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
리뷰 후기 이벤트2010. 2. 8. 12:06










둥이맘오리님 불로그에서 편백나무 이벤트 해서 응모 했더니 당첨이 되었네요
편백나무는 말로만 들었고 처음 접했어요
편백나무칩은 대패밥을 버리지 않고 재황용 해서 칩을 만들어 다용도로 쓰게 되어 있어요
보통 베게용이라 해서 저도 베게를 만들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베게 완성품이 비싸더군요
저는 천이 많아서 제가 쓸 요량으로 대충 만들었어요
어제 만들어서 앞으로 써볼건데요
무게도 적당하고 향이 은은해서 쓰기도 좋아요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둥이맘오리님네

http://friend0913.tistory.com/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2. 6. 12:31


올해는 대파 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아서 저도 퍽퍽 써요
대파는 파동나면 한단에 3000원 이상 하는 철도 있잖아요

일단 저는요
파는 냉장 안한지 3년 넘었어요
그전에는 냉장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악착 같이 냉장 했지요
그런데 대파는 부피도 크지 대파까지 냉장할 공간도 없지 또 설사 냉장 한다 해도 대파만 꺼내 쓰려고 냉장고 문 여닫기는 보통 바보짖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냉장실 물 자주 여닫으면 에너지 낭비에 무엇보다 세균이 번식하게 환경을 만들어 주지요
우리가 톡 까놓고 말해서 언제 냉장고 청소를 해요
차라리 한가지라도 안넣는게 상책입니다
제 경험으론...

대파는 특성상 안 상합니다
때문에 보다시피 겨울에는 비닐 포장채 여름에는 종이봉지나 면 자루에 담아서 그래도 시원하고 서늘한 구석 실온에 방치하고 씁니다
그러면 장점 투성이가 되는데요
위를 잘라서 써도 되고 한뿌리씩 쓰고 치워도 됩니다
조금 마르기는하지만 문제 없어요
왜냐면 맛이 더 달아지거든요

또 대파는 농약 다량살포 하는 작물이더군요
때문에 무조건 파 썰어 넣는 것 비추입니다
꼭 넣어야 맛있는 경우에만 써요
제 경우...

오늘도 얼핏 뉴스 들었는데요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없어지는 중인데 30년뒤에는 무슨 변 당할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자식을 키우고 있을텐데요
정부에서 권장하는 녹색혁명의 일환은 가정에서 에너지 줄이기입니다
우리 가사노동꾼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내돈 쓰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한는식의 의식은 같이 죽는길밖에는 없읍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도 에너지 줄이세요
대파만이라도 냉장고에 들이지 마세요

제말 무슨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on's 아삭한 숙주나물  (0) 2010.02.12
apron's 남다른 3색전  (6) 2010.02.11
apron's 찬밥으로 말리는 강정쌀  (1) 2010.02.10
apron's 무염 김  (4) 2010.02.09
apron's 톳가루  (0) 2010.02.08
apron's 부로컬리 가루  (0) 2010.02.05
apron's 얼큰 양배추국  (4) 2010.02.04
apron's 북어채 볶음  (0) 2010.02.03
apron's 양배추스프는 가라 다이어트용 건조채소죽  (5) 2010.02.02
광채피부  (0) 2010.02.01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2. 5. 12:40






부로컬리는 건강채소로 너무나도 유명한데요
부로컬리가 그리 취급이 쉽지도 않지요
왜냐면요
부로컬리는 선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속수무책 꽃이 피니까요
당연히 모양도 나쁘고 맛도 떨어집니다

게다가 부로컬리는 한식 상차림에는 자주 올릴수도 없고 비인기 채소잖아요
애 어른 할것 없이 젓가락이 안 갑니다
죽지 못해서 억지로 먹게 되지요
부로컬리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패러디도 불가능해서 한식엔 정말 비추에요
그런데 머리를 굴려서 먹게 하면 됩니다

그중의 한가지는...
바로 가루에요
선도 떨어져도 되고 신선해도 좋지요
일단 썰어 말린다음 바로 분쉐를 해요
제경우 양배추 찌끄러기도 말려서 같이 갈지요

용도요
쓰임새는 다양한데 예를 들면 주먹밥 만들때 굴려서 먹어도 됩니다
예전 엄마들은 인절미용 콩가루에 밥 비벼 주시기도 했잖아요
콩가루도 좋지만 목이 메이기때문에 비인기지요
반대로 부로컬리는 목도 안메이고 색도 이쁘고 달달해요

뭐든지 건조하면 보관기간이 늘어 나고 부피가 준다는것 알지요
또 무엇보다 양분이 배가 되어 조금만 먹어도 됩니다
그렇게 좋은 건조는 말리자 마자 낙엽처럼 바스라질때 바로 보관 하거나 갈아서 단단히 봉해야 되지요
안그럼 실온에 방치 하면 수분을 다시 빨아들이고 마르고를 반본 하다보면 질이 떨어져서 식용불가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이러는 저도 무수하게 많은 양 버렸어요
이제와 고백컨데...
건조는 원리를 먼저 이해 하면 아주 쉬워요

몇일전 뉴스 내용에 있던데요
어린아이들 식생활이 불균형 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된다 하더군요
요즘 젊은 엄마들이 너무 편한것 좋아하고 아이 핑계 대고 죽음의 밥상을 차려주는 사례가 많이 봅니다
아이가 엄마 죽어 하면 죽을건가요
엄마잖아요
권위 부터 찾으세요

원래 입에 쓴약이 약이 되는법잖아요
속이 뜨끔하면 부로컬리라도 악착 같이 먹이세요
고기 밥상이 보편적이라 아침부터 고기 나가서도 고기 저녁에도 고기 기호는 바꿀수 없으니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지만 참 걱정 됩니다
고기에는 적어도 3배이상의 채소와 곁들이고 버섯을 반드시 먹어야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나중에 그어떤 후회 안통합니다
안먹으면 포기 말고 원인이 무언가 철저하게 규명해서 조리법을 바꾸어 시도해 보세요

제마음 다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on's 남다른 3색전  (6) 2010.02.11
apron's 찬밥으로 말리는 강정쌀  (1) 2010.02.10
apron's 무염 김  (4) 2010.02.09
apron's 톳가루  (0) 2010.02.08
apron's 실온 대파  (0) 2010.02.06
apron's 얼큰 양배추국  (4) 2010.02.04
apron's 북어채 볶음  (0) 2010.02.03
apron's 양배추스프는 가라 다이어트용 건조채소죽  (5) 2010.02.02
광채피부  (0) 2010.02.01
apron's 봄동밥 2종세트  (4) 2010.02.01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