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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43
2010.12.10 11:44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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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입산석류 비교적 싸지요
맛은 달고 먹을만합니다
제가 우리석류 싫어 하는 이유는 바로 시어터진다입니다
게다가 또 가격은 얼마나 비싸게요

석류는 알고 먹어야 됩니다
석류가 폐경기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서 석류 가공음료가 꽤 많은데요
저도 혹해서 사먹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뉴스를 보고 경악했더랬어요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긴다지요
더구나 가공하면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고부가치가 올라서 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또 가공하면 몰레 성분 줄이고 더 나븐 물질 추가 할수도 있어서 저는 안삽니다
생각해보세요
내돈 버리고 불치병을 얻는다고...

옛말에 지필지기라 하였읍니다
알면 이기는법이지요
반대로 모르면 지는법이고...

석류는 씨가 씹혀서 목 먹을것 같은데 아니에요
석류는 외국에는 건조석류가 있는데 한국에는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요
더구나 약자 붙은 석류는...

여기서 말하는 약이란 ...
바로 속껍질까지다 라는 뜻입니다
모든 과일의 속껍질에는 면역력 관련 귀한 성분이 들어 있어요
제가 전에도 글 썼지요
면역력은 스타킹 같은 막이라고...

그래서 속껍질채 말립니다
껍질도 겉에서 벗기면 속껍질이 남아요
그런다음 낱알을 떼어서 속껍질채 말리는데요
석류는 의외로 수분이 많아요
때문에 50도 정도에서 몇칠 말려야 곱게 마릅니다

반건해도 되고 완건도 되는데요
저는 약으로 쓸거라 완건해서 갈아서 먹을겁니다
씹어 먹어도 되지만 저는 워낙 건조과일 매나아라 거의 매일 먹기때문에 석류까지 먹을일 없어요
그거야 사정따라 기호대로 취향대로 하세요

또 껍질은요
농약제거용 아시지요
정체된 물에 잠시 담그었다가 행군다
껍질도 함께 말렸다가 인퓨즈오일 담글때 쓰면 너무 좋지요
저는불로그질해서 돈방석에 오르지 못해서 돈이 없어서 화장품도 못삽니다
집에서 꾀죄죄 하게 만들어 쓰는길 박에...

제글에 뼈 아시지요?
제가 좋은것만 추출해서 쓸수 있어서 돈으로 환산 못 한다것...
나중에 인퓨즈오일 하는법 쓰는법 공개 할게요
이변 없으면...

석류 마케팅에 절대로 속지 마시고 차라리 수입산 석류 사서 다려서 먹거나 말리고 껍질도 말려두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석류,

석류, 내 몸을 살린다<김윤선> 저출판사 : 모아북스
출판일 : 2009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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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39
2010.12.09 11:4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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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일 참 좋합니다
시고 떫은 국산 과일보다 덜 시고 달고 밍밍하니까요
적어도 인상 찡그리고 억지로 먹거나 설탕 추가 할필요가 없으니까요
저는 그렇다구요

그런데 수입산은 저가형은 냉동이 주류지요
국산 불루베리 가격 아세요?
서민들은 절대로 못 먹을 값이잖아요
때문에 저는 수입산 그것도 냉동 씁니다
제빵용은 ...

일단 너무 쉬워요
냉동과일은 수분도 많아서 안 마를것 같아도 천만의 말씀 너무 잘 말라요
꼭 건조기 써야 되는것은 아니지먄 아무래도 깨끗하고 균일하게 말리기에는 건조기가 영순위고...
바람과 해 쏘일경우 상관 없어요
말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저는 겨울에는 지속적으로 말리는 매니아라 아까워서 건조기로 해결합니다만...

온도는 50-60도 정도로 반건이나 완건하면 되고...
파파야는 썰려 있어서 마르면 마치 보석 같이 이쁩니다
물론 무가당이라 골치 아프게 달지도 않지요
맛도 가격대비 그런대로 착합니다

시중에 건조과일믹스가 있는데 설탕 투성이라 입에 안맞아서 제기호대로 제고집대로 무가당으로 말려먹으니까 너무 좋더이다
무가당을 구분하기 위해서 제목에 무가당 썼어요
왜냐구요?
앞으로 다용도 건조과일 올릴거에요
이변이 없으면 ...

제가 건조과일 매니아고 빵 자주 구워먹거든요
그래서 슈톨렌을 정통레시피 섭렵할거에요
그런데 한국은 너무 열악해서 그 많은 건조과알과 견과류 조달이 안됩니다
제가 해보니까...
그래서 열받아서 자가생산 하기로 했어요
건조과일은 무가당과 가당 두가지 다 쓸거에요

제빵에 관심 있으면 냉동 과일 무가당으로 말려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내

내 몸을 살리는 야채 과일<도쿠에 치요코> 저/<조애리> 역/<이진미> 감수출판사 : 씽크스마트
출판일 : 2010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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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37
2010.12.08 11:36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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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비율

건조모과나 생강가루 1컵당 설탕 1/4컵


요즘 추으니까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요
게다가 한창 햇생강과 모과철이지요
두가지 다 보통 청을 해서 먹는데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염분만 나쁜것이 당분도 치명적이거든요

저도 소시적에는 단것 입에 달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싫어집디다
더구나 건조과일도 즐기고 아무리 줄여 먹려 해도 설탕의존도 낮추기 너무 힘들어요
음식에 안쓰면 맛이 안나서 써야 되거든요
예를 들면 요술식초등에 불고기장등에...
사정이 그러니까 설탕을 줄이고 입맛도 살리는 조리법 연구중입니다
오직 저만을 위한...

