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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9. 12:33




지금이 해조류 한물  갈때지요
또 금방 햇 해조류 나오고요

폐일언 하고요
마른 다시마나 미역류 김등은 제철 지나면 맛이 떨어져요
빨리 먹고 치우는 것이 상책이죠

일단 다시마는 잘게 뿌셔뿌셔주고요
물에 30초 정도 담그었다 샤워로 행구고 찜기에 살짝 쪄요
그다음 뜨거울때 펴서 말림...

다시마는 잘 마르기 땜에 말랭이 하긴 주의가 필요 해요
왜냐믄여
간식용은 씹기 좋아야 되니깐...
 
우덜이 또 철렁거리는 아랫배 보믄 눈물이 뚜욱뚝 떨어지자나여
간식도 먹음 뱃살 늘죠
그런데 다시마는 거의 살이 안쪄요
또 스킨푸드라 피부가 매끈해져요
그뿐이 아니고요
변비엔 최고지요

일본에서 차로 마실 정도로 다시마가 대우 받는 해조류에요
건다시마는 짜고 많이 먹긴 힘들거덩요
찌고 대충 씹을만 하면 냉동 하고 꺼내 먹으면 되고...
조리용은 완전 건조후에 실온 보관하고...

언니덜 부억경제도 꾸리기 힘든데 일석 2조 다시마 말랭이 으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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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8. 13:12


바나나 먹다 남으면 애물이죠
나만 구런지...

어잿던 물과 석어서 갈아준다음 부침가루나 밀가루 반죽 해서 부치면 달달한 부침개가 되요
얼라들 먹을거면 플레인으로 어른 들은 청양초 추가...

바나에는 전분질이 들어 있어서 부침개 해도 하자가  없어요
보다시피 타지도 않져...
바나나가 달아서 탈것 같아도...

요즘 울 얘덜 멕일 간식이 점점 포위망을 좁혀 오자나요
되도록이면 부엌에서 해주세요

바나나 먹다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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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7. 12:49









재료

돼지고기 1근당 진간장 1/4컵
조청(물엿)1/4컵

옵션 다진 청양초


조리법은 다양하니깐여
난 압력솥에 적은물 부어서 익혔죠
그럼 돼지고기 맛도 더 진하고 국물 안 남져
또 소갈비탕 끓이면 뼈가 빠지는데 바닥에 깔면 고기 절대로 안타고요
맛도 더 좋아져요
압력으로 애벌 익히고 조릴것...

나는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불고기장과 조청 쓰지만...
요즘 맛간장이나 향신장 등 많으니까 써도 되죠

돼지고기도 부위 안가리고 쓸수 있어서 난 저가형 고기 써요
특히 껍질 붙어 있으면 콜라겐이 듬뿍 드가서 피부도 번들번들 해져요
물론 매일 먹지는 않으니까 느끼한 맛 먹고 싶을때만 먹지요

혹시 냉동실에 삐삐 말라 비틀어진 돼지고기 있으면 얼렁 수배해서 먹고 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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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6. 12:35









깻잎 장아찌 담글라고 데치고 과정컷 또 찍었세여

일단 잘 데쳐야 되고요
너무 데침 죽이 되니까 되도록이면 반정도 데치면 좋고 몇번 해보면 입에 맞게 데쳐져요
데친다음 물에 대지 말고 그대로 체에 바치고 물기 뺀다음 깨끗한 손으로 꽈악 짜서 써요

또 깻잎은 뒷면이 붉은 깻잎이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있고 향도 2배지요
그것은 취향대로...

그리고 보다시피 시판장 써요
난 여러분이 잘 일듯이 직접 손수 장 담아먹어요
그런데 살 떨려서 장아찌 차마 못 하겠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시판이를 써요
그래도 끝내주죠
믿거나 말거나 마리죠

교포들은여
미소 써도 됩니다
절망 말고 핑계 대지 마셈...

이장아찐 속성으로 삭아서 깻잎철에는 담아서 1달안에 얼마든지 먹어요
그런고로 씰때 없이 많이 하지마세요
난 1년에 3번도 담그져

맛있다 할때 냉장해서 두고두고 드시고요
지금 사진발이 안나와 그런데 한장 들어보면 아주 투명하게 비쳐요
밥을 폭 싸면 기막혀요
생각 처럼 짜지도 않져

들기름 발라서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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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5. 12:22



기억 나죠
저번에 데치고 된장에 담았던 그 얘...
보다시피 기막히게 잘 도 삭었져

얼마나 부드런지 살살 노가여
너무 맛있다 허면 지잘났다 할테고 쩝...
그럼 그저 그렇다 치고요
내가 전국구 대표 입맛은 아니니깐...

