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on's 에이프런네 부엌 무염오징어내장 비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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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좋아합니다

그런데 내장까지 먹기는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산지인들은 쪄서 먹는다는데 역해서...

어잿든 천기누설에 오징어를 약으로 쓰는집이 나왔어요

그댁은 오징어내장도 버리지 않고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징어내장 쌈장을 만드는데 장을 추가해서 볶아서 쌈장으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쌈장은 아무래도 염분이 올라갈수밖에 없으니까 안되고 그냥 볶아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볶아서 맛을 보니까 그동안 오징어내장 버린것이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그렇다고 맛있다는 말은 아니고 먹을만 하더이다

원래 오징어내장이 영양덩어리라고 하잖아요

한 번 해먹고 또 해서 밥 비벼 먹었다구요

오징어내장은 누런 덩어리만 쓰고 내장중에 실같은 기생충은 반드시 버리고 내장만 볶아서 농도가 되직하게 볶아요

기호에 따라 청양초등 첨가해도 될겁니다

단 염분만 안쓰면 고혈압 걱정은 할필요가 없지요

오징어내장이 자체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때문이지요

해먹어 보면 알겠지만 밥에 비벼서 먹으면 먹을만 할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 다음카페 http://cafe.daum.net/apron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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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저자

#{for:author::2}, 구원#{/for:author} 지음

출판사

두란노 | 2015-02-05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순종의 저자 존 비비어가 선택받은 자들의 영원한 축복을 가르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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