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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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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레몬3개당 설탕 1/2컵


조리법

1. 레몬은 물에 담그었다가 깨끗하게 행군다음 필러로 껍질 노란부분만 벗겨준다
2. 레몬 하얀부분은 모두 벗겨서 레몬 알맹이만 가로로 썬다
3. 필러로 벗긴 레몬껍질채와 썬 레몬알맹이에 분량의 설탕을 고르게 버무려서 냉장하고 쓴다


레몬이 농약등 수입산 과일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자주 먹지도 않아서 정 먹고 싶을때는먹어요
그런데 청은 하루도 못가서 쓴맛이 나서 저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인 분석후에 속껍질이 원흉이라는것 알고 있기 때문에 껍질과 알맹이만 써요
속껍질은 따로 말려서 약차로 다려 마시면 되니까...
과일의 속껍질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어잿던 메모리 정리 하다 사진이 다 날라가서 그런데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전혀 쓰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요
계속 불 보충해서 마시면 레몬 워터가 됩니다
레몬은 언제나 있고 쓸때 없이 설탕 많이 쓰지 마세요

저는 늘 그렇듯이 대접에 어름 잔뜩 뛰워서 무수리표로 마시는데요
시판용 어떤 음료보다 상큼하고 안달고 맛있어요
내가 만든 믿을수 있는 안전한 음료수라 그렇겠지만 레몬 자체가 음료용으로 최고중의 하나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레몬은

레몬은 왜 신맛이 날까요?<데보라 챈슬러> 저/<김승태> 역출판사 : 다섯수레
출판일 : 2007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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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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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알양파 5리터용기에 꽉찬 양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 1.6리터(8컵)
일반 식초 2컵
설탕 1컵
정제염 2큰술

조리법

1. 알양파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은다음 물기를 빼둔다
2. 양파 담을 용기에 양파를 담아주고 분량의 초절임물 재료를 고르게 녹인다음 양파위로 가득차게 부어주고 밀폐해서 저장한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거에요
제가 근 한달전에 담갔거든요
햇양파 나올때 잠깐 나오는 양파가 바로 알양파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절임 양파나 마늘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변덕이 나면 하고 말지요
그래도 잘 안먹어요
저 초절임은 몇개 꺼내 먹고 선물 했지요

이번 조리법은 저당 저염 저산도라 순해요
이 비율로 초절임도 다 할수 있어요
알양파 없으면 4등분해서 담아도 됩니다
단 양파는 위로 뜨끼 때문에 가끔 흔들어 주면서 먹어야지요
안그러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지요

또 정제명 말인데요
일본 원전피해 복구가 100년 이상 걸린다는 뉴스가 오늘 떴더군요
그러면 우리가 또 살 궁리 해야 되겟지요
정제염이 미네랄이 빠졌네 어떠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천일염에 들어 있는 미네랄 섭취하고 살려면 얼마나 먹어야 되지요?

정제염이 글자 그대로 정제를 철저히 한소금이에요
직접 섭취하는 소금으로 하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적어도 원전피해 생각 하면 ...
제 견해는 그렇다구요

정제염은 천일염 보다 10%이상 짜니까 그만큼 줄여서 써야 되는것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몸에

몸에 좋은 아삭아삭 양파<이시하라 유미> 감수/<남진희> 역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일 : 2009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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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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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치1키로 미만

마트용 실파 1단
액젓 1/2컵
고추가루 1/4-1/2컵

원하는 양년류 추가


조리법

1. 실파는 다듬은다음 물에 담그었다가 새물로 행구어 분량의 액젓을 고르게 뿌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절여준다
2. 절인 실파에 고추가루 양념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올해는 농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파종류도 무척 싸지요
저는 파 김치 좋아 하지는 않아요
변덕 나면 먹을정도...

그런데 쪽파는 독해서 날로 못 먹어요
실파는 그나마 순해서 날로 먹기도 하지요
더구나 실파는 여름 한철만 나오기 때문에 귀하잖아요
그래서 되도록 많이 먹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실파는 빨리 잘 절어서 액젓으로 간하면 빠른시간안에 담글수 있어요
올여름 실파 김치 담그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명인의

명인의 맛 85가지 계절 김치<김순자> 저출판사 : 행복이가득한집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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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7:09
2011.03.23 15:02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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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식빵 2장분

 

식빵 2장

계란 1개

우유 1/2컵

버터큐브 1개(버터 1개 12등분)

