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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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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8. 12:55







얼추 말랐져

일단 토란대는 너무 잘 말라요
갈변도 안하고요

나는 해 못쏘이고 불운녀라 당최 찜찜 허지만도...
작열하는 태양에 말리면 좋죠
왜냐면 태양에 말리면 비타민 디가 생겨요
아웅...
오 나의 태양은 으드메에...

나야 워낙 불운해서 아직도 선풍기 탈출 못 했지만 알게 뭐야여
어느날 염장 지르려고 초원에 널어 말릴지...

어잿던 말릴때 바닥에 무언가 깔아 되자나요
난 다 써봤지만 면보로 낙찰 했어요
저 이불보는 예전에 어머님들이 쓰시던 순면 한식 이불 호청이에여
쭈~~~욱 찢어서 말릴때 깔면...

너무 좋지요
수분도 빨아 드리지 급할때 보자로 묵어서 이동 하면 되지...
면은 세균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여러 모로 좋아요

혹시 집에 안 쓰는  그래서 꼴 보기 싫은 면 이불보 있으면 찌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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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7. 12:46






손질해서 아린맛 빠져서 볶았세여
그런데 간은 나는 우리 부엌싴품 불후의 명작 어간장으로다가 했고요

그기사 기호 니까 국간장이나 액젓 쓰면 되고...
요즘 초보들은 헷갈려서 나물 볶을때 진간장 쓰기도 하지만 그것은 아니져
차라리 소금 써요

또 간을 맞추기 어려운것중의 하나가 나물이져
양념은 미리 버무려 두고 무치면서 간을 조절하면 적어도 실패는 덜하지요
간을 맞추었으면 식용유로 볶아여

그런데 토란대는 스폰지 조직이라 수분은 아무리 짜도 남아요
때문에 센불에서 볶아야 되는데...
그것도 기호니까여
예를 들면 국물이 질퍽한 나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보송한 나물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깐여

또 보다시피 생토란대는 시퍼러둥둥 하죠
반대로 묵은 토란대는 갈색이지요

그것은 생토란대는 녹색순을 잘라 파는 것이고...
밭에서 억세질때 잘라서 말리면 갈색이져
반대로 녹색순은 말려도 녹색이고...

내가 열나게 말리고 있으니 내일 보여 주께여...

일단 지금 시골장이나 농가에서 구할수 있으면 빨리 수배해서 나물도 복고 말려요
농가표 말린 토란대 300그람에 10000원이데요

내가 말리면 인건비 빠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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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6. 12:50


















요즘이 또 생토란대 철이자나여
토란대는 기호라 먹는 사람만 먹지만 서두 그보다는 저변 확대가 안되는 사유가 아마도 비싸고 무엇보다 아린맛 제거를 못하기때문에겠죠

어잿던 난 무척 좋아해여
일단 생토란대는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껍질으르 베껴요
그다음 원하는 크기로 쪼개고요
쪼갠 생토란대는 다량의 찬물에 푹 담아서 뚜껑 덮고(안 덮으면 위로 솟구침) 하룻밤 재워요

아린맛은 10시간 이상 우리면 꽤 빠져요
그래도 다는 안 빠지지요
삶아야 먹으니까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다시 찬물에 담그어 또 아린맛을 빼지요
도중에 물은 갈아 주면 더 빨리 아린맛이 빠짐...
먹어 보고 아린 맛 안나면 원하는 음식 만들면 되고...

토란대의 아린맛은 어찌나 독한지 목구멍이 따갑지요
그러니 아무도 안 좋아 하져
그래설랑 무조건 아린 맛을 제거 해야 되여

또 쪼개어 찬물에 담그고 무의식적으로 맨손으로 처리 하게 되면 손이 따가워서 못 살죠
무조건 장갑 껴요
그리고 실수로 손이 따갑다 할때여
고운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따고 행구면 싸~~~악  가셔요
내가 초보때 토란 까고 죽다가 살아서 잘 알져

그러고요
생토란대가 많다 그래서 묵은 토란대 하고 싶다 할때는...
생토란대 껍질 벗기고 쪼개서 말려요
농가에서 그렇게 말리지여

하여간에 생토란대 볶으면 무척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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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5. 12:49