일단 모과는 껍질부터 썰어야 벌레나 씨 피할수 있다는 것 알지요?
모양은 기호대로 썰어도 되지만 빨리 말리려면 채가 좋아요
생강은 워낙 잘 마르니까 편으로 썰고...
모과는 시판용은 씨까지 들어 있어요
그것도 원하는 대로 하세요
저는 모과씨 따로 다려 먹고 치우지만 씨에도 다량의 약성분이 있으니 쓰세요

모든 건조류는 원칙이 있지요
바로 딱 부러질때까지 말린다지요
잘 마른 순간부터 습기차기 시작하니까 바로 갈아야 됩니다
제가 늘 주장하듯이...
최상품의 건조분말 얻기 노하우니까요

곱게 갈아서 설탕 추가할건데요
제가 고안한 황금비율은 바로 20%의 설탕입니다
가루 1컵당 설탕 1/4컵.
쉽게 설명하자면 4대 1입니다
그러면 부피로 계산하면 원하는 용기로 맞추면 되겠지요
밥수저파 김여사들 계량도구 쓰기 싫어 하잖아요

보너스

설탕 잴때 갑자기 도구가 없을때는 손을 씁니다
제손이 큰편이라 꽉 쥐어서 한줌이 1/4컵 근사치거든요
조금 작은 손이라면 더 좋겠지요
당도가 자동으로 주니까...

이분말차는 신선도에 있어서 최강이고 맛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요
부피가 확 줄어서 애물도 안되지 아무때나 쓰면 되지 제가 고안했어도 너무 기가 막힙니다
원래는 편강을 갈아서 썼지요
그런데 너무 달아서 그것도 싫어서 따로 제입에 맞추었어요
당도는 제입에 맞춘거라 달다 못 느끼지만 생강의 독한맛과 모과의 떫더름한맛이 순하고 아무래도 설탕의 파워는 무섭지요
아무리 소량 써도...

올해 모과도 생강도 싼편인데요
둘 다 기가 막힌 한방약재거든요
싸다고 흔해빠져서 홀대 하지 마세요
박대하면 손해고 모시면 수지가 너무 맞는 재료거든요
특히 모과는 면역력 올려 주는 착한 성분이 들어 있고 목을 보호하니까 겨울에 필수지요

제가 모과청도 담아 먹었는데 단맛이 너무 싫고 발효되면 술이 되기때문에 손해가 말도 못합디다
그래서 지금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합니다
앞으로 저가당차 꾸준이 개발한 생각이고...

또 편하다고 해서 시판용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발암물질 묵은 재료 쓴 분말도 많으니까 나와 내가족을 위해 선물할 지인이 있다면 최소한의 정성은 들여야 안심하고 먹지요
제 견해는 그렇다구요

올겨울 나는 단맛 싫어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한 번 해보세요
선물도 맛과 건강까지 챙겨주면 싫어할 사람이 있겠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녹즙

녹즙 과일주스 건강차<김경분> 저출판사 : 리스컴
출판일 : 2007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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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35
2010.12.07 11:54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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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햇밤 한창 맛있을때지요
제경우 깐밤 쓸일도 많고 생율 좋아해서 밤을 까야됩니다
그런데 밤 까기 그리 만만치를 않지요
저만 그런지...
제 성격이 불같이 급하고 주저 앉아서 쪼물닥 거리는 반복작업을 못합니다
짜증이 뻐쳐서요

사정이 그러하다보니 밤까기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몇년째 어떻게 쉽게 깔수 없나 궁리하다 제대로 못 까고 썩어서 못 먹고 버리기 일수잖아요
그러다가 생달 보았어요
생달은 거반수가 일선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프로들이라 시간도 돈이라 빨리빨리 하는것은 기본이지요
그래야 수지가 맞으니까요

제가 원한 비법은 못 얻었어요
다만 밤은 누가 까도 그렇게 깔수박에 지름길은 없다는 진리를 터득했어요
제가 밤까기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하다못해 다람쥐가 밤물고 까는 동영상까지 보았네요
사람이든 다람쥐든 노하우는 없더이다

일단 밤겉껍질은 아래부분이 약하니까 다람쥐처럼 벗기고 속껍질은 판판한부분을 먼저 깍아요
그다음 돌려서 깍으면 생달식으로 깎아져요

밤은 한방에서는 보약재입니다
양약에서는 면역력 강화제라고 인정한 맛있고 귀한 약이에요
그래서 보양식이지요

또 밤은 실온에서는 바로 벌레가 생기니까 깔때는 물에 담그어두고 까면 덜 생겨요
제경험상...
제글 많이 본 사람들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살림

