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아마 추석에 먹다 남은 음식 거의 다 치워갈걸요
저희는 종교상 차례가 없어요
그럼에도 아무래도 습관상 준비는 합니다
평소에 한식으로 먻기 때문에 굳이 명절음식 고집할 필요도 없고 손님상도 합리적으로 해결합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들은 한식 싫어해서 피자나 다른 먹거리 준비해주면 인기 최고지 남아나지도 않아요
또 선물할 일이 있거나 받을때도 골라서 안먹으면 사절합니다
그런식으로 합리적으로 해결해도 역시 명절은 스트레스에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겨워서 명절 없어지길 바랄지경이지요
어잿던 아무리 적은양 해도 질려서 못 먹는것이 명절음이잖아요
산적 전 나물등이 남으면 단무지만 추가하면 재활용 음식이라 할수가 없는 지지고 튀겨서 칼로리 높아지는 레시피와는 차원이 다르고 에너지 칼로리 다 절약하게 됩니다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해도 김과 단무지가 들어 가기만 해도 게임오버에요
김도 조선김 구멍이 나서 옆구리 터지는 묵은김을 제가 쓰는 2장겹쳐서 말기로 말아서 잘만 먹었지요
고정관념때문에 재활용 한다 하면 부재료 추가해서 지지고 볶고 튀기는데 안됩니다
명절음식 고칼로리고 재활용 해도 맛없어서 남기거든요
제말 틀린가요?
저는 무조건 절약 해서 칼로리도 에너지도 올리지 않기로 했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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