요즘 조롷게 생긴 무가 지천이자나여
그럼 또 담가야져

일단 감자풀 좋지요
여러분덜이 알다 시피 난 무죽 무육수 주의지요
그런데 종종 감자풀은 써요

왜나믄 마리져
감자풀은 김치 맛을 좋게 해줄뿐 아니라...
감자에는 항암 성분과 비타민씨가 듬뿍 들어있어서 일석 이조져

폐일언 하고요
알타리나 초롱무 1단에 중간 크기 2개 정도의 감자를 써요
그런데 난 껍질채 써요
감자껍질에는 우리몸에 좋은 섬유질과 신기한 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그러면 감자껍질 안 씹혀요
걱정도 마요
안 씹혀요
김치가 익으면서 감자 껍질도 삭아서 보이지도 않져

하여튼 감자는 껍질채 물을 익을만큼 부어서 익혀줘요
그다음 뜨거울때 핸드 믹서로 곱게 갈면 기차게 찰지고 맛있는 감자풀이 되죠
감자는 식으면 잘 안갈아지고 차지지도 않으니 조심 허세여

또 단호박과 고구마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좋아여
단 고구마(단호밧)는 차지지는 않고...

난 우리 부엌식품 불후의 명작 감자풀 가장 좋아하져...

잘 익으믄 뒤로 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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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4. 12:38









뭔지 알져
다 떨어져서 또 하면서 과정컷 찍었져
나야 워낙 친절 빼면 남는게 음쓰니깐여

어잿던 재료는...
원 레시피 써도 되고...
좀더 편하게 하겟다 허면...

식초 5컵...
설탕 3컵
소금1컵이나 1/2컵...
네 아주 쉽져
이렇게 외우면 되지요
5/3/1

용도는 무한데인데 무침에 너무 좋지요
비율은 3-4인분당 요술 식초 1/4컵 쓰면 대중적인 간이 나오고요
기호니까 가감 하면 되져
그박에는 초절임에도 좋고 초밥도 문제 없어여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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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3. 13:00











요즘이 한창 햇고추가루 장만 해야 되는  철이자나여

그런데여
아시지요
내가 고운 고추가루로 김치와 여러가지 음식 한다는것...

고운 고추가루는 사연이 있져
내가 초보때는 매년 고추장을 담았더래여
그것도 적어도 한말들이로다가...

그런데 초보 솜씨가 어디 먹을만 해야지요
그러니 매번 한 입 맛보고 고추장을 단지째 퍼버려야만 했지요
그런데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고추장 적게 담가 져야 말이져

그러다 보면 고추장용 고운 고추가루가 남아요
그런데 요리 연구가들께서 이르시길...
고운 고추가루는 요리에 못 쓴다나요
그래 요리에도 안쓰고 모시니 포화상태 더라는...

어느해인가 열 받아서 고추장을 안 담았어요
고추장용 고운 고추가루가 엄청 남은채로...
사태가 그러니 또 열 받아서 김치용 고추가루를 장만 안했지요
그래 너 죽고 나죽어 보자 하고...

그러고는 고운 고추가루로 김치를 담기 시작...
그런데 왠떡이야지요
너무 고급 스럽고 맜있고 김치색상도 이쁘지요
게다가 내가 속이 안좋은 관계로 김치만 먹었다 하면 바로 배탈이 났는데 배탈이 안나요
배탈은 거친 고추가루와 거친 고추씨때문에 나거든요

그래서 그때 두말 하면 잔소리...
포화된 고추장용 고추가루 다 소비 한다음 무조건 고추장용 고추가루를 쓰시 시작...
그게 벌써 15년이 넘었군요

그후에는 계속 저 고추가루 쓰지요
그래서 내 부엌에는 거친 일반적인 김치용 고추가루가 아예 없어요
필요하면 구해서 쓰지요

고추장용 고추가루는 조금 비싸지요
왜냐면 씨 빼고 곱게 갈면...
그런데 씨에는 소량의 지방이 들어 있어서 산페를 해요
때문에 빨리 변하지요
그렇게 따지면 신선도를 지키는 가격이라 할수 있지요

또 난 거친 벌판 박에 읎어여
그러면요
고추집에나 제분소에서 곱게 갈아서 써도 되요
나두 그랬으니깐...
돈은 더 들긴 하지만...