슈거파우다 1큰술

계피가루 1/2작은술

 

조리법

 

1. 계란과 우유는 고르게 풀어둔다

2. 푼계란에 식빵을 담그어 앞뒤 고르게 적셔준다

3. 팬에 버터를 녹인다음 식빵을 올려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서 계피설탕을 고르게 뿌려준다

 

 

푸드에세이

 

개인적으로는 토스트 즐기지 않아요

그런데 백만년에 한 번쯤은 단순변심에 의한 변덕때문에 먹기도 합니다

초보때는  요리연구가 무조건 좋아해서 레시피 많이 활용 했어요

지금은 아니라는것을 알지요

일단 칼로리면에서 최악의 레시피이고 요즘 같은 경제난에는 절대로 해서는 못 쓸 레시피입니다

적어도 제견해로는...

그래서 원어레시피  답습했는데 그것도 고칼로리에 중구난방 자기마음대로 퍼진 레시피라서 그런지 엉망이더군요

칼로리는 고공행진이고 느끼해서 도저히 못 먹을것 같았어요

하긴 뭐든 고칼로리가 맛이 최고지만...

 

최소한의 재료 최소한의 칼로리를 뽑은 프렌치토스트라 일반레시피보다는 맛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살찔때는 지방세포가 증식하고 안줄기 때문에 운동 안할거라면 1칼로리라도 줄이는것이 합리적이지요

또 재료비율이 경제적이라 낭비가 없고 남는재료가 없어서 손해도 아니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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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7:06
2011.03.23 14:58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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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빵은 지방이 들어가지요
그것도 시판용 건강에 해로운 트랜스지방인데 가격이 싸구려 그자체에요
그러니 마구 쓰겠지요

일단 레시피는 제가 공식을 뽑아서 쓰기때문에 샌드위치 식빵 레시피 써요
그런데 지방을 뺐어요

제가 입원해서 근한달이상 빵을 못했는데 퇴원하고 샌드위치 식빵을 제일 먼저 했어요
기호라 식빵과 바케트등 담백한빵만 좋아해서 어쩔수 없지만...
그런데 이번엔 무지방 플먼브래드인데 버터를 쓰지 않았어요
처음 무지방으로 플먼브래드 굽고 먹어보니...
속결은 좋은데 껍질이 약간 단단하고 질기고 그랬어요
금방 먹을경우...

그래서 결과 보려고 여러날 실온에 방치 하면서 뜯어 먹었더니 거의 무지방 노버터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앞으로 노버터 무지방 식빵 해먹게 생겼지요
버터나 쇼트닝은 바식하고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쓰는데 건강에 적이지요
특히 다이어트에는 ...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건강식빵과

건강식빵과 달콤한 잼 소스<함상훈> 저출판사 : 이프애드
출판일 : 2011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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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7:03

처음

처음 만드는 바느질 소품<사카이 미나코> 등저/<김현영> 역출판사 : 즐거운상상
출판일 : 2011년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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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14:4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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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포스팅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그런데 지난주에 실 뽑았는데 아직 안 나아서 재활운동 하느라 물에 손도 못대고 그래서 그간 밀렸던 바느질 했어요
그런데 바느질은 괭장히 오래 했지만 도중에 빨리 노하우 얻을까 해서 홈패션 배우러 문화센터 등록하고 1년이상 배워 보니까 글쎄...
완전히 허구더라구요
재료만 사게 되고 배운것도 없고 수강료 날리고 시간낭비해서 울화병에 걸리고 한 3년 허우적 거렸더랬어요
그래서 여전히 내방식 고수 하면서 바느질 하지요

제 팬이라면 제가 자연주의라는것 잘 알겁니다
돈 거의 안들이고 도구도 최소한만 자가구입 하고 집에서 쓰다 남는 천이나 자투리 아니면 헌옷 뜯어서 재활용 해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누구나 할수 있어요
제가 그렇게 살거든요
문화센터 강비추입니다
집에서 쓸 소품 정도는 얼마든지 돈 적게 들이고 할수 있으니까요

더구나 지금은 에코시대잖아요
특히 에너지 절약해야 되는...
집에 안쓰고 모셔둔 싱거나 발틀 있으면 활용해 보세요
왕초보 탈출용 실 꿰기부터 실 안딸려 나오기 지저분한 천 깔끔하게 모아서 나만의 소품 만들기 정도는 메일로 개인교습 가능하니까요
제가 싱거는 추억의 미싱이라 애용 하지만 일단 전기 안쓰니까 마음도 편하고 바느질 하기도 즐겁거든요
그런데 부라더 뷰티크도 있으니까 그것도 강습 되지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손들 사람 없을것 같지만 혹시 관심 있으면 메일 주세요
보안상 전과정 공개는 안할거니까...