폐일언 하고 지금이 끝물이지요
아직도 기회 있세여
나두요
또 담글라고 들깨잎 샀져

난 개인적으로 된장 장아찌가 더 끌려요
아마 어릴때 이모님표 먹고 커서 그렇겠죠마는...
이모님표는 너무 질기다 아이가...
그래가꼬 물에 씻어 가꼬 들기름 발라서 밥솥에 얹어 찌가꼬 먹어 노으니 당최 일도 만코 어쩌고...

여하튼여
된장은 맛없는 애물도 오케이 시판용도 오케바리...
담그고 실온온도로 1달도 넉넉해요
입에 맞으면 냉장요망...
왜냐면 너무 부드러워 질수도 있으니...
무엇보다두 50%정도 데침 완벽해요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사절(매너人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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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4. 12:46







오늘은여
콩나물 쓰다 보면 남을때 있자나여
그럴때 참 황당 허죠
장기 보관이 안되니...

폐일언 하구...
콩나물청에는 사연이 있죠
머냐면요

내가 여러분이 알다 시피 일순이(일중독)걸랑요
그러니 과로는 당연지사겠져
그래서 바카스 끼고 10년 이상 살았지여
바카스는 효능이 바로 오거덩요

그런데 지금은 금 바카스...
바카스 끊었세여
대신 콩나물 드링크로...

일단 콩나물은 제약회사에서 허벌나게 돈쓰고 연구한 결과 피로회복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최고라는것 밝혀 냈자나요
그런데 수지타산 문제겠지만 미량 먹어 가지고서야 어 캐 피로가 풀려요
드링크 1병당 콩나물 몇개나 드가겠어요
머 아니믄 말고...

어잿던지간에...
난 왕창 먹기 위해서 청을 했죠
그런데 효과가 기가 막혀요
피로가 금방 물러 가져

조리법은 ...
콩나물에 설탕을 버무리고 냉장하고 수분 빠지면 바로 먹을수 있어요
설탕양도 발효가 아니기땜에 저당도 되죠
발효는 어렵지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쩍 하면 술맛에...
내말은 즉석 콩나물청이 더 좋다 그거지요

먹을때는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되고...
보관도 3일이상...
건더기는 나중에 엿장으로 조리면 콩나물 조림이 되고요

집안에 간도 나쁜데 술에 쩔어서 사는 가족이 있다 헐때는 미나리 추가...
기차죠

내경험상 이보다 더 좋은 자연식 저가 피로회복제는 없었어여
앞으로도 없을것 같고...

하여간에 콩나물 대가리 항개도 버리지 말고 먹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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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3. 12:29








고등어 젓도 꽁치랑 비슷해요
단 맛이 약간 다르져

어잿던 여름 지나면 저렇게 삭아요
그때 육젓 먹겠다 하면 바로 냉장...

반대로 생젓 쓰겠다 하면 계속 실온에 방치...
그리고 바로 떠서 생젓 김치 담그면 되여

또 5년이상 방치 하면 바닥에 맑은 액젓이 고이는데 최고지요
맛도 품질도...

그런데 너무 오래 걸리니까 저 상태를  끓여서 거르면 액젓이 되요
끓일때 되도록이면 물은 안 쓰는것이 좋아여
대신 저온으로 끓이고 뼈만 분리 되면 에너지 낭비 할 필요가 없고요

또 고등어 젓은 기름이 많은 생선이라 젓갈도 기름이 많아요
액젓 여러번 걸러야 맑아요

난 하도 연작을 했드니 힘들어서 한 동안 안담글거죠
붉은 살 생선은...

그러니 참고 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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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2. 12:39









봄에 꽁치젓 담았었져

오늘 개봉...
느무느무 잘 삭었세여

멸치나 꽁치는 빨리 삭아서 여름 지나면 냉장 해야 되여
그럼 더 안 삭죠

또 잘 삭은  젓갈은 건더기는 육젓으로 먹고 생젓은 김치 담그면 전라도식 진한 맛있는 김치가 되요
홈메의 장점임...
안 비리고 구수한 점...