저 고추가루는 1년전 고추가루에요
씨를 몽땅 빼고 갈아서 지금도 새샥시 같아여

또 보관은 반드시 냉장...
그러면 2년도 싱싱해요

내가 염장 지를일도 읎고 그냥 참고만 해 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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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2. 12:15

















재료

우유 1리터
마트용 두부 1모
식초 1/4컵


이치즈 알지요
난 우유 의존도 낮추기가 소망이고 또 게다가 우유만 하면 소화가 안되는 결정적인 결함이 있어서 두부 추가하게 된것이 동기져

일단 보다시피 벨거는 아니고요
으깬 두부와 우유에 식초 첨가해서 살짝 끓여여
그럼 응고가 되고 그때 면보에 바쳐서 묵어준다음 좀 무거운 접시등으로 눌러서 물기 빼면 되고...

보관은 우리 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 면보채 보관...
보관 기간이 3배로 늘어 난다 했지요
다 먹을때 까지 면보에 싸두세여

더 이상 설명 피려 읎져..............^^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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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1. 12:52












양배추 짠지 또 했세여
뭔지 아시져

일단 양배추 크기는 큰 양배추는 3-4키로 정도 되고요
중간 크기는 2키로 정도 되거든여

난 중간 크기 뚝 잘라서 반만 쓰고...
채썰어준다음 소금으로 버무려 두면 되는데...
소금양은 1큰술은 너무 싱겁고 난 2큰술...

소금으로 고르게 버무린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이날씨면 실온에 3일정도 방치 했다가 냉장...
문제는 위를 무거운 돌로 누르면 참 좋은데...
안그럼 우거지가 생기지요
방지 하려면 소금물 보충 해도 되지만 그것 보다는 양배추는 돌이 가장 좋지요
난 원래 뭐든 많이 안해서 그냥 담아여
요즘  양배추 사철 있는데 문제 없죠

머 어잿던 난 어재 해서 개봉 하면 군내 나서 완성컷은 못 찍었고...
맛은 짭잘 하고 새콤...

찬밥에 물 말아서 곁들여 먹으면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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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징어 볶음 아시쥬

조리법은 패스트 퀵퀵...
라면 만큼 빠르죠

재료는 오징어 1마리...양배추 중간 크기의 양배추 1/4통...천일염 1큰술...고추가루 2-3큰술...식용유 2큰술에 다진 파마늘 이고요

전재료를 센불로 휙휙 저어면서 오징어만 익으면 바로 먹어요
남은 양념에 밥 볶아도 좋고...

물이 안생기는 비법이 바로 마른 고추가루 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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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9. 12:33








내가 그놈의 건망증 땀시 살지를 못해요
저묵이 은제적 묵인디...
일용 엄니 한티 걸리믄 죽음 아녀여

빗자락 들고 쫓아오실턴디...
살림도 못 하믄 죽으야짖...

하이고 참말로 일용 엄니도 참...
머그면 되꺼 아네여
꿍시렁 꿍시렁 하믄서 증말 먹으면 되죠

재료는 냉장실에서 굳어 빠진 청포묵 1모당...진간장 2큰술...식용유 1큰술...조청이나 비스무리 한것 1큰술...요게 전부고요

청포는 데칠 필요 없으니 그대로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서...
조림장에 넣어서 중불로 청포묵이 투명해질 정도만 조린다

난 워낙 청포묵을 좋아해요
그래서 다양하게 해먹는데 조림은 정말 좋아해요
맛은 뜨거울땐 보들보들 식으면 졸깃졸깃...
자꾸만 젖가락이 가죠

또 청포묵은 간이 잘 안베이기 땜에 간은 짭잘이 좋고 조림장 남으면 풋고추나 멸치 조리면 되고요
식용유는 청포묵 자체가 저 칼로리라 식용유 넣어도 하자 없어요
정 다이어트가 필요 함 빼세여

사진발이 안 받아서 저꼴인데요
아니아니지요

투명한 황색이 나고요

또 이로지 마요
묵 끓이면 안 노아여
안 노가요

해보지도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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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직 깻잎 철이에여
끝물이지만 서도...

오늘은여
실은 몰레 먹다가 양심에 찔려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 당최 살수가 있어야져
그래설랑 아직 안 늦었으니께 담그시라고...

