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에 먹을라고 말렸자나요
알죠
저가지를...
그때 1/2정도 말리고 냉동 했죠
나는 치아가 약해서리 찔긴 가지는 따악 질색이거덩여
더구나 가지는 껍질맛 죽어도 싫고요
가지가 건조 하면 단점이 있거덩요
머 어잿던 냉동 가지는 물에 10분정도 담그어 불리고 짜서...
양념은 미리 믹스해서 쓰면 좋은데...
나는 액젓이나 국간장 어간장등 쓰는데 나머지는 다진 파 마늘 정도만 있으면 되고 기호니까 조미료 추가해도 됨...
쓸때는 4-5인분당 1/4컵 정도 퍼서 쓰면 싱겁죠
나물은 간맞추기 넘 쉽져
조금씩 추가하면서 맛을 보면 되니까...
식용유 두르고 볶고...
또 무치고 뽁을때는 원래 묵나물이 질겨서 볶다가 물 추가 해서 뚜껑 덮고 약불로 국물이 없어 질때 까정 조리기가 정석임...
그래야 부드러져요
염장 질러 미안허지만 서두...
저가지나물 보드랍고 참 맛있는뎅...
올가을엔 사랑할그야 아니고 올가을엔 덜 말릴그야 어케이?
염장 끝...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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