apronsday@yahoo.co.kr



추신

요리는 언제 올릴지 모르겠네요
아직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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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59
2011.03.05 11:33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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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어느날...
그날은 이상하게 아침부터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런데 집에서 밥해 먹는 여자들 다 그렇잖아요
하루가 얼나마 소중한데 허송세월이 안되지요
아무 것도 안하고 죽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그날은 별로 할것도 없었는데 전날 찹쌀을 불려서 담그었던 것이 눈에 뛰더군요
그거라도 해야 겠다 하고 미니믹서 뚜껑형에 담아서 갈다가 믹서기가 멈춘상태라 무의식적으로 손을 넣었는데 바로 돌아더이다
밥해 먹은지 30년 넘는 베테랑이고 늘 조심해서 큰사고 난적이 없었는데...
믹서기 사고 말로만 들었지 당해보니 참 황당하더이다
순식간에 단 몇초 돌아간것 같은데 그렇다고 많이 다친것도 아니에요
또 아프지도 않았고...
그런데 지혈이 안되길래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상처가 완전히 고기 조각이더라구요
도저히 집에서 안되겠어서 2-3시간 지체하다 결국 동네 병원가니까 응급처치만 해주고 당당의사가 없다고 수술 못해준다는바람에 큰병원 응굽실로 가니까 이번에는 수술이 밀려서 퇴짜 맞고 수배해준 병원응급실로 실려가서 겨우 수술 했어요

그런데 다행이 뼈골절도 아니고 신경도 손상되지 않았지만 믹서기 칼날이 회전해서 두군데가 찢어져서 한번 수술하고 다시 또 봉합수술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퇴원은 했지만 아직 치료중이고 실밥 뽑아야 손을 쓸수 있어요
생애 처음 입원이라는것을 해서 곰곰히 깊이 생각해보았어요
이불로그에 대하여...

처음부터 결과를 알았으면 시작 안했을겁니다
엉겹결에 불로깅 하게 된거라...
그런데 열심히 포스팅 했던 속사정은 바로 나같은 사람 안나오길 바라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제가 소시적에 일찌 어머님 여위고 주변에 전통음식 배울만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기에 좌충우돌 혼자 외로운길 가야만 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생고생 참 많이 했읍니다
그래서 쉽게 풀어서 공유 하고 살았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은 회의와 우울중에 시달려서 문 확 닫아버리고 싶어요

표절이나 당하고 불로깅 해서 공짜로 먹고 사는 불로거도 아니고 늘 자비부담에 과도한 포스팅에 도저히 배겨날 재간이 없군요
제가 찹쌀 왜 갈았는데요?
포스팅 하려고 그랬어요
운수가 사나워서 수술대에 올라간거고...
어잿던 이불로그때문이에요

저는 원래 요리 자랑따위에 하등의 관심도 없읍니다
요리요?
생활의 일부일뿐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분야는 따로 있어요
불로깅 하느라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미루고 있던 분야가...

폐일언 하고 매일 포스팅은 자제할거에요
이변이 없으면...
요리포스팅은 소일거리도 아니고 재미도 없어요
더구나 표절해서 자기레시피인양 도용하는 일부 불로거들 때문에 의욕도 없고...

전에도 글 썻지만 30%는 무덤으로 가져갈겁니다
책이라도 낸다면 몰라도 무료로 배포할 마음 없기때문에...
정말 편하고 기상천외해서 누구나 쉽게 우리음식 뚝딱뚝딱 해먹울수 있지만 공개는 할수가 없어요
할일 없으면 특허를 내고 싶읍니다

그렇다고 불로깅 끓을수는 없고 언제든 리플 달아 주세요
워낙 포스팅이 많으니까 ...
앞으로는 되는대로 시류 따라 자기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올리고 말로 싶으면 말고 그리 살게 될것 같아요

추신

믹서기에 다치면 아무리 작은 상처리도 집에서 처리 하지 마세요
칼도 마찬가지겠지만 상처가 지혈이 안될정도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해결하세요
파상풍에 걸리면 큰일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안전사고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김재호> 저출판사 : 대경북스
출판일 : 2008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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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54








