜껑을 덥은 다음 실온에 숙성 시킨다[20-30분]
3. 반죽을 12등분으로 나누고 동그랗게 뭉쳐놓은 다음 (호빵모양) 1개씩 떼어 놓은 다음 면보로 덥는다
4. 1개씩 꺼내서 도마에 약간의 밀가루를 고르게 뿌린다음 밀대로 민다[두께는 도화지 정도로 얇게 동그랗게]
5. 후라이팬에 밀어놓은 또띠야를 약불에서 굽는다[1장당 2분 정도]
6. 구워지면서 기포가 생기면 뒤뒵어서 노릇노릇 하게 앞뒤가 똑같이 굽는다
7.또띠야는 바로 구워서 먹어야 맛있지만 구워서 곧바로 냉동 한다은 후라이팬에 다시 구워서 먹으면 되고 굳었을때에는 스넥처럼 바삭하게 튀겨서 멕시코 음식을 싸먹기도 한다


[ 또띠야는 누릉지 처럼 고르게 색이 안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구워 놓았을때 불규칙하게
타기도 하는 것이 정상이고 불조절을 잘해서 고르게 예쁘게 구울수도 있고 바로 먹으면 부드럽고 굳으면 질기다]]

추신

중력분 계량컵으로 깍아서 3컵당 뜨거운 물 1컵 쓰시는 것이 반죽 농도가 맞을거에요
저위에 있는 것은 원서를 번역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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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36

2004년4월19일 오후12시35분

-= IMAGE 1 =-

재료 5-6인용

콩나물 250그램
마른북어 100그램

물 2리터
계란 2개(고르게 풀어 놓는다)
참기름이나 식용유 2큰술
꽃소금 2큰술(깍아서)
썬대파 1컵

조리법

1. 콩나물은 물에 씼은 다음 물기를 뺀다
2. 마른 북어는 물에 살짝 씼은다음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3. 냄비에 식용유와 북어를 넣어 중불에서 살짝 볶는다
4. 분량의 물을 부어 준다음 콩나물을 넣어 뚜껑 열고 끓인다
5. 국이 팔팔 끓어 오를때 대파를 넣어준다음 풀어 놓은 계란을 고르게 부어주고 거품을 걷어낸다
6. 살짝 끓어 계란이 익으면 완성

추신
콩나물과 북어가 잘 어릴리고 술국으로도 좋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소금 대신 새우젖으로 간해도 좋구요
고추가루 풀어서 먹어도 됩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29

2004년4월15일 오전 6시10분

재료 새송이 1키로 - 1.5키로

진간장 500 미리(2컵과 1/2컵)
맛술 진간장과 같은양

데칠물 1리터

조리법

1. 새송이버섯은 살짝 씻은다음 세로로 2등분 한다
2. 중불에서 뚜껑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음 체로 바쳐서 그대로 식힌다
3. 보관용 물기 없는 깨끗한 밀폐용기나 병에 분량의 간장물과 데친 버섯
을 담아서 밀봉한다음 냉장한다




추신

맛술로 간을 맞추면 쉽고 잘 상하지 않고 맛있어요
유효기간은 1달 정도구요
마지막에 남은 간장은 1/2로 달여서 식혀서 간장으로 쓰면 됩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27

2004년4월05일 오후 2시34분

재료 3-4인용

냉동 훈제 슬라이스연어 1봉지

채썬채소 3-4인용

채썬 오이
채썬 당근
채썬 노란 파프리카

연겨자

띠로 쓸 가늘게 길게 썬 김

조리법

1 . 냉동 연어는 살짝 녹인다은 1장씩 긴쪽이 자신의 앞으로 오게 놓은 다음채썬 야채를 고르게 석어 연어 끝에 놓은 다음 연겨자를 조금 발라 주고 앞에서 돌돌 말아준다
2. 김끈으로 중앙에 띠를 둘러서 고정 시킨다




강력분 500g
실온의 물 300-350cc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작은술
베이킹 파우다 1/2작은술
쇼트닝이나 식용유 2큰술

부재료

토핑용

모자렐라 치즈 썰어서 2-3컵

채소토핑...버섯이나 양파 썰어서 1-2컵

연어토핑...냉동 슬라이스 훈제연어

시판용 피짜소스


조리법

1. 분량의 재료중에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면서 되기를 조정 하고 반죽을 한다
2. 빵반죽을 한다 손반죽 [10분 정도](제빵기로 반죽발효도 됨)
3. 손반죽의 경우 반죽을 끝낸다음 2배 자리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고 미지근한 장소에서 발효를 한다[추울땐 50분 정도...더울땐 40분 정도]
4. 반죽이 2배로 부풀면 주물러서 공기를 뺀다음 2등분한다
5. 마른 도마나 식탁위에서 밀대로 얇게 직사각형 오븐팬에 맞을때까지 모양을 만들며 밀어 준다
6. 밀어 놓은 반죽을 오븐팬위 올려 준다음 피자 소스를 고르게 발라주고 채소토핑을 고르게 얹어주고 연어 슬라이스를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어주고 치즈를 고르게 뿌려준다
7. 220도 예열해둔 오븐 맨 아랫칸에 오븐팬을 넣어 준다음 같은 크기의 오븐 팬으로 뚜껑을 덮어 굽는다[220도에서 25분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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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3. 27. 09:25

연어피자

2004년4월04일 오후 1시43분

 

강력분 500g
실온의 물 300-350cc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작은술
베이킹 파우다 1/2작은술
쇼트닝이나 식용유 2큰술

부재료

토핑용

모자렐라 치즈 썰어서 2-3컵

채소토핑...버섯이나 양파 썰어서 1-2컵

연어토핑...냉동 슬라이스 훈제연어

시판용 피짜소스


조리법

1. 분량의 재료중에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면서 되기를 조정 하고 반죽을 한다
2. 빵반죽을 한다 손반죽 [10분 정도](제빵기로 반죽발효도 됨)
3. 손반죽의 경우 반죽을 끝낸다음 2배 자리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고 미지근한 장소에서 발효를 한다[추울땐 50분 정도...더울땐 40분 정도]
4. 반죽이 2배로 부풀면 주물러서 공기를 뺀다음 2등분한다
5. 마른 도마나 식탁위에서 밀대로 얇게 직사각형 오븐팬에 맞을때까지 모양을 만들며 밀어 준다
6. 밀어 놓은 반죽을 오븐팬위 올려 준다음 피자 소스를 고르게 발라주고 채소토핑을 고르게 얹어주고 연어 슬라이스를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어주고 치즈를 고르게 뿌려준다
7. 220도 예열해둔 오븐 맨 아랫칸에 오븐팬을 넣어 준다음 같은 크기의 오븐 팬으로 뚜껑을 덮어 굽는다[220도에서 25분정도 걸림]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