살림 궁금증 709편집부출판사 : 주부생활(학원사)
출판일 : 2008년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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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33
2010.12.06 11:35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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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김장철이잖아요
저도 자꾸 담그게 되는데 제가 김치 자주 담아서 특별히 김장이라고 해서 많이 하지는 않구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일하기가 두렵고 싫어지더군요
그러니 계속 잔꾀(?)라기 보다는 합리적이고 속편한 조리법을 강구 하고 삽니다
전에는 배추값도 싸고 푸집해서 찌게용 보쌈김치도 했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된통 배추한테 당해서 살이 떨려서 못했어요

대신 더 쉽고 편한 업그레이드판이 나왔어요
일단 김치는 어느 레시피 써라가 안통하지요
굳이 제 조리법도 권하지 않아요
뭐든 원하는대로 담던대로 기호취향대로 배추 버무려 주구요
3등분 할건데요

겉잎은 우거지용 따로 떼어서 가로로 잘게 썰어서 바닥에 깔아요
그다음 기호대로 배추 올려서 담그면 되는데요
제경우 3가지로 나누어서 담지요
일반적인 통배추도 담고 고갱이만 썰어서 담고 잎파리부분을 1/2 자르고 뭉쳐서 담아요
일이 복잡한것은 사실이지만 먹기 너무 편합니다

제가 김치 자주 담고 먹지만 늘 우거지 처리에 고심했어요
어자피 먹다 버려지는 맛없는 겉잎은 아예 잘게 썰어서 담아버리면 김치 다 먹고 찌개를 하던가 볶던가 뭐든 김치음식 편하게 할수 있어요

이방법은 김치 썰기 싫어서 못 먹는 가족들도 반기고 겊잎에 밥먹기 좋아하는 아줌마들도 좋고 통배추 원하면 통배추 먹으면 되고 신선도 걱정 할필요도 없어요
무엇보다도 바닥에 깔린 우거지가 신선하게 맛을 유지해서 찌개나 볶음에 하자도 없어요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요
저는 김치 먹다 살뜰히 모았다 조리 하는 사람들 경멸합니다
세균에 대해서 조금의 지식이 있다면 절대로 할수 없는 일이니까요
사람의 침에 얼마나 많는 세균이 있고 얼마나 빨리 번식하는줄 알고 눈에 보인다면 절대로 못할텐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처리 하면 건강에 나쁘겠지요
저요?
저는 김치예찬론자이니 만큼 절대로 김치 함부로 취급 안합니다

김치...
보통 어렵지를 않지요
정말 경험을 해도해도 끝이 없고 아무리 알려고 노력해도 절대로 알수가 없더이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근거를 댈수는 없지만 김치는 선도유지 하고 먹다 남겨서 조리하는 무식한 버릇은 버리는것이 좋다입니다
정 먹다 남는 김치가 생긴다면 바로 복아서 가열해서 모았다가 쓰는것이 좋을겁니다
저는 김치에서 군내 나면 안먹어서 먹다 남긴 김치 먹으면 죽는 줄 알고 먹을 만큼 꺼내고 남으면 처리 못하면 버린다가 원칙이라 일없지요
저는 신선한 김치 가장 좋아해서 지지고 볶고 끓여도 바로 김치통에서 꺼내서 써야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요

절임배추 10키로면 10키로들이 김치통에 4가지 썰어 담글수 있어요
저는 인기용 포스팅이 목적이 아니고 제가 먹을 조리법 쓴다는 것 알지요?
내가 편하면 남도 편하다는것 알기때문에 늘 힘들지만 공유 한다는것 잊지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명인의

명인의 맛 85가지 계절 김치<김순자> 저출판사 : 행복이가득한집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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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31
2010.12.04 12:04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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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대추매니아입니다
생대추 참 좋아해서 잘 먹어요
그런데 대추도 잘 상해서 먹다가 말립니다

일단 물에 담그어 두었다 새물로 행구어 통채로 말리는데요
온도는 60도 정도에서 2-3일 건조기로 말리고...
수분이 50%이상 빠지고 썰기 좋을때 고만 말리고 씨를 뺍니다

왜 이렇게 해야되나?
건대추는 써본 사람은 알건데요
건대추 보관하다 보면 말라서 씨빼기 힘들고 모양도 이쁘게 안되잖아요
건대추가 그리 싼 가격도 아닌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손질 못합니다
저만 그런지...

역발상 미리 손질해 두면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저장할때 부피가 확 줄고 신선하게 단단히 밀봉해서 냉동하면 오래도록 쓸수 있어요
만약에 집에서 못 말린다 하면 시판용도 바로 손질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삐삐 말라비틀어지면 때가 늦지요

대추는 한방에서는 약재에요
대추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는 속담도 있고...
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몸이 차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약이지요
몸이 차가워 졌을때 대추다려서 마셔보세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
대추씨 발라서 모아서 다려서 마시면 알뜰하게 대추정리가 되지요

대추매니아라 하는 말인데...
대추 너무 함부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 귀한 대추로 대추고라고 쓰지도 못할 레시피 만들어 잘난척 하고 저변확대도 못하는 레시피는 전통이지만 현대인들은 수용 못합니다
대추고는 당분 없던 시대에 어쩔수 없이 썼던것이니까...
그 귀한 대추는 맑고 깨끗하게 정갈하게 쓰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만...
저야 경험이 풍부하고 원인분석 오류수정 과정축소가 제가 먹을 음식지론이라는것 알지요?
앞으로는 대추 귀하게 모시고 살라 그말이에요