제글 매일 보러오는 사람들 있지요?
그러면 설명 안해도 알건데요

일단 요즘 물가고때문에 저도 안절부절입니다
제가 불로그질 해서 돈벙석에 오르고 공짜로 협찬 받아서 의식주 무료로 해결하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평생 알들살뜰 아끼고 절약하면서 밥해먹어요

사담인데요
제가 나이가 들수록 인류가 당할 예정된 재앙에 대해서 공포를 느끼고 동시에 자책감 그리고 양심회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사치스럽게 자원낭비 해대고 살았나 생각하면 너무 무섭읍니다
이제부터라도 음식물 쓰래기 되기전에 악착 같이 사수 하세요

양배추나 양파등은 장기보관하면 갈변도 되고 물러요
때문에 무엇을 해도 보기 싫고...
그럴때는 아예 간장으로 가려주면 됩니다
원하는 채소류 썰어서 간장은 1/20정도 부어준 다음 흔들어서 절여주고 배합초 1/10정도 석어서 냉장하고 먹을때 마다 흔들어 주면 간도 배이고 쓸때 없어 버리게 되는 맛없는 국물 안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국물은 진한 채소맛이라 가열살균 한다음 재활용 하면 됩니다

즉석이라 장기보관은 안되지만 찌끄러기 자투리 감쪽 같이 맛있게 먹고 치울수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절이고

절이고 삭히는 발효음식 상차림<김영빈>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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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53
2011.02.09 12:1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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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있던 완두앙금 죽 쑤어 먹고 치웠어요
원래는 제빵용 앙금 만들어 두었지만 영 쓰지 않게 되니까 너무 짐스럽지 뭐에요
완두도 팥맛이 나기때문에 죽 쑤어도 하자 없어요
오히려 색상이 더 이쁩니다

제 외할머님께서는 팥이 떨어지면 동부로 죽을 쑤어주셨더랬어요
고정관념 버리면 일이 훨씬 수월한 법이지요

저는 요즘도 냉동실 비우고 살아요
필살기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물가고에 한숨 쉬고 짜증 내는것은 도움이 안되지요
먼저 주변정리 하면 얻는것도 많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자연치유

자연치유 상차림<오은경>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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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51
2011.02.08 11:47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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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 할때 껍질을 벗기고 말리는데요
아주 오래전 우리 할머님과 어머님들은 곳감 말리고 남는 껍질 따로 말리고 갈아서 떡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떡에 부재료 마구 섞어서 잡맛이 나면 비위가 상해서 안먹게 됩니다
맛있든 맛없든...
그러니 떡할수도 없고 더구나 빵은 절대로 안합니다

그런데 뭐든 과일이 그렇지만 감껍질은 면역력성분과 양분이 다량 들어있어요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물론 농약 제가 잘 해야 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이 되야겠지만...

일단 농진청표 정체된 물에 담그었다 새물로 행군다음 껍질채 가로로 4-5등분해서 말리면 되는데요
건조후에 먹어 보면 못 막을 맛도 아니고 돌덩이도 아니라 씹어먹을수 있어요
마이크로비오틱은 껍질도 섭취하는것이라 껍질 버리면 손해지요
저는 감 껍질 따로 말리고 처리 하는것 보다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우리

우리 아이 자연간식<방영아>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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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50
2011.02.07 12:1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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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스에 떳었지요
귤 건조해서 보석귤이라고 시판한다고...
제주 특산품이니까 무농약 껍질귤 말렸겠지만...
도시에서는 무농약 구하기 어려우니까 껍질 벗기고 말렸어요

일단 귤 1개당 가로로 4-5등분해야 말리면 두께가 나오구요
귤은 수분투성이라 실온에서는 승부수가 없어요
그래서 건조기로 말립니다

완건하면 보관이 용이 하겠지만 맛이 떨어지고 반건도 시큼털털하고 제 입에는 그리 안맞네요
그래도 장점은...
많은양의 귤이 저장이 된다입니다
잘 말려두면 안썩으니까...
더구나 말리면 양분은 배가 되잖아요
무르거나 썩어서 버리는것 보다야 합리적이지요

귤에는 비타민씨와 면역성분도 들어 있어서 먹기 싫어도 먹는것이 도움이 될테고...
저는 식성이 잼도 싫고 단맛도 싫어서 가공 되도록이면 안합니다
되는대로 말리고 완건해서 갈아서 먹을 궁리 하지요
건조귤의 새큼한 맛이 신경을 거슬려서...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정말

