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행복재단의 행복한나눔 물품기증
리뷰 후기 이벤트2011. 4. 20. 09:30



저도 우연히 알았어요
아름다운 가게는 많이 참여해서 브이아이피지만 이젠 대기업이 되어서 오히려 기부자들을 바보 취급하는것 같고 거지취급 한다는 느낌도 들고 해서 뚝 끓어 버리고 싶던 차거든요
저는 같이 살자주의라 두말하면 잔소리 서로 돕기 참 좋아합니다
헌옷이 누구나 있을텐데요
저도 수거함에 보태고 나중에 보니까 업체가 수거해서 팔더라구요
물론 주인 찾고 저렴하게 살수 있으면 좋은거지만 버리는 입장에서는 더 귀하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지요
저만 그런지...

물품이 없으면 남아도는 시간에 자봉도 하면 보람도 있고 운동도 되지요
쓸때 없이 사람들 만나서 수다떨고 시간낭비 하고 소외감과 박탈감에 시달리기 보다는 10000배 좋은일 아니겠어요
자봉 하면 대접도 받고...

저는 앞으로는 미싱질 많이 할거라 옷도 만들겠지만요
자봉용 앞치마도 틈틈이 만들거라 이제부터 계획중이에요
저애 돈방석녀가 아니라서 재활용 현수막등으로 만들거지만...

성서에 궁휼을 행하지 않으면 네게도 주지 않겠노라 하였읍니다
신은 가난구제를 원하시거든요
살아 생전에 가난구제 못하고 잘먹고 잘살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저승에서 건질것이 없다 하셨읍니다

인생의 끝이란 당최 알수가 없으니 만약에 하나라도 걸리면 그땐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요?
선에는 끝도 없고 악의끝은 있다니...

행복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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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