가을 꽁치도 기막혀요
담그삼...

내일은 봄고등어젓 찾아서 보여 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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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1. 12:27









재료 2인분

김 4장
식용유 2큰술
분말 소금 젓가락끝에 올려서 1젓가락만큼


조리법

1. 분량의 식용유와 소금을 고르게 섞어둔다
2. 김을 바삭하게 구운다음 곧바로 기름 접시위에 대충 곱게 뿌셔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요즘이 또 묵은 김 한 참 맛없을때죠
그럼 빨랑 먹어 치워야죠

폐일언 하고 우리 부엌식품 연구실의 걸작선 공개...

기름김 다 좋아 허시져
그런데 김에 기름을 바르게 되면 고칼리가 되요
1장당 2큰술은 들어 가거등요
그럼 김 2장 만 먹게 되나여

또 문제는 머냠
김에 붙은 기름은 공기중에 노출이 되어 산폐가 되요
그럼 과산화지질인가 하는 독성 물질을 먹게 되고 축척이 되면 큰 병에 걸릴수도 있어요
그런데 결과를 바로 알수 없으니 함부로 먹게 되지요

하여튼지간에...
바로 구워서 먹고 치우는 접시김 권장사항이져
저 칼로리 안전성 인증 더 좋을수 없어요
시판용 뿌신김엔 대장균도 들어있을수 있고 산폐된 기름 먹게 되니 더 나쁠수 없지요

지금 먹거리 비상시대인데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많이 사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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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0. 13:01








지금이 마침 가지 끝물철이져
원래 가지는 가을에 쪼개어 말리면 겨울 보름날 묵나물군에 들어가요

그런데...
난 당최 그 가지나물 도대처 못 먹어요
왜그리 가죽 같이 질긴지...

그래설랑...
전통과 다르게 말리죠

일단 가지는 원하는 길이와 두께로 썰고요
내경우 아예 나물 사이즈로다가...
그거야 취향대로 허시죠

잘 썰어서 말리기 시작...
수분이 1/2정도 줄어 들면 다 걷어서 밀폐해서 냉동실로 들여요
아님 말리면서 조리해도 좋고...

또 끝물 가지는 좋은 씨가 잔뜩 배겨서 맛이 떨어져요
반대로 찌글찌글한 못난이 가지는 보기와 달리 맛있죠
그 두가지 다 가을 끝물가지인데 아무래도 못난이 가지가 제일 좋지여
굵기도 한손에 잡아도 3개정도 잡히는...

아마 지금쯤 시골장이나 재래시장에는 못난이 가지 팔걸요
도시는 눈에 잘 뜨이지만...

나중에 또 오데서 파라여

그지 말고 얼렁 말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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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9. 12:52






지금이 포도철이라 뭐든 해두면 살이 되고 피가 되요
그런데 발효나 효소에 너무 목매다는 현상 바람직 하지가 않아여
물론 효소는 약이지요
때문에 그리 만만치가 않아요

발효를 하면 실패할경우 술기운이 돌고 맛이 떨어져요
그럼에도 발효 해야 될까요

예를 들잠...
발효 업체의 크나큰 고민이 뭔줄 아세요
기껏 발효 해서 팔면 소비자가 개봉 한 순간 부터 발효를 더 하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는것이죠
그래서 냉장 요망이라 하지만 그게 어디 오래 가던가요

그정도로 발효는 힘들어요
더구나 홈메는...

폐일언 하고요
난 포도청을 뽑기로 하죠
한마디로 말해서 포도즙만 빼서 먹겠다 그말임...

효소는 문제가 뭐냐믄여
측정할 도구나 기관이 없어서 정확한 발효증거를 찾을수가 없다는 점이죠
그러니 무조건 육안도 미각도 도움이 안됩니다
미안허지만 서두...

