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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0 apron's 에이프런 폭염을 달래주는 저염식의강자 냉국용 오이채설탕절임
에이프런네 부엌32013. 6. 20. 12:16

 

 

apron's 에이프런 폭염을 달래주는 저염식의강자 냉국용 오이채설탕절임apron's 에이프런 폭염을 달래주는 저염식의강자 냉국용 오이채설탕절임

 

 

 

 

 

 

 

 

 

 

재료와 설탕비율

 

채썬 오이채 쌀함박 대자에 80%정되의 양에 설탕 1컵으로 버무리고 냉장

 

 

제가 오이냉국이나 냉채등에 쓰는 생오이채가 살아서 굴러다니면 당최 식욕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즉석으로 썰어서 쓰면 짜증도 나고 너무 힘이듭니다

그래서 절여서 쓴지 꽤 오래되었어요

그동안은 당연히 소금이나 장류로 절였구요

 

그런데 작년부터 나트륨 섭취을 줄이려고 염분을 안쓰고 당분을 쓰기 시작했더랬어요

염분도 싫지만 당분도 그리 만만하지가 않아요

절이면 필수적으로 수분이 생기는게 그수분 처리가 스트레스에요

그래서 국물 처리도 염두에 두어야 되지요

 

머 어잿던 당으로 절이면 오이나 무가 꼬들꼬들 씹히는맛이 장난이 아니에요

냉장하면 2-3일 충분히 저장도 되구요

용도는 무침 냉채 냉국등 다용도에요

냉국의 경우 국물채 쓰고 간만 맞추고 식초 추가하면 그리 달지 않고 오이에서 나온 오이국물로 냉국이됩니다

당연히 저염이지요

기본적으로 들어가던 염분이 쑥 빠졌잖아요

 

설탕으로 절이면 국물이 저장용당도가 안나오기 때문에 국물은 식초와 희석해서 마시거나 조려서 50% 이하의 농도로 농축해서 시럽으로 쓰거나 그대로 발효시키면 김치담그면 탄산이 생깁니다

단 발효는 단시간에 시키고 바로 써야 안상합니다

각자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수도 있겠지요

 

하여간에 제가 점점 체하면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그래서 무채를 절이고 냉국도 해먹고 비벼도 먹고 하니까 속이 편하고 좋더군요

오이도 맛있지만 무도 맛있다고...

무침용이나 냉채 냉국용은 모두 설탕으로 절여서 쓰고살아요

한결 염도가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절여두고 시원하게 해먹고 살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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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엄마밥

저자
배명자 지음
출판사
상상출판 | 2013-05-27 출간
카테고리
요리
책소개
시골 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상!먹으면 힘이 나는 시골 엄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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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