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홈메이드 인스턴트 에이프런 두부완자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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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그릴팬 1개분

 

재래시장용 큰두부(1500원)이나 재래두부 3모

다진 당근 버섯 대파 모아서 1-2컵

홈메이드 맛소금 깍아서 1작은숭

 

 

조리법

 

1. 채소는 잘게 다지고 두부는 으깨서 맛소금으로 간한다음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준다

2. 두부완자를 오븐팬에 늘어 놓아준다음 무예열 200도에서 30-40분 정도 굽고 개스 차단하고 여열로 10분구워준다

 

 

두부의 특성상 수분을 빼주면 고기 안쓰고도 응고가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런데 두부 그리 만만하지가 않지요

때문에 두부완자로 맛있는 조리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고기가 싫어져서 습관적으로 먹는일은 없읍니다

그렇다고 채식주의도 아니지만...

고기중독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저야 꼭 먹고 싶을때만 먹고 살기때문에 고기 빠진 조리법을 많이 씁니다

왜냐구요?

그거야 제가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일단 두부는 제가 다년간 해먹어본바 결론은 어렵다입니다

특히 인스턴트화가...

직화는 부서지고 축축하고 모양도 유지가 안됩니다

비법은 바로 오븐이지요

딱히 오븐은 아니고 그릴이나 전자렌지등 수분을 빼줄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된다입니다

저는 오븐매니아라서 오븐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적어요

시간만 맞추면 제 시간에 꺼내면 되니까 탈일도 없고...

 

두부완자는 식으면 더 단단해져요

덜 구운듯 해도 완성된거고...

더 굽고 싶으면 더 구우면 되지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건데요

제가 매식 외식 인스턴트를 거의 안먹고 삽니다

그런데 비상용 인스턴트는 종종 애요하지요

비상용이기 때문에 급할때 먹지만 조리안한다가 원칙입니다

왜 다된 재료를 지지고 볶아서 신세를 볶냐구요

그러지 않아도 매일 밥해먹는데?

그래서 개봉해서  그냥 먹지요

 

시판용 완자의 경우 조미료투하에 설탕 소금 재료도 무언지 알수 없고 표현 할수 없는 묘한 맛이 나지요

홈메이드는 맛없다는 고정관념 버리고 홈메이드에 빠져보세요

식재료는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서 맛이 전혀 달라집니다

 

에이프런 두부완자 먹어보면 자주 해먹게 될겁니다

고기가 전혀 안들어가고 집에 있는 찌그러기 재료 처리할때도 그만이거든요

그렇다고 맛이 없기를 하나 누구나 다 잘 먹어요

저는 재조리 안하다라서 바로 먹기 위해서 소금간을 했지만 조리 할거면 간 하지마세요

또 패티 할거면 빵가루나 밀가루 녹말로 농도 조절해서 크게 만들어도 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