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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6. 07:01
2007.07.25 12:38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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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와 춘장



춘장을 고르게 펴줌



부재료 추가하고 뚜껑 덮음



복은 상태



진짜 녹말



설탕추가



완성



어제 담은 양배추 짠지 찬조출연





이제 휴가철이면 또 금방 여름이 가네...

어잿든 길에서 버리는 시간 안아깝수...

시간절약해야지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일단 식용유와 춘장을 한번에 냄비에 깔어...

썬 부재료 올려주고 뚜껑 덮고 중불에서 2-3분정도 익혀...

그럼 자동으로 춘장도 볶아지고 부재료도 대충 익거덩...

춘장은 볶아서 쓰는것이 원칙이고 정석이라우...

그래서 아침에 중식집 지날때 나는 냄새가 춘장 볶는 냄새일 가능성이 다분하지...

어잿든 바쁘니까 한번에 해결해...

그리고 또 녹말은 우리가 쓰는 하얀 싼 녹말은 가짜라네...

진짜 녹말 써야 윤기도 나고 안굳어...

진짜 녹말이 어딨어요

에헤...

이러지말고 찾어봐...

요즘은 묵녹말(묵가루) 팔지 않우...

그래뉼 처럼 뭉쳤지...

그게 쉽게 구할수 있는 진짜 녹말이라네...

진짜 녹말은 조금만 써...

대신 가짜는 2배 이상 써...

난 올방게묵이나 청포묵분말 써...

또 설탕은 떫은맛 나지 말라고 조미료 대신 쓰는거야요

그런데 유신평씨는 당당하게 조미료 쓰시데...

방송으로는 설탕 대용 하라 하지만...

그게 어디 맛이 같아...

조미료 너무 매도 해도 안되지...

먹을때는 먹어야지...

라면에 들어 있는 조미료가 얼만큼인줄 아우...

자장면이 소스가 어쩐지 맛없다 할때 조미료 쬐끔만 흩뿌려 보구료...

또 간이 덜 하다 싶을때는 굴소스 추가하고...

식재료는 잘 알고 써야 헛고생을 안하우...

괜히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거부하고 매도 하며 죽어도 그맛 못 내...

뭐 그냥 참고만 하라고...


나가 조미료 옹호하고 얻어 먹은 것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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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