우리나라 김여사들 너무 자신만만해서 자신의 건강 돌보지 않다가 무슨 봉변당할지 모르는데 대추가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그저 장식용으로 매도 하거나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겠다 주의는 버리세요
저는 대추 귀하고 귀해서 머리에 이고 삽니다
그래서 숨겨 두고 몰레 먹을 궁리만 하지요
맛있는 약이라사서...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손맛으로

손맛으로 이어지는 전통음식<이양수>,<김수인> 공저출판사 : 효일
출판일 : 2007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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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28
2010.12.03 12:23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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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시어터지지 않고 순해서 잘 먹지만 보관이 안되면 물러터져서 되도록 설익은 바나나를 삽니다
그런데 설익은 바나나는 또 맛미 떫고 텁텁하지요

일단 설익은 바나나는 통으로 말립니다
온도는 60-70도로 2박이나 3박정도 껐다 켰다 하면서 말립니다
온도에 따라 수분이 얼머나 남았나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지만 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처음에는 통으로 말릴 생각 없었는데 어느날 너무 물러터진 바나나가 애물이고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처리할 자신도 없어서 통으로 말렸더랬어요
잘 익은 바나나는 썰어서 말리면 이쁘고 먹기도 좋지만...
그런데 의외로 대박이 났어요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죽이 되는 물러터진 바나나가 너무 맛있더군요
그래서 설익은 바나나도 통으로 말리기 시작했어요
둘다 똑 같이 맛있더이다

바나나 자체가 원래 고칼로인데 반건통바나나는 대책 없이 먹게 되어 문제지요
반건바나는 보통 3개이상 먹게 되는데 당뇨병이나 당조절해야 되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반대로 시간이 없어서 아침을 못 먹는 사람들은 아침에 반건바나나 몇개 먹고 일하면 뇌를 살리기때문에 도움이 될것같지요
바나나가 전분질이라...

또 반건 바나나는 말리고 공기 통하게 보관하고 먹어야 안누집니다
저는 말리면서 다 집어 먹어서 보관할 여지가 없지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아침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하마치> 저/<최인정> 역출판사 : 넥서스
출판일 : 2008년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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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27
2010.12.02 11:34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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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단감철인데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언감이 되기도 합니다
또 언감 팔기도 하고...

제경우 언감 그리 달갑지 않아서 잘 안먹어요
저는 시어터진 과일 싫어해서 그런지 시지 않은 과일 참 좋아하고 감은 너무 좋아요
그런데 단감은 저장성이 떨어져서 물러지고 관리 잘 못 하면 얼어요
얼면 또 물러터져서 속수무책 맛도 떨어지고 짜증이 나서 먹을수가 없지요

그럴때는...
대충 껍질만 벗긴다음 세로로 4등분정도 잘라서 건조기로 말립니다
얼어서 물러터진 감은 건조기가 좋기때문에...
50-60도에서 2틀정도 말리면 수분이 50%정도 줄어요
그러면 소쿠리에 널어서 바람 쏘여주면서 먹고 치웁니다

사진이 다 안찍혀서 그런데 저감 말고 상태가 훨씬 나쁜 손에 들고 있기도 싫은 물러터진 언감도 다 말렸어요
물론 너무 맛있게 다 잘 말랐고...

남들 다 하는 게임에는 승부수가 없지요
남들이 못 먹고 버리는 게임에만 승부수가 있지...
어자피 말릴거라면 싸고 푸짐한 언감 찾아보세요
언감이 더 달고 맛있어요
마르면 감쪽 같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친환경

친환경 살림의 여왕편집부 저출판사 : 비타북스(VITABOOKS)
출판일 : 2010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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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23
2010.12.01 11:55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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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표고가 올여름에는 무척 귀했고 가을에는 평소 가격대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생표고는 질퍽거리고 물러서 건조해서 먹는것 좋아합니다
저는 그렇다구요

표고는 용도가 많은편인데 막상 물에 불리고 쓰려면 짜증이 납니다
저만 그런지...
물에 팅팅 불어서 미끄럽지 칼질도 이쁘게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에요

일단 생표고는 쓸때 생각하고 용도별로 썰어요
잡채용은 곱게 채썰고 하는 식으로...
두터운 표고는 가로로 3-4등분하고 전골용은 열십자로 무늬를 내줍니다
작은 표고는 기둥만 떼어내고 기둥은 가로로 썰어서 말리지요
그러면 기둥의 질긴 섬류질이 잘라져서 덜 질기거든요

시판용 슬라이스가 있기는 하지만 규격이 똑 같아요
그래서 용도별로 세분화가 안됩니다
가정에서는 곱게 썰수도 있어서 구절판 할때 이쁘게 얌전한 표고버섯 쓸수 있어요
제경우 예쁜떡이 맛도 좋다는 속담에는 동의 안합니다
수긍도 못하고...
그래서 이쁜 음식에 쓰려고 용도별로 말리는것은 아니고 무조건 나쓰기 편하게 말립니다
저는 지난달에 다 말리고 갈무리 해두었어요

가사노둥꾼들 다 똑 같이 늙어요
제 외할머님께서는 음식 솜씨 좋으신 큰며느리셨지만 나이가 드시니까 간치가 되시고 일하기 싫어하시더이다
살아보니 나도 그럽디다

사담인데요
여자가 조신하게 살림 잘하다 바람이 나거나 이혼 하면 음식계로 돌아오지 않더군요
그만큼 음식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사랑과 애정 없이는 도저히 할수 없는 작업이지요
더구나 한국음식은...