정말 안전한 엄마표 간식 만들기<함소아한의원> 저출판사 : 황금부엉이
출판일 : 2009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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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47
2011.02.05 11:52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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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규모로 축소 하는경향도 있고 물가대란때문에 양이 적어진것 같은데요
그래도 잔치음식 특성상 한물간 애물 음식이 남지요

일단 지금이 물미역철이잖아요
남아 있는 나물류에 데친 물미역 추가만 해도 맛이 깔끔해져요
무엇보다 기름진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위와 장에 부담을 덜어주지요
비밥은 고추장으로 비비면 맛있지만 필연적으로 짜지니까 헛제사밥 스타일로 비비고 칼칼한 국거리 겯들여 먹으면 균형이 맞아요
제경우 느끼해서 일부러 보리밥해서 비벼서 먹어요

또 명절에는 약식 많이 해서 보관 잘 못 하면 쉬지요
저는 냉동 안하겠다 주의라 어떻게든 먹고 치우는데요
저도 약식 그리 즐기지 않아서 안하는데 누가 주니까 할수 없이 먹게 됩니다만...
그런데 문제는 2일만 지나도 쉬고 냉동했다 찌면 풀어지고 난리도 그런 난리 있나요?
찹쌀은 귀하고 바싼데 버리면 속 참 상하지요

제가 쓰는 비법은요
바로 오븐에 가열해서 살균해주면 더 쫀둑하고 신선해요
온도는 180-200 무예열로 30분정도 양에 따라 다르지만...
속까지 뜨겁게 달군다는 의식으로 가열만 해보세요
세균은 냉동해도 살거든요
일단 죽이세요
안그러면 쉰내 나는 약식 먹고 식중독에 걸릴수도 있어요
왜냐구요?
손으로 주물러서 함부로 처리 해서 세균번식 일도 아니거든요
증거가 쉰내풀풀이고...
쉰내 나면 절대로 먹지 마세요

저도 거의 설음식 설거지 끝나가요
우리음식은 다 거기서 거기고 명절 차례 잔치등 매번 똑 같은 음식이 주류다 보니까 하기도 싫고 먹기도 싫고 설거지는 더 싫어요
사담이지만 여유 있으면 명절에 외국으로 피난 가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근요
나이가 들수록 불합리가 싫어집디다
음식양이나 많으면 푸드뱅크로 보내고 싶지만 그도 아니고 고칼로리 억지로 먹고 치우자니 속이 썩어 문들어 지네요
저만 그런지...
설음식 설거지 하다가 우울증 증상도 생기고 리듬도 깨져서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살림의

살림의 기술<성미당출판편집부> 편출판사 : 루비박스
출판일 : 2010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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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46
2011.02.04 12:06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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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 다 거기서 거기라서 먹고 나면 찌끄러기 남아서 애물이지요
김치조림은 옛날어머님들 퓨전인데 고전이지만 참 맛있어요
느끼함도 없고...

일단 갈비찜국물에 신김치 추가해서 조리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갈비찜 짠 경향이 있고 김치가 짤경우 염도가 확 올라 가니까요
짠 김치는 물에 우리고 쓰세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저는 명절음식 설거지에 원칙이 있어요
투자 절대로 안하겠다
그래서 있는대로 저칼로리로 다 먹고 치웁니다

항간에 명절음식 재활용 한답시고 지지고 볶고 튀기는 레시피 많은데요
잘 생각해 보세요
남은 음식 치운다고 고칼로리에 에너지 낭비 하고 내뱃살 점점 늘어지는것에 대해...
지방세포는 증식을 하기때문에 악착 같이 막아야 됩니다

쓸때 없이 투자 하지마세요
그러지 않아도 살이 쪄서 근수 나가는 명절에 왜 분하게 허튼짖을 하냐구요
안그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친환경

친환경 살림의 여왕편집부 저출판사 : 비타북스(VITABOOKS)
출판일 : 2010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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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45
2011.02.03 11:35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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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호박도 귀하고 비싼데 생애 처음 실패를 했어요
잘 못 사서요
그런데 어자피 떡 하려고 했어요
고지는 말리면 다 맛이 비슷하니까...

일단 떡 레시피는 흔해빠져서 그저 그렇고 그런 흔한 레시피 찾아서 쓰세요
저는 사진만 봐도 알기때문에 떡옆에 날가루만 있어도 맛없는 떡이라것을 알지만...
때문에 사진발에 속아서 만만치 않게 손해는일 없어요

호박고지떡용은 아예 잘게 잘라서 말리구요
쓸때는 물을 60%정도 부어서 불려서 쓰세요
도중에 뒤지어 주고 1시간정도...

