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무 생채와 무나물

2007.05.06 12:2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http://kr.blog.yahoo.com/apronsday/1416414 

무채 절이기 1리터들이로 가득찬양 양념 재료 요술식초 추가 고르게 섞어줌 양념장 추가 버무리기 무 생채 완성 절인 무채 볶기 무나물 완성 무 철이 돌아 왔네 그려... 무야 언제나 있지만 더울때 흐드러지고 가격도 싸잖아... 난 무 매니아라 반갑기만 하이... 가장 손쉽게 먹는 음식중에 상큼한 맛 무 생채가 있지... 난 오늘도 변함없이 요술 식초 썼수만... 무우는  크기와 무게가 달라서 계량하기 무척 어렵수... 나만 그런지... 어잿든 한 2키로 정도 채썰어서 물 1리터당 천일염 1/4컵으로 절여... 그런다음 꼭 비틀어 짜서 1리터 용기로 가득(5-6인분) 채워... 그래야 양념비율이 쉽게 나오거덩... 양념은 요술 식초 1/2컵...고추가루 1/4컵...나머지는 다진파 마늘인데 양은 기호니까 원하는 만큼 넣고... 그리고 절인 무채가 남을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볶아... 절여서 볶으면 간을 할 필요도 없다우... 맛도 특이하고... 계량을 안하면 맛이 들쑥날쑥 간도 안맞아서 어느때는 짜고 어느때는 싱겁고 밥상이 무슨 로또유... 운좋으면 대박이고 운 나쁘면 쪽박이게... 되도록이면 내가 평생 공식화 시킨 조리법을 내것 만들어 쓸 생각 하시구료... 뭐 싫으믄  말고... 내나 편하게 살지 머.........................^^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동네부엌> 저출판사 : 북센스 출판일 : 2010년03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