그래서 합리적으로 늙어서 쉽게 음식 만들수 있도록 식재료를 손질하고 보관하고 반조리형태로 만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나라고 할머님 전철 안 밟겠어요?
언젠가 내게 닥칠 음식애정이 음식애증으로 변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자 그말이랍니다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항암

항암 효과를 살린 버섯요리<한춘섭>,<이순옥>,<김은미>,<장현유> 공저출판사 : 푸른행복
출판일 : 2010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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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21
2010.11.30 12:28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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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늘가루 알지요?
제가 매년 되풀이하는 연례행사중 하나입니다
봄에 햇마늘 나오면 다 쪼게서 널어 말리고 가을에는 다 까서 썰어 말립니니다
일이 번거롭고 짜증이 나도 보람 그자체 거든요

보다시피 봄에 쪼게서 잘 말린 마늘이 거의 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조금 더 있으면 싹도 나고 실네에 방치하면 썩거나 말라서 먹을것이 없어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늘가루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말려야 잘 갈아니까 되도록 얇게 썰어요
그다음 깨끗하게 말리기 관건은 스피드하게 저온으로 말려야 된다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건조기가 우세하지요
왜냐면 40-50도로 말려야 되니까...
바람 많고 시원한 장소 있으면 건조기 안써도 됩니다

말린 다음 관건은 분질러서 똑 하고 부러질때 곧바로 보관해야 됩니다
미루고 습기 차면 질과 맛이 확 떨어져요
마늘편은 나박김치등에 넣으면 좋아요
겨울에는 마늘이 비싸잖아요
그럴때 비상용으로 비축하고 쓰면 너무 편합니다

가루는...
너무 고와도 습기차면 바로 굳어서 제경우 대충 거칠게 입자가 굵게 갈아요
그러면 쓸때 갓다진 마늘 같은 느낌 나서 더 맛있어요
저만 그런지...
요즘 마늘가공업체표도 거칠게 갈아서 물에 불리고 쓰라는 가루 있더이다
그말은 거친 마늘가루가 승부수 있다는 뜻이지요
중국산도 써보니 곱디고운데 통 마늘스럽지가 않고 녹말이 추가되어 성분도 모자라서 저는 다시는 안삽니다

지금이 한창 김장철인데 마늘 쓰고 남으면 무조건 말리고 갈아서 단단히 봉해두고 급할때 쓰면 공짜 같아서 좋을건데요
저는 봄마늘이 하도 잘 저장이 되어 폐마늘이 거의 안생겨서 근 3-4접이 고스란히 남아서 열심히 까고 말리고 갈고 있는중이랍니다
제가 애지중지 하는 제생애 먹고 살 소중한 조리법이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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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20
2010.11.29 12:37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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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년 끝물고추 부지런히 말려 두는것 알건데요
가을 끝물고추는 단단하고 맵고 가격이 착하고 푸짐하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푸짐이란 가격대비 질이 낮은 찌끄러기 상품성 없는 찌질이 못난이 고추를 뜻하는데요
끝물고추가 제게는 너무나도 큰 보물이에요

일단 끝물고추는 물에 담그었다 행구어 꼭지채로 아니면 꼭지만 떼어내고 말립니다
끝물고추는 청홍을 3대1 정도 비율도 좋고 되는대로 말리면 알아서 홍고추가 되기도 하고...
그렇게 마구 섞여서 마르면서 색상이 뚜렸해 지지요
꺽어보아서 딱 부러지면 바로 믹서기로 대충 거칠게 갈아요
거칠게 갈면 에너지도 절약 되지만 뭐를 해도 맛있고 반대로 너무 고와도 맛이 떨어지지요

대충 갈아서 식용유에 담글건데요
비율은 고추가루 30-40%에 나머지를 식용유로 채워서 실온에 저장하면서 먹어요
담그어서 일주일안에 먹을수 있을정도로 매운맛과 색이 우러나지요
그정도로 끝물고추가 파워가 막강합니다

제글 초창기 부터 본 사람들은 알지요?
제가 자주 트랜스지방에 대해 주장해서...
트랜스지방은 가열한 식용유에서 발생하다고 했어요
제가 책보고 공부 열심히 했거든요

그런데 고추기름은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간단하게 가정용 퍼트린 레시피에요
문제는 간단하지만 함정이 있다고...
식용유는 개봉후부터 속수무책 산폐를 하거든요
거기에다가 가열 하면 발암물질 같은 악재가 더해지지요
제경우 가열한 고추기름 자주 쓸 일도 없다보니 얼마 안써도 쩐내가 나서 못 먹고 비누 만들어 버렸어요