떡쌀이 가장 중요한데요
저는 가래떡 뽑을때 따로 빼둔 방앗간떡쌀 오랜간만에 썼어요
방앗간 떡쌀은 물 비율은...
쌀가루 3컵당 물 1/4컵이 제가 쓰는 공식입니다
약간 축축하게 느껴지지만 찌면 날가루도 안 날리고 설익지도 않고 케익처럼 부드럽지요

떡이야 뻔한데...
찔때는 물에 적셨단 짠 면보 깔고 떡쌀 올리고 그다음은 비법을 씁니다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잘 알지요?
오븐도 무예열 떡도 무예열입니다
바로 찬물에 올려서 찝니다
그래도 기가 막히게 잘 익어요

또 뚜껑을 완전밀봉하면 수중기가 모여서 떡위로 떨어지면 질어져요
그래서 위에 면보 덮고 뚜껑은 공기가 통할정도만 젓가락 들어갈 공간보다 더 작게 열어두고 쪄요
한 0.5센티정도...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중불로 쪄요

양은 한되 정도에...
중요한점은 바닥에 충분한 물이 들어있어야 된다는점이니까 깊고 높은 찜솥을 쓰면 잘 쪄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쁜떡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쁘게 안합니다
손으로 짖주무른떡 비위 상해서 내손도 안써요
호박고지떡은 누가 해도 이쁠수도 없고...
어릴때 먹던 외할머님식으로 투박하게 쪄서 칼도 쓰지 않고 잘라서 먹는것 좋아합니다

호박고지떡은 당도가 높아서 설탕 쓰면 안됩니다
호박이 약성분이 들어 있어서 한방에서는 약재인데 약으로 먹기 부담스러울때 고지떡 해서 먹으면 술술 넘어가요
옛말에 늙은 호박은 날로 먹으면 중풍이 든다고 해요
익혀 먹어야 된다 그말이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신바람나는

신바람나는 퓨전 떡 만들기<윤숙자> 저출판사 : 질시루
출판일 : 2010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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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43
2011.02.02 11:5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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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음식 준비하는집도 많을건데요
차례 안지내면 덜 부담스럽지요
기회는 잡아야 되는것...

일단 파슬리는 마늘빵 하려고 샀다가 시기를 놓쳐서 볶음밥 했어요
파슬리는 한식에는 절대로 안 어울리기 때문에 볶음밥 정도 밖에는 못합니다
잘게 다지고 볶으면 파슬리 향이 강하지 않아서 먹을만합니다

또 기름은 묵은 마늘가루에 홈메이드 양파가루에 식용유 부어서 건더기째 퍼쓰는 다이어트 기름 썼어요
다이어트 고추기름 알지요?
덜 느끼하고 풍미가 있어요

그리고 채소류는 자투리 찌질이들은 아예 칩으로 썰어요
그다음 피클 국물이나 초절임 국물 부어주면 되고...
잘게 썰면 못 먹을것 같아도 천만의 말씀입니다
피클중에도 잘게 다진 피클도 많지요?
교포들은 알건데요
고정관념 버리세요

내 주방 내돈 지키려면...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냉장고에

냉장고에 붙이는 초간단 기초요리 술안주 요리<이승미> 저출판사 : 푸른물고기
출판일 : 2008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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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41
2011.02.01 11:2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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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고 핑계대고 장 안보고 살 각오로 냉장고 뒤져서 먹고 사는데요
저는 제사 안지내서 굳이 명절 음식 제때에 해먹을 필요도 없어요
단 재료는 대충 준비두고 먼저 냉장식품 먹고 치워요
한창 장보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면 비루 하기 짝이 없지만 대책이 안서서 할수 없지요
안그러면 냉장고 절대로 못 바웁니다
저만 그런지...