내가 몰레 해먹고 또 하는 것이거등요
느무느무 쉽고 맛있세여

 폐일언 하구 재료는 깻잎과 된장인데...
난 홈메는 살 떨려서 시판이 써요
그거야 사정따라 3000리니까 형편대로 허시고요

일단 깻잎은 깨끗히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넣어 50% 정도 폭 익혀서 물에 행구지 말고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 빼고 식으면 깨끗한 손으로 꽉 짜지요
고다음 데친 깻잎 15-20장당 된장 한식수저로 듬뿍 퍼서 깻잎위에 바르고 또 깻잎 하는식으로 원하는 양을 쌓아준다음 맨위는 된장으로 덮어요

곰팡이 방지는...
소금이나 설탕 곱게 간 고추씨가루도 되고요
난 우리 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 면보 덥게 써요
면보는 삶아서 말리고 쓰고요

면보 잘 덮어준다음 실온에 방치 하면 이날씨면 1달안에도 먹을수 있죠
내가 8월에 해서 잘 읶었는데 다 먹고 지금은 없어서 못 보여 주지만서두...
맛있다 할때 냉장...

맛은 곰삭은 깻잎장아찌맛이고요
절대로 안 질겨요
원래 우리 전통 깻잎 된장장아찌는 너무 질겨서 쪄야 되지요
아마 먹어본 사람은 내말 알테고...

전통을 살리는것은 아주 중요 하지만...
오류는 수정해야 신세대가 대물림을 할수 있지요

백문이 불허 일견이라 하였어요

한 번 도전해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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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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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북 쳐서 쪼께 미안 하지만서두...
나두 추석에 좀 바빠설랑...
과정컷 찍다가 고만 막차를 놓쳣지 머에여
그래서 완성컷은 못 찍고요

그래두 아까우니까 공개...
일단 말 그대로 바로 약식이져
아시죠
핑크 약식...
과정은 같아요
단 전통식 재료가 드갔어요

보기엔 전통 약식이고...
재료는 난 캐러멜 소스는 가지고는 있어도 안써요
불신해서...
대용품으로 흑설탕 쓰고요

가장 중요 한점은 찹쌀로 고두밥 지어두고요
밤만 미리 찌거나 익혀 두면 게임 오버져
왜냐믄여
대추나 잣은 굳이 익힐 필요가 없어여
고두밥이 뜨거울때 전재료 넣고 고르게 버무려서 틀에 담아 굳히면 ㄲ~~~ㅇ
맛으로 보나 과정으로 보나 현대인의 필수 조리법지여

백문이 불허 일견이믄 함 보세여






원작자 불표시 표절 배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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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도 또 치워야 되죠
그런데 두부전은 원체 착해 놔서 뭐를 좋지요
두부전은 기름에 이미 충분히 익혀서 쓸때는 간단하게 조리할수 있어요

일단 진간장 1에 조청 2 비율로 썬두부전을 조리면 순해서 얼라들도 잘먹어요
인터넷 레시피는 튀어야 되니까 이것저것 쬐끔씩 퍼 넎는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대체 몇퍼센트가 맛에 영향을 줄것인지를...
나는 깡패라 단순하게 간장과 조청만 써요
우리 전통 조리법이지요

조청이 싫으면 매실청들 대용 허세요

또 일반적인 두부조림장에 고추 추가 해서 살짝 조리면 어른들 먹기 좋지요
칼칼해서리...

간장비율은 내 경험에서 뽑은 비율은...
3인분에 2큰술이면 대중적인데 기호에 맞는데 가감 하면 되고요
두부전은 조리면 듬직한 밑반찬이 되져

우리가 지금은 추석 설거지 하느라 정신이 없자나여

열심히 추석 설거지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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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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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이 또 오늘부터 추석 설거지 열시미 해야 되자나여

송편은 추석전용이라 1년에 한번 먹게 되지요
차례도 지내고 하면...

어잿던 떡은요
떡 1인분이 밥 4인분이에요
당연히 고칼로리져
생각해 보세요
한끼에 밥 4인분 먹는다고...