그런데...
내가 발효 효소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또 나도 평생 먹어야 되니까 앞으로는 원서와 전문 서적 구비해서 효소의 근거 유래 내지는 효소 제작법을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고 수정해서 공개할 예정이지요
물론 자비 부담 시간낭비등의 악재가 가로 막아 장담은 못 하지만요

영어권 교포라며 엔자임에 대해 공부해 보셈...
공부 하고 시작 하면 실패도 두렵지 않지요

여하튼 포도청은 5키로 박스 포도 전량 쓰고 설탕은 3키로 1봉지에 1키로 2봉지로 해결해도 무게로 같은 양이 되져
그럼 굳이 저울이 필요 없죠

또 포도식초 처럼 터쳐서 담아야 부피도 줄고 설탕이 잘 녹아서 좋아여

언니들 늦기전에 보혈제 포도 수배하러 시장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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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포도 5키로
설탕 1컵과 1/2컵
식초나 소주 1/4컵(살균용 옵션)

살균한 면보(삶거나 술 식초에 묻혀 말림)

옹기나 피이티병


조리법


1. 포도는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알을 떼어서 물기를 빼준다
2. 물기뺀 포도에 분량의 설탕을 추가해 준다음 깨끗한 손으로 꽉꽉 주물러서 으깨어준다
3. 으깬 포도에 설탕이 고르게 녹았으면 물기 없는 원하는 용기에 담아서 면보로 봉하고 뚜껑 덮어서 실온에 3달 정도 방치해준다


요즘이 한창 포도 맛있는 철이자나요
그런데 포도 식초 하면 기가 막혀요
산도는 타 과일의 추종을 불허하죠
어찌나 신지 3배 식초 저리 가라죠

폐일언 하고 옹기에 담는다는 한국식이지요
세계적인 레시피가 될수 없어요
왜 냐면요
포도주 보세요
옹기 담던가요

용기는 유리병 피이트등 다 됩니다요
내 경험은...
더구나 1차 발효는 시어지지 않아서 걱정 할 정도 아니에요

그래서 난 피이티병 쓰고 뚜껑을 송곳 불에 달구어 3개 정도 뚫었져
그럼 옹기에 담던가 와인 만들때 쓰는 용기와 비슷하게 미량의 공기가 통하겠죠
그런데 완전 밀폐 해도 식초는 되요
식초는 걸러서 2차 발효를 해야 비로소 시어지거덩요
그러니까 용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

또 가장 중요 한점은...
언제나 발효는 청결과 위생이지요
잡균이 들어 가면 곰팡이 나거나 부패를 해여
때문에 용기에 담을때도 최대 80% 넘지 않게 담고 흔들리지 못 하게 안착 시켜서 위로 과즙이 튀지 않게 해야 안전허지요

그리고 설탕은 무가당도 되져
허나 성서에 등장한 포도주 유래를 봐보시죠
그당시에 설탕 있었나요
포도주는 포도 따서 먹다 바위 틈에 감추어 둔것을 감빡했다 맛보니 크아...
그게 포도주의 유래지요

단 설탕은 방부제 성분이 있고 발효를 돕기때문에 쓰는게 좋지요
그런데 식초가 되면 전혀 단맛은 안나요
그래서 쓸때 없이 과당을 하게 되면 안되요
과당은 식초 발효 자체가 안되거등요

그리고 포도 농가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포도는 농약 안치고는 못 키운다고 해요
물론 유기농 무농약은 별도고...
그러니까 포도는 일단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씻어서 써야겠지요
요즘은 농약제거용 세제도 있고 하니...
그기사 형편 따라 3000리로 가시고요

지금 5키로라고 했는데 저울이 업떠요
네...
여러분의 겸둥이가 대략 계산해드림...

캠벨 포도 중품이 작은 사이즈면 15송이 정도고요
알이 큰 큰 포도는 6송이 정도 되여
그런데 요즘은 5키로 박스 단위로 파니까 홀라당 1박스 쓰면 되죠
몰레 띠어 먹지 말고요
5키로라 해도 식초는 정작 2리터 나올까 말까 그러니 최소한 5키로 정도는 해두면 좋져

포도는 기막힌 과일이죠
항암에 면역력 증강에 기타등등...
있을때 저장하셈...

포도 식초는 맛없고 시어 터진 포도 치우기에 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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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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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수제비

밀가루 깍아서 3컵
녹말가루(콘스타치)1/4컵
물 1컵과 1/4컵(250미리)

칼국수나 만두피

밀가루 깍아서 3컵
녹말가루 1/4컵
물 1컵



조리법

1. 밀가루에 분량의 녹말과 물로 대충 버무려준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서 최하 5시간 이상 방치해준다
2. 반죽이 매끈하게 처리 됐을때 꺼내 쓴다