일단 찬거리로 북어포무침을 먹다 싫증이 나서 방치 했던 북어포무침을 식용유로 볶으면 또 다른맛의 반찬이 되요
명절이라고 모두 똑 같은 처지가 될수도 없고 명절이 스트레스인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올해는 물가고 핑계 대고 저처럼 내장고 정리 확실하게 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친환경

친환경 요리사 옥란샘의 후다닥 건강 반찬<김옥란> 저출판사 : 미디어윌(MediaWill)
출판일 : 2009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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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39
2011.01.31 12:25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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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물가고라해도 냉장고 정리해야 명절 나겠지요
저도 실감하지만 다른 주부 만나면 물가고에 대해 이야기도 하는데 30%정도 올랐다가 정답이더군요
생각만 해도 후덜덜한 사태인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니까요

일단 냉장실에 있는 자투리 모아서 떡복기 해도 좋은데요
저는 탕수소스 해서 안맵고 새콤달콤한 떡볶기를 해서 먹어 치웠어요
탕수소스는 뻔하니까 통과...
제가 짠맛 줄이려고 케쳡만으로 간을 하고 요술식초 써서 덜달게 했어요

사담인데요
저는 귀찮아도 매번 해먹지 많이 준비해서 데워 먹거나 쉰내 나는 음식은 나도 안먹고 남도 안줍니다
뭐든 조금씩 해서 바로 먹고 치우세요
더구나 냉장고 비우기라면 더 그렇지요
한번에 많이 하면 물리니까 먹다 버리면 더 손해에요

뭐든 한번에 끝나는 일편단심 한가지 그게 더 수지가 맞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체질밥상

체질밥상 보약밥상<김외순>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10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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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37
2011.01.29 11:26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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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6개분

중력분 5컵
물 1컵과 1/2컵(300미리) 여분의물 1/4컵
갈아서 냉동한 생쑥 1컵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1작은술

옵션 앙금


찐빵이야 뻔하니까 통과...
제가 포스팅 많이 했지요?
그런데 쑥이 들어가니까 물양 조절은 잘해야 되는데요
찐빵은 반죽이 질으면 늘어져서 쪄도 퍼지거든요
그러면 모양도 안이쁘고 맛도 없어요
되도록 되게 반죽하세요

찐빵은 2번 발효 하기때문에 1차 발효하고 원하는 등분 낸다음 바로 성형해서 그대로 적셨다 짠 면보에 올려서 2배로 부풀면 찌면 되고...

제가 쑥매니아인데 이상하게 냉동하면 잘 안쓰게 되더군요
제경우 아무데서나 향이 불쑥뿔쑥 나면 비위가 상해서 적재적소 아니면 안써요
빵도 자주 하지만 쑥은 어울리지도 않아서 아예 안써요
그러다보니 쓰게 되지를 않아요

올해는 목숨 걸고 냉동실 비운다가 슬로건이라 요즘도 열심히 비웁니다
생쑥을 믹서기로 갈아서 냉동했기 때문에 그대로 해동만 하면 쓸수 있는 쑥을 찐빵해서 먹고 아직 한컵 정도 남아있어요
또 무엇을 할까 고민이네요
앞으로는 냉동 안하고 말리고 갈아서 써야 될것 같아요

또 제가 번거롭지만 집에서 쪄 먹는 이유는요
바로 단맛때문이에요
정말 시판용 아무빵에서나 나는 단맛이 싫어요
집에서 찌면 설탕 한톨도 용납 안합니다
중국교포들은 알건데요
중국식 앙금 없는 찐빵은 달지 않지요
저도 어릴때 화교들이 만들어 파는 진짜 중국찐빵 먹고 자랐거든요
그래서 저는 앙금 들고 달콤한 찐빵 거부하지요

집에서만이란도 당분 쓰지마세요
고당도 시대라 대책 없이 섭취하게 되어 건강에도 나쁘지만 살이 쪄서 늘어진 아랫배가 출렁거려서 옷벗기도 싫잖아요
저만 그런지...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프라이팬과

프라이팬과 밥솥 하나로 만드는 빵<이이다 준코> 저/<박정애> 역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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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36
자연민간요법

자연민간요법 대백과<자연민간요법연구회> 저출판사 : 파노라마
출판일 : 2009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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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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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도 다려 먹으면 손해 같고 무엇보다 음식물쓰레기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알기로는 한약 찌끄러기에도 성분이 남아 있는것으로 알거든요
그래서 거름으로 쓰면 최고지요
요즘 유행하는 마이크로비오틱레시피는 전체를 다 먹어야 되고...