또 시판용도 문제가 뭐냐면...
고추기름도 2가지거든요
하나는 고추씨로 짠 기름이고 하나는 고추가루 기름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고추씨기름은 그래도 나을테지만 저는 안씁니다

폐일언하고...
기름에 담그어 추출하면 시간은 좀 더 오래 걸리지만 트랜스지방에서 1차적으로 안전하고 쩐내가 거의 안납니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제가 평생 먹고 삽니다
너무 깨끗한맛 깔끔한맛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는 기가 막힌 맛이 나오거든요

제가 여러가지 고추기름 연구 했지만 에센스는 바로 끝물고추기름입니다
보기에는 시뻘건데요
보다시피 조리하면 감쪽 같이 깨끗하고 칼칼하지요
제가 원레 고추기름 음식에 묻는 시뻘건색 싫어 하거든요
왠지 천박하고 맛없어 보여서...

앞으로 이기름을 깔깨고(깔금 깨끗 고추기름)라고 할거에요
보다시피 건어물 볶을때 쓰면 고추기름인지 몰라요
맛은 칼칼해도...
그러면 보기에도 품위가 있지요
용도는 다용도라 매콤한 원하는 식용유 음식에는다 쓸수 있어요

아직 끝물고추 있는 지역도 있을건데 참고하세요
만약에 말리고 갈거라면 사방 30평정도는 커버 하는 강력한 매운맛이 최루탄 수준이니까 가족들 다 내보내고 창문 다 열어두고 마스크와 장갑 착용 하세요
안그러면 가족들의 원성과 비난 감수 해야 되고 작업하다 매워서 발등 찍고 싶을테니까 조심하세요
그렇게 끝물고추가 맵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내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안병수> 저출판사 : 국일미디어
출판일 : 2008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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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9
2010.11.27 12:1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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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쪽파 맛있고 또 달래도 등장 했잖아요
또 겨우내 콩나물이다 버섯이다 해서 많이 비벼서 먹게 되지요

일단 이양념장 알지요?
그런데 작명을 했어요
빡빡비빔양면장으로...

일단 고추가루에 간장 버무릴정도에 파늘 참기름 추가해서 빡빡하게 버무리면 끝.
너무 쉽고 저염이라 짜게 먹을일도 없어요
제경우 조청간장을 쓰기 때문에 저염 문제 없어요

가장 싫은 문제중 하나가 바로 남으면 버린다입니다
양념장은 쓰기도 그렇고 해서...
빡빡하면 덜어 먹고 냉장 했다가 조림등에 쓰면 살뜰하게 쓸수 있어요
그러면 부엌경제도 살고 오염도 덜 시키고 일석이조에요
물론 저염이라 염도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염 양념장 비법은...
저 처럼 간장에 조청이나 청등 반반 섞고 부재료는 듬뿍 추가하면 짠맛에 먹는 일반적인 남의집 양념장처럼 짜게 먹고 남아서 버리는 우둔한 짖 할필요가 없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맛깔난

맛깔난 양념 & 소스 만들기<배태자> 저출판사 : 예신
출판일 : 2009년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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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8
2010.11.26 12:33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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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은 악취가 나는 젓갈중 하나입니다
물론 제대로 담근 비싼 육젓은 빼고...
일반적으로 저가형 김치용 새우젓은 보관을 길게 할수록 잡내가 나거든요
그런데 어자피 김치 담글거라면 아예 양념해두면 쓸때 편하지 잡내도 가시고 너무 좋지요

여기서 말하는 양념이란...
새우젓에 고추가루 마늘가루 생강가루등 세균이 딸려들어가서 번식 할수 없는 마른재료가 필수지요
비율은 고추가루가 새우젓이 엉길정도에 마늘 생강 추가하면 되고...

그런다음 김치 담글때 퍼서 쓰면 되는데요
올해 배추값이 너무 비싸서 살떨려서 못 담그고 청경채도 담아 먹엇어요
그런데 청경채는 연하고 아삭한 맛이 있고 김치는 되긴 하는데 제입에는 안맞아서 자주 해먹을 생각은 없어요
그거야 기호니까 기호에 맞으면 담그세요

또 청경채도 배추처럼 우거지 생기는데 데쳐서 볶으면 청경채특유의 아식한맛이 나는 나물이 됩니다
저는 전통고수파라 언제나 간은 국간장 어간장 액젓등으로 하지만...

요즘은 음식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여자들이 숫자적으로 우세하지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발효된 새우젓은 여성암 예방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요
물론 짜면 오히려 탈이라 과용 하면 안됩니다만...