우리 부엌식품의 또 다른 히트조리법이져
물론 수제비 반죽은 다 덜 잘 하지만여

머 어잿던지간에...
내가 일반적인 수제비는 못 먹어요
투박하고 속도 안익고 국물은 또 왜 캐 껄죽하데나요

하여간에...
밀가루는 중력분 쓰면 되지만 그보다는 강력분이 더 마이떠요
요즘은 제빵 많이 허자나요
그럼 발효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여
바로 유효기간이 지나서 절대로 빵 못해요
그런 강력분이 최강이고요
그기사 형편따라 3000리 허세요

또 보관기간은 3일정도 신선 한데...
더 좀 두고두고 떼어 먹고 싶다 할땐...
물을 1/4컵 빼고 대신 쇠주를 1/4컵 넣어 반죽하면 게임 오버지요
왜냐면 시판용 물국수도 주정 5%인가 쓰거든요
그래 잘 안상하는게죠
그래도 7일이상 씀 곰팡이 나니 알아서 쓰세요

그리고 수제비 반죽의 농도는 기호라 가감 허시고...
단 만두피나 칼국수는 쳐져서 안되니까 힘껏 주무르는 한이 있어도 되게 반죽요함

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가정경제도 느무 껌껌 하고 우울하죠
부엌 뒤져서 안쓰는 밀가리 녹말 다 수배서 맛있는 수제비 해드삼...

후회 절대로 못할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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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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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마트용 콩나물 1봉지
오징어다리 5마리분

양념

고추가루 3큰술
복은 소금 깍아서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썬파 1뿌리분

옵션

조미료 참기름 깨소금



조리법

1. 오징어 다리는 원하는 길리로 썰어둔다
2. 오징어 다리와 콩나물을 무수분으로 익혀준다
3. 익은 재료에 분량의 양념을 추가 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오징어 다리 애물 아냐여
나만 그런감...

어잿던지간에 오징어와 콩나물은 찰떡 궁합이지요
왜냐문여
오징어에는 타우린...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죠

그 두가지가 강력한 울트라 캡숑 빵빵한 집표 숙취제거와 피로회복제가 된다고요
한마디로 말하믄여
어제 밤에 곤드래 만드래 취한 분 있으믄 아침에 이반찬 대령 허세요
거 언니덜도 몰래가 아니고낭...
버젓이 한잔 하는고낭
언니덜 어제밤 술 덜 껬음 맹기러 드세요

숙취제거 피로회복에는 오징어와 콩나물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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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5. 12:26





 마른 멜치 대충 갈아서 액젓에 담그었죠
그럼 걸러야 깔끔 하니 쓰기도 좋차나요

구런데 맑은 액만 거름 또 바닥에 가라 앉은 멸치건더기 그냥 버릴수 읎죠
난 빈데렐라라 그런지...

머 어잿던 젓갈로 액젓 만들때 같이 끓여서 걸러요
액젓이야 레시피 뻔하니 노 프라불름...

멸치가루 액젓 담았음 정리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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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4. 12:31









봄에 담근 멸치젓이야여
그런데 그때 내가 횟거리 먹고 남아서 담고 또 손질한 찌개용 멸치를 또 담고 그리하여 장장 2가지 담았죠
염도는 15%...

폐일언 하고요
찌게용 멸치는 보다시피 먹기 좋게시리 삭았고요
횟거리는 옴팡지게 삭아서 건더기는 건져서 액젓 했고 생젓만 따로 보관중...
김치 담글때 쓰면 전라도 엄마 김치 맛이 나져

또 횟거리용 멸치젓은 지금 꺼내 먹기 좋은데 실온에 계속 방치 하면 곤죽이 되지요
그래서 육젓 먹을거면 냉장 요망...
멸치는 가장 빨리 발효되는 생선중 하나에요
봄에 담았다면 빨리 처리 하시고요

약 올려 미안 허지만서두...

홈메 멜치젓이 엔쵸비 보다 맛있다믄 믿을찌............^^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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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3. 12:32








무언지 알죠
우리 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 그거죠

설명 불필요...