꿀칙도 어제 포스팅한 꿀홍마늘과 방법이 똑 같아요
칙도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해서 제분해야겠지요
제분의 강점은 바로 입자가 고와서 먹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제분소가 아무데나 있지 않아서 한약상가쪽에서 찾아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내가 하면 믿을수 있으니까 양자 택일 해야겠지요

시판용분말도 많지만 믿지 못하겠고 무엇보다 부가가치 올라서 비싸서 살도 떨립니다
집에서 하면 돈도 적게 들지만 적어도 불신 안하니까 효능도 올라 가지 않겠어요
제 단골 한약방 주인은 그래요
이약 먹고 낫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약발이 선다
저는 그대로 따르는 편이라 그런지 실패 한적은 없어요

그렇다고 홈메이드라고 해서 무시 하면 안되지요
왜냐구요
이게 보통 짜증 뻐치는일이 아니에요
분말은 꿀이나 조청 싫어해서 서로 거부하는통에 풀풀 날리고 끈적거리고 생판 난리에요
그래서 끈기 있게 조금씩 버무려야 되니까 스트레스 값도 비싸잖아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시판용 너무 맹신 마세요
시간 없다는 핑계는 나중에 빌등 찍고 싶어질수도 있으니까...
예를 들면 석류가 갠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해서 쉽게 섭취 하는 음료 많이 사먹지만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서 오히려 독약이구요
녹즙도 대장균 번식해서 없던 병이 생길수 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내병 내가 키우는꼴이 아니고 뭐에요?
그럴바에는 아예 안 먹는것이 오히려 약이지요

물가고...
역발상으로 계산하세요
건강이 돈이라 먼저 챙겨야 돈이 안들어요
이기회에 육류소비 줄이고 지방섭취도 줄여서 악재를 호재로 만드세요
또 자신 에게 맞는 약재 찾아서 먹고 저처럼 맛없으면 못 넘기면 분말로 꿀약 해서 넘겨보세요

칙은 나이든 여성들에게 특히 호르몬약 대체용으로 안전하고 싼 약재고 칙은 효능도 많아서 먹어도 후회 할일은 없을거에요
횡간의 숨은뜻 아시지요?
주인이 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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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34
2011.01.27 12:17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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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홍마늘 제분해서 꿀에 버무려 두었어요
제가 비위가 약하고 편식이 심해서 아무리 약이라고 해도 맛 없으면 못 먹어요
그래서 몇년 고민하다 꿀이나 조청으로 버무려 먹었더니 꿀떡 넘어가지 뭡니까?
그후부터 귀찮고 짜증 나지만 꿀떡약 만들어 먹는데요

요즘 또 물가고에 전세대란등 속이 편치 않은데 보양이 그리 쉽지도 않지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마늘은 매일 찌고 말리고 반목해서 9증9포가 정석인데 저는 3-4번만 해요
너무 지루해서...
마지막으로 찌고 널어 말리면 바람에 1달이면 딱딱해지는데요
집에서는 안되고 제분소에 맡겨야 됩니다
제분소는 시판용과 똑 같은 입자가 되지요
제분소는 원칙이 최하 600g 부터 제분하는데 마늘은 의외로 양이 많이 나옵니다
저양이 꿀로 버무리고 근 900-1키로 정도 될건데요

꿀은 또 물가고대란시대에 걸맞게 묵어서 굳어서 애물인 꿀 물 30%정도 추가해서 팔팔 끓여서 식혀서 가루와 버무리고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되고...
지금이 딱 홍마늘 하기 좋아요
건조하고 찬바람으로 말리면 에너지가 안들잖아요
지금 시작해서 말리면 2달안에 제분이 될겁니다
제분은 덜 마르면 못하니까 완건을 해야 됩니다

홍마늘가루 파는데 부가가치 올라서 비싸고 못 믿겠어서 손수 해야됩니다
돈도 거의 안드니까요
먹을때는 원하는 양 입에 넣고 물로 삼키면 됩니다
생마늘은 위를 상하게 해서 위험합니다
더구나 위약 먹는중이라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만큼 독하지요
약이 아니고 독이라구요

반대로 찌고 말리면 냄새도 확 줄지요
약성분도 확 올라가지요
무엇보다 먹기 편하지요

마늘이 콜레스테롤 떨어지는 성분이 들어 있다하지요
안그래도 마늘은 동서양이 인정한 명약이지만...
그러니까 마늘은 합리적으로 섭취할 궁리를 해야지 안그러면 말도 못하게 손해에요
기껏 좋다고 먹었더니 효과도 없고 다른병 얻는 예가 허다하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효과가

효과가 뛰어난 최고의 민간요법 100<사라 머슨> 저/<최성희> 역출판사 : 아카데미북
출판일 : 2008년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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