폐일언하고...
저칼로리로 처리 해야지요
지지고 볶고 튀기면 큰일 나죠

일단 떡복기용 양념도 파니까 시판용 써도 좋고...
난 고추장과 썬 파 깻잎만...
기호니까 다시다류 써도 되고...
송편 속이 달아서 당류는 필요 없어요

전재료에 적당히 물부어 살짝 끓이면 ㄲ~~~ㅇ

글씨...
난 남의 눈에 튀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 고칼로리 퓨전 레시피 얼마든지 올릴수는 있어요
치즈도 다른 재료도 지금 거의 다 가지고 있져
하지만 저칼로리에 먹을만한 우리입에 친숙한 떡볶기를  택했어요
생각보다 먹을 해여

함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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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담았자나여
너무 잘 익었져

일단 식해는 항간에는 따뜻하게 덮어서 삭혀라 그러는데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에여

왜냐믄여
식해는 김치와 원리가 똑 갗아요
실온에서 익혀도 너무 빨리 익어요
한여름에는 3일 겨울은 7일 정도...

익은 상태는여
물이 적어도 80%는 올라가야 익은거죠
물이 생선종류와 무의 절임에 따라 더 많아지거나 적어지거나 해도요

또 익은 식해는 바로 냉장요망...
장기보관은 못 하니까요

참고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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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아마 전 부쳐야 일용 엄니께 혼이 안 날걸여

일단 전 부칠때 밀가루옷 말인데여
나는 간을 밀가루에 하지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여

미리 밀가루에 소금과 후추가루 섞어두고 옷을 입히면...
계란에 소금을 풀면 계란이 삭어여
그럼 잘 안부쳐지지요

또 두부는 뚜껑 덮고 중불로...
시간은 좀 더 걸려도 기름이 덜 튀고 고르게 부쳐져요
뒤집을때는 불을 꺼야 덜 튀고요

전부치기는 우리나라 여성들 따를 외국인 없지요
다 잘허니 더 설명 필요 읎죠

또 스텐팬은...
다량의 기름을 쓰고 중불로 쓰면 잘 부쳐져요
다이어트에는 스텐팬 쓰시마세여

그리고 스텐팬은 가장자리가 기름이 달라 붙어서 누렇게 변해여
세척 잘한다 해도 눈에 안보이게 기름 입자가 달라 붙어여
뜨거울때 쇠수미로 박박 문질러 닦어요

그러면 잘 할거라 믿고 나두 마저 잘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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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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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도리지 지천이지요
철이자나여

도라지는 추석에 도라지 나물이 있어야 구색이 맞으니까 도라지 나물 해야져
그런데 햇도라지는 이맘때만 접할수 있으니까 손수 껍질 벗겨서 써도 좋아요
왜냐면 시판용 손질한 도라지는 표백제 과다사용 의혹이 있거덩여
시간이 없고 급하면 써도 되지만여

혹시 나처럼 시간 많고 할일 읎으면 까세여
일단 젖으면 더 힘드는 거이 생도라지죠
그래서 마른 상태로 까는데...
도구는 톱칼이 탁월한 기능을 발휘 하져
껍질이 잘 벗겨져요

껍질 벗긴다음은 쪼개서 곧바로 찬물에 퐁당...
그자리에서 한번에 다 하면 갈변도 안해여

또 생도라지는 쌉쌀함이 지나쳐서 써요
나물이 쓰면 아무도 먹으려고 하지 않지요
물을 자주 갈아 주면 쓴맛이 빠져요
적어도 1-2일은 냉장 상태로 쓴맛을 빼야 되고요

쓸때는 각자 가풍과 법도에 따라 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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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장 재료 (10-12인분)

진간장 1컵
흑설탕 1/2컵
참기름 1/4컵

옵션...깨소금 조미료


잡채는 국민먹거리 중 하나지요
열광의 도가니 누구나 즐기는 보기만 해도 먼저 젓가락이 가는 너무 맛있는 음식...

그런데 그 잡채에는 무서운 함정이 있죠
일단 잘 상해요
또 고칼로리에요
게다가 반드시 남게 되죠
나만 그런지...