여자들은 새우젓 짜지 않게 적당히 먹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풋풋~

풋풋~ 쌉싸름 야채요리ㆍ맛김치신재용 감수출판사 : 여성자신(주부생활사)
출판일 : 2003년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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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6
2010.11.25 12:35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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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은 생으로 먹으면 참 싱싱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비빔밥 할때 생으로 비벼서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발은 보존기간이 길어서 잘 안상하는데 그래도 상합니다
아무래도 빨리 먹는것이 상책이지요

일단 팽이버섯등 볶을 재료에 세발나물 추가해서 볶아요
간은 제경우 무염입니다만...
세발에는 소량의 짠맛이 있지만 기호니까 원하는 간하세요

저는 자연주의고 뭐든지 플레인 선호해서 조리할때 여러가지 지저분한 부재료 양념 안써요
보기에는 빈티 나지만 다용도라 더 이익지요
예를 들면 제가 미역을 복아서 먹다 국끓이는것 알잖아요
매사 그런식이지요

저는 잔반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절대로 안먹는다 원칙입니다
때문에 소란피우고 일하는척 지지고 볶아서 배터지게 먹고난뒤에 침(세균) 묻혀서 냉장 데워서 먹는 바보짖은 절대로 못합니다
반대로 반조리 형태의 음식을 많이 준비해서 먹다 지치면 전혀 다른 그래서 지겹게 눈째리고 먹고 치우는일이 없지요
저 복음이요?
먹다 싫증나면 죽쑤거나 소면에 말아서 먹을수 있어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값싼 팽이에도 성분이 들어 있고 세발도 막강한 성분이 들어 있으니까 많이 먹는것이 좋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사계절

사계절 입맛 돋우는 채식밥상 40가지<최성은>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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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4
2010.11.24 11:4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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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물파래가 출하되지요
거기다가 세발도 나오고...
세발은 2년전에 뉴스 보고 작목반에 전화걸어서 어디서 파나 물어 보았더랬지요
그당시 답변은 박스로 사던가 큰시장에서 사라였구요
지금은 재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겨울에도 살수가 있어요

일단 물파래는 고전이 가장 맛있잖아요
고전은 특별한 레시피도 아니고...
물파래와 무 초무침이지요
그런데 세발나물 추가해도 맛있어요

일반적인 파래초무침 양념에 세발나물만 추가 하면 되고...
비율은 1/3씩 해도 맛있어요
요술식초나 시판용 배합초로 버무리면 되고...
저는 액젓과 식초 설탕을 썼지만 기호니까 원하는 양념 쓰세요
간은 세발도 간이 있으니까 세발분은 빼고 해야지요

대략 물파래 1000원어치에 비슷한 분량의 무채와 세발 섞어서 버무릴때 간은 액젓 1큰술정도 쓰고 설탕과 식초로 간을 감추어주면 싱거워집니다
그정도면 3-4인분 정도 되고...

파래는 귀해져서 있을때 먹어야 되지요
파래는 해독에 강자고 노폐물제거에 좋으니까 많이 드세요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악착 같이 먹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흙,

흙, 바다, 바람의 맛을 뿌린 천연조미 상차림<김영빈>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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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3
2010.11.23 11:4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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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물오징어
깐마늘
식용유


조리법은 설명 할 필요도 없이 단순한데요
오징어 원하는 모양으로 썰고 마늘은 식용유로 볶아준다음 오징어 넣고 뚜껑 덮고 익혀요
여기에서 중요한점은 바로 무염 이라는 점입니다
오징어 자체에는 충분한 소금기가 들어 있어서 가염하면 짭니다
오히려 무염으로 조리하고 마음 편하게 먹는것이 더 수지가 맞는다구요

저도 짠맛중독이라 어렵지만 서서히 원인분석하고 오류수정중이에요
해산물은 거의 다 짜서 자체적인 간만 이용하면 건강도 지키지 돈도 지키지 더 좋을수 없지요

무염이지만 맛있는것은 식어도 맛있는 오징어맛이고 마늘도 함께 곁들여 먹어서 완전좋은 반찬이라지요
오징어는 조림보다 볶음이 수분도 거의 없어서 도시락찬해도 하자가 없어요
소량의 국물은 너무 맛있어서 버릴수도 없어서 밥비벼 먹게 되니까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마늘,

마늘, 내 몸을 살린다<김미리> 저출판사 : 한언
출판일 : 2009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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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1
2010.11.22 12:1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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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부터 애용하는 액젓입니다
일반적으로 새우젓은 액젓을 안하지요
그런데 액젓 만들면 기가 막힌 명품이 됩니다
그것도 쾌쾌한 잡내 나는 묵은 새우젓은 백조가 되지요

물론 비법 있어요
일단 모든 쓰기 싫은 새우젓을 모아서 약불로 가열해서 살만 삭으면 식혀서 거르는데요
끓일때 쓸때 없이 양을 늘릴까 하고 물 많이 안 섞어요
원래 젓갈 동량의 물이란 초창기 요리연구가표인데 저도 써보까 그리 쓸만하지 않더이다
물은 용기 가실때 행구어질 만큼만 부어서 가신물 쓰면 충분하고 물 전혀 안써도 됩니다

새우젓이 끓어서 껍질만 남으면 걸러야지요
거를때는 여러번 거르면 잡내가 많이 사라지고 깨끗해져서 제경우 최하 2번에서 5번까지도 거릅니다
경우에 따라...
새우젓은 지방이 없고 깨끗해서 2번 걸러요
거를때도 물기와 잡티 안들어가게 거르고 물기 들어 갔다 하면 가열해서 또 거르세요
그러면 몇년 두어도 상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지금이 김장철이라 생새우도 많이 쓰는데요
생새우는 가격이 비싸서 새우젓보다 인기지요
그런데 싱겁다는 사유 빼면 김장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생새우는 담아서 1달안에 먹어야 맛있지 그후에는 쓴맛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김치 많이 담글때는 생새우 안씁니다
반대로 새우젓액젓 쓰면 오래 보관해도 김치가 탱탱하지요

