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묵은김 김밥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6. 07:11
2007.07.30 12:3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http://kr.blog.yahoo.com/apronsday/1418571 주소복사


시금치 데치기



무수분 시금치



김에 발 깔아주기



뒤집어서 속재료 올려주기



말아줌



썰기






요즘 장마철이라...

하긴 끝나긴 했지만서두...

건어물이 누져서 난리 잖어...

특히 김...

캬...

누진 김 먹을 생각만 해도...

현영양의 그 광고 카피 생각나...

땡볕땡볕 너무 너무 싫어요

난 누진 김 너무 너무 싫어요

구워도 쭈그러들어서 탈 김밥도 엽구리 터져서 못 싸잖아...

그런데 난또 인터넷 궁상계에 떠서 안떨어지는 벼얼 이잖우...

품위 있게 맛은 그저 그렇게 김밥 싸기...

일단 속재료가 있어야 되지...

난 클래식한 속재료 썻어요

그거야 뭐 기호니까 사정 따라 속재료는 준비허고...

그런데 시금치는 무수분으로 데쳐서 찬물로 행구어 쓰면 질긴 시금치도 대강 부드러워져...

대충 재료 준비 김에 밥을 고르게 펴서 깔아주고 그위 랩을 깔고 뒤집으시게나...

그런다음 김위에 속재료를 올려요

그다음은 뭐 쭉빵하게 둘둘 말어...

나머지야 개성대로 자유롭게 먹으면 되고...

밥에 배합초 석어도 좋고...

그런데 난 초밥은 굳어서 초 밥에는 안 석어요

어잿든 묵은 김 먹는데는 최강이라우...

김이 누졌는지 묵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네...

간단한 발상 하나만으로 묵은김도 누진김도 감쪽 같이 엽구리 안터지고 폼나는 김밥으로 바뀐다네...

뭐 안믿어 짐 말고.....................^^


정보공유라이선
��??
��??
��??
��??스

                                
세트&일품요리

세트&일품요리 도시락 반찬편집부출판사 : 여성자신(주부생활사)
출판일 : 2003년05월

상세보기

YES24.com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