요즘이 풋고추 끝물이져
그래서 난 아삭이와 청양초 석어서 담아 두었고요
며칠 전에 담아서 개봉은 못 해요

왜인지 알죠
적어도 1달후에 개봉 해야지 그안에 개봉 하게 되면 골가지가 껴요
그것은 잡균이 침투해서 그래요
또 도중에 새고추 추가해도 골가지 껴여
알아서 조심 허세요

만약에 골가지 낀다 허면 소주나 식초 정품 이엠중 한가지를 소량 부어 주면 사라져요

머 어잿던 끝물 풋고추 챙기삼........^^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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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2. 12:50








요즘 또 풋고추 끝물이야여
풋고추는 특성상 끝물에 독이 올라서 아주 맵지요
더구나 청양은 말도 못하죠

 장점도 있어여
모냐믄...
단단하고 덜 무르지요
때문에 썰어서 된장과 버무려 두면 한 겨울에 진가를 발휘 하죠

비율은 최대 50%씩 그러니까 된장과 비슷한 풋고추까지 커버 되죠
된장과 버무린 썬고추를 물기 없는 용기에 단아준다음 맨위는 된장으로 살짝 덮어요
용도야 뻔 하죠
칼칼한 된장찌게...

그런데 곰팡이날 경우도 있죠
곰팡이는 물이 들어 가서가 아니고요
잡균이 들어 가거나 애시당초 불완전 발효된 된장이 말썽이지요
내 경험으로는...

곰팡이가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에요
예를 들면 예전에도 그런 경우 많아서 엄마들이 곰팡이 떠내고 드셨어요
또 곰팡이에서 페니실린 추출도 했잖아요
그러니 된장의 곰팡이는 겁낼 필요가 없어요
곰팡이는 날 만큼 나면 더이상 나지도 않고...

으짯든지간에...
곰팡이도 싫고 신선하게 보관 하고 싶다 할때는 깨끗한 마른 면으로 덮어요
시제품중에도 속뚜껑 덮여 있잖아요

자...
고롬 잘 할 거라 믿으요

지금 안하믄여
내가 쓸때 고것 마트에 팔아여?

안 파라여

알았져..............^^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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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 12:43











재료 6-8인분

꽃게 1키로(3-4마리)

양념장

진간장 1/2컵
고추가루 1/2컵-3/4컵
물엿(올리고당)1/2컵
다진파 2뿌리분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생강채)
청홍고추 10개




조리법

1. 꽃게는 깨끗하게 씻은다음 지느러미와 등껍질을 떼어 내고 모레집은 버리고 게껍데기안의 장(알)을 그릇에 받아둔다
2. 게몸통과 다리는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3. 생강은 즙을 내거나 채썰고 파와 풋고추는 잘게 다져준다음 양념장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려준다
4. 게의 장과 썰어둔 게에 양념장을 넣어주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음 냉장한다


우리 부엌 식품의 꽃게무침 조리법 쓰고요
돌게는 크기가 작고 크고 자잘해서 저울 아니면 무게 재기가 좀 힘들죠
그럼 여러분의 겸댕이가 대략 환산 해 드리져

 크고 작은 돌게 석어서  3-4마리가 대충 꽃게 1마리 정도 되여
그럼 계산이 나오자나여

난 돌게 2키로 정도 버무리고 먹고 냉동 하고 그랬죠
왜냐면 돌게는 한철이라...
내말은 한국이 글타고요
봄가을 두 번 정도만...

그리고요
우덜이 또 알뜰하게 살아야 부엌 경제가 살것  아네요
무침은 게딱지가 남거덩요
고 게딱찌 몽땅 모아서 매운탕 육수 내봐요
매운탕이 시르면 라면 끓일때 써도 되죠
느무느무 근사 하죠

후회 못 하죠

믿그나 말그나여........^^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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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또 쌀쌀해 졌세여
구럼 또 뜨건 국물이 땡기지여

나는 여 오~~~뎅
칼칼한 청야초 추가함 어~~~흐 땀나...

그런데 국물은 난 울 부엌식품 불후의 명작 장류 쓰지요
뭔줄 알죠

맨위는 가쓰오브시 액젓에 담았것인데 걸러서 쓰면 되고요
고 아래는 대충 간 마른 멸치가루에 액젓 부어 둔것...
둘다 3달 정도 뒤에 걸러서 찌끄러기는 버리세요

글씨...
난 조미료나 가공식품 거의 안 쓰지요
또 국물도 어자피 다 못 먹고 버릴것 뭐 하러 애 쓰고 국물 내나요
그기사 내 마음이고...

그런데 그것 아세요
살찌기 시르면 국물 먼저 퍼 드세요
배 부르면 그때 건더기 머거요
그게 다이어트의 원칙인데 다 덜 안하니 살이 안빠지져
그 버릇 못 고치면 다이어트 절대로 못함...

머 어잿던 알아서 사세여.................^^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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