남은 잡채 어떻게 처리 하죠
한물가고 쉰내나는 잡채는 냉동 했다 데우면 못 먹을 맛이란 것 아는 사람은 알죠
한 번 냉동실에 들어 가면 또 언제 나온데요

그런다고 다 먹고 치운다고 또 지지고 복고 튀겨봐요
잡채 칼로리는 살인적으로 올라가지요
원래 잡채는 고칼로리거덩요

그래서 우리 부엌식품의 조리법은 저칼로리에여
일단 양파나 당근은 소량의 소금으로 버무리고 볶아질 만큼만 식용유 써요
그러면 보다 시피 보송하게 덜 느끼하게 볶아져요

또 시금치는 쉰내의 원인이지요
가장 빨리 쉬지여
시금치는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노오일로 복아서 물기를 빼고...

나머진 부재료는 고기나 버섯도 노오일로 볶아여
보까져요

모든 익힌 재료는 따로 석이지 않게 용기에 담아서 냉장...
당일바리 손님이 온다 아니면 내가 먹고 싶다 할때 그때 당면을 데치면 되고...
볶아둔 부재료와 당면에 배합장만 추가해서 버무리면 되져
비율은 1인분당 배합장 1-2큰술이면 되고요

절대로 실패 안하져
내 경험으로는...
신선도가 최강이거등여

무엇보다 쉰내 풀풀 나는 잡채 먹을일이 없고요
잡채 질렸다 할때는 부재료는 김밥 싸거나 비빕밥 하면 게임 오버...

지금이 어느때라고 고칼로리 지향하며 재활용에 에너지와 노동을 낭비 하죠
잡채 정말 살인적인 고칼로리군인데...

언니덜 칼로리 좀 줄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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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0-13인분)

마트나 시장용 가을 배추 1/2통
마트나 시장용 가을무 1/5통
절임 소금 2큰술

양념 재료

중간크기의 배 1개
설탕 1큰술

홍고추 20개나 홍파프리카 5-6개
중간크기의 양파 1개
생강즙 2큰술
끓여서 식힌물이나 생수 2.5리터
소금 2큰술

옵션 채썬 파 마늘


조리법

1. 배추는 푸른 겉잎 떼어낸다음 배추 끝부분을 1/5정도 잘라 낸다음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둔다
2. 무는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썬배추와 비숫한 크기로 썰어둔다
3. 썬배추에 분량의 소금을 넣어 고르게 버무린다음 썬무를 올려둔채 1시간 정도 절여준다
4. 절여진 배추가 위로 올라오고 안절여진 무가 바닥으로 가도록 뒤집어 준다음 20분 정도 절여준다
5. 양파는 곱게 다져둔다
6. 배는 썰어서 분량의 설탕 추가해서 곱게 갈아준다음 면보로 짜서 배즙만 준비해둔다
7. 홍고추나 홍파프리카는 무수분으로 곱게 갈아준다음 짜서 즙만 준비해둔다
8. 끓여서 식힌 물이나 생수에 분량의 소금을 고르게 풀어준다음 절인 배추에 부어준다
9. 나머지 양념재료를 넣어준다음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10시간 정도 익힌다음 냉장한다



내가 또 여러븐덜의 구여운 실시간 통신원 이자나여
앞북도 뒷북도 도움이 영 안되지여
지금 당장 피료 하자나여
낼 모레가 추석인데...

그런데 지금은 바햐흐로 가을이져
고추가루에 구애 받을 필요 없어여
홍고추나 파프리카 갈아서 쓰면 최강이고요

또 절이고 물에 안행구어 제물로 담그는데여
울 외할머님 비법이져
그분께서 늘 그러셨어요
겟물이 들어 가면 맛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겟물은 새물을 뜻해요
한마디로 말해서 절이고 물에 행구면 맛이 빠지고 잡균이 들어가 김치맛이 없져요
그런데 치밀하게 계산하고 싱겁게 절여야 되지여

그리고 파는 김치를 빨리 시어지게 하고 마늘은 악취가 나여
때문에 나는 물김치에는 안쓰지만 기호니까 쓰세여
가장 중요 한점은...
다 익기 전에 뚜껑 열면 잡쳐요
군내나고 빨리 변하지요
그러니까 처음에 간을 잘 맞추어 주고 익은 다음 개봉할것...

저김치는 어제 담아서 냉장중이라 나도 개봉 안했어요
그래서 완성컷은 못 찍지여

왜냐믄여

아 나두 추석에 맛있는 나박 김치 먹어야 되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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