또 무엇보다 좋은점은...
햇새우젓 먹고 싶은데 묵은 퀴퀴한 새우젓 눈째리는일 없이 너무나도 고급스러운 남의집에도 시판용도 없는 기가 막힌 새우젓액젓을 먹는다는거지요
물론 좋은 새우젓으로 해도 됩니다만...
제경우 새우젓도 많고 실습하다 망친 새우젓도 많으니까 게다가 토굴새우젓등 비싼 새우젓은 안사니까 제게는 마음대로 쓸수 있어서 이런 옥같은 조리법이 나오지요

제 경험인데요
뭐든지 아까워서 발발 떨면 평생 단 한가지도 제대로 못합니다
뭐든지 차고 넘쳐서 애물일때 해법이 있읍디다

제글 많이 본 사람들은 무슨뜻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젓갈

젓갈이미화,공윤조 저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04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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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10
2010.11.20 12:02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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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밤쌀 소개했더랬잖아요
그래서 올해도 먹다 남은 밤 깍아서 말리려고 했어요
그런데 깜빡 잊고 겉껍질만 벗기고 생밤 깍아 먹다가 결국 밤쌀은 못했어요

일단 밤겉껍질 벗기고 실온에 널어서 방치했다 수분이 80%이상 빠지면 단단하게 쭈그러들어요
물론 너무 마르면 안되고...
망치로 쳐서 깨져야 되니까요

어자피 밤쌀은 조각이고 깨져야 밥에쓰지요
깨트리면 대충 껍질이 벗겨져요
굳이 힘들게 껍질 벗길 필요 없어요

밤 좋아하다 먹다 말다 하다가 얻은 어부지리표지만 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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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집밥의 힘출판사 : 리더스북
출판일 : 2010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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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09
2010.11.19 12:0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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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에는 독특하게 생긴 뼈가 있지요
갑오징어뼈는 한방에서는 약재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약국 병원들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가정에서 갑오징어뼈 간수했다가 갈아서 갑자기 손을 베이거나 하면 가루를 상처에 뿌렸어요
원래 갑오징어뼈에는 지혈성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초보때 손을 많이 베어서 갑오징어뼈분말 뿌려보았는데 그당시에는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어서 얼마나 생고생 했게요

왜냐구요?
갑오징어뼈가 무척 짭니다
그 짠 뼈를 그냥 말리고 갈아서 고생한거지요
상처에 뿌려 보세요
얼마나 쓰린데...

일단 갑오징어뼈는 물에 푹 담그어서 물바라기 한다음 부러질정도로 단단하게 말린다음 갈면 되는데요
갑오징어뼈 특성상 잘 갈립니다
곱게 갈아서 밀봉 단단히 했다가 용도별로 쓰면 되고...

제경우는 지혈제는 그리 탐탁지를 않고 천연캴슘 먹을려고 갈았어요
갑오징어뼈는 맛이 그리 역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먹기 쉬운데 비해서 다량의 고캴슘 섭취를 할수 있어서 좋고 또 자주 갑오징어 사는일도 없는데 기회지요

요즘 세태는 컴퓨터 시동하고 바로 검색하는 일상이잖아요
쓸때 없이 돌아가지 마세요
내게 필요한것 불로거는 안줍니다
자기도 경험과 지식 없이 검색해서 짜집어서 자신도 안쓰는 1회용 포스팅이 범람하니까요

저도 인터넷 내년이면 15차입니다
벼라별 경험 다 겪었고 아는척 하는 것이 모르는척 하기보다 쉽고 모르는것 보다 아는것이 더 많은 고수입니다
단 한번 박에 못사는 소중한 내인생 내가 지켜야지요
불로그 탐방에서 얻으려고 하지 말고 검색하겠으면 전문가나 뉴스 검색해서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찾으세요
저야 평생 공부하는 그래서 하루도 공부 안하는날이 없는 공부매니아라 속을일도 없지만...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민간요법

민간요법 대백과<한국성인병예방연구회> 저출판사 : 아이템북스
출판일 : 2006년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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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4. 07:08
2010.11.18 12:1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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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많이 본 사람은 이오징어 알지요?
일반적으로 직화로 많이 구어 먹지요
그러면 수분이 빠지고 염도가 올라가서 맛도 없고 질기고 빨리 굳어요
찌기도 하지만 사정은 마찬가지에요

일단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오그라들면 건져요
수분은 자동으로 날아갑니다
건오징어가 자체적으로 짠맛을 보유해서 어떤식으로든 염도 피할길은 없어요
맛을 지키고 염도 내리려면 데치는 수박에는...
데쳐서 먹다가 남으면 밀봉해서 냉장이나 냉동하면 같은 맛으로 먹을수 있어요

오징어 너무 짜서 위험하니까 많이 습관적으로 먹는 버릇은 고치는게 좋을거에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정말

정말 안전한 엄마표 간식 만들기<함소아한의원> 저출판사 : 황금부엉이
출판일 : 2009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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