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무육수 감자고추장찌개

2007.06.22 12:14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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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추가 액젓이나 국간장 추가 완성 요즘 한창 더워서 반찬거리 만들기도 고역 아니우... 그런데 더워도 뜨거운 국물 먹으면 시원하지... 난 말이우... 초보때는 오만가지 레시피 거의 다 써봤다우... 육수는 말할것도 없고... 고기육수에 멸치에 다시마에... 다 내 취향이 아니데... 그래서 다 때려 치웠어요 그다음은 끝이니까 머 있나... 물 박에... 식재료의 특징과 맛을 살려주면 육수가 필요 없다우... 일단 고추장에 풀고 나머지 양념은 그리 안중요하우... 파마늘 추가 하던가... 그런다음 모자라는 간은 액젓이나 국간장 요즘은 시판용 여러가지 소스가 많으니까 그것 써도 좋고... 예를 들자면 멸치나 참치도 기타등등 말이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다우... 난 딱 3가지만 썰어 넣었다우... 감자 새송이 양파... 대파는 많아서 꼽사리 껴주고... 햇감자가 파근하고 햇양파가 단맛이 쭉쭉방허니 무진장 맛있던데... 약오름 빨랑 끓여............^^                         손쉬운 찌개·전골<편집부> 저출판사 : 애플비 출판일 : 2006년11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