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얼갈이나물 볶음

2007.09.13 12:4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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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추액젓 고추씨 거르기 액젓 추가 버무리기 양념 추가 버무리기 볶기 완성 내가 워낙 고추를 좋아 허잖어... 그런데 쓰다 보면 남아서 애물이 되는것이 바로 빨간 고추라우... 그럴때는 내가 늘 해먹는 고추액젓 절임 처럼 분질러서 액젓에 담그어 두면 알아서 매운맛이 빠지고 액젓이 매콤해져요 쓸때는 씨를 걸러서 쓰면 되고... 김치 담글때는 액젓과 고추를 같이 갈아서 쓰면 되고... 어잿든 액젓이잖우... 나물 무쳐서 볶아도 맛있어... 그런데 우리나라는 계량법이 정착이 덜 되어 나물도 딱 얼마다 하고 조리법 쓸수가 없지... 예을 들면 얼갈이 한단 다듬어서 삶는다 쳐도 각가정마다 다 다르게 양이 나오니까... 그럴때는 무조건 양념장을 미리 준비하고 나물에 한술식 추가 하면서 간을 본다음 복거나 무치면 절대강자 간치가 될수가 없다우... 나도 때에 따라 이방법을 써요 너무 쉽고 편하거덩... 추석도 다가 오는데 어떻게든 손품 줄여야 음식만들기 스트레스도 즐거 아녀......^^                          사계절 내내 쉽게 만들어 먹는 채소밥상<김정숙> 저출판사 : 아카데미북 출판일 : 2011년02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