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야 산다 마라탕소스 팽이버섯무침
마라탕소스를 사서 탕을 해보니 입에 안맞아요
그런데 향이 딱 전에 사먹어본 중국 팽이버섯절임이 같은거에요
어자피 탕은 못 먹겠고 마침 팽이버섯이 있어서 무쳤습니다
일단 팽이는 미끈덩한 맛을 뺀다음 써야 되니까 소금으로 살짝 절이고 물에 행구어 꼭 짭니다
그다음 마라탕소스와 버무리면 끝.
맛은 시판팽이버섯절임과 흡사합니다
물론 한국인 입맛에는 잘 안맞지만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은 무리 없이 먹을 것 같아요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절약하고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요
앞으로 올 세상은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 갈수가 없어요
절약하고 비축 하면서 사는 길 박에....
기도와 위로 극동방송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s://cafe.daum.net/apron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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