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2011 신제품 에이프런소프트편강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1.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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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강 800g (2근)

설탕 800g (4컵)

 

 

조리법

 

1. 생강은 쪽을 떼어주고 물에 담그어 흙이 떨어지면 새물로 행군다음 원하는 두께로 채썰어서 물에 행군다음 물기를 빼준다

2. 편생강에 설탕 1컵을 부어서 고르게 버무려서 설탕이 녹도룩 뒤집어 주면서 2-3시간 절여준다

3. 절여진 생강을 중불로 조리고 식히고 반복하다 물기가 없어질때마다 설탕을 1컵씩 추가해서 조려준다

4.설탕 4컵째 쓸때 수분이 거의 다 없어질때까지 조린다음 식혀서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서 저장한다

 

 

제가 생강매니아라는것 잘 알지요?

저는 진짜 생강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약효가 최고라는말이고...

 

편강은 만들기 쉽지가 않아서 큰마음 먹어야 되니까 스트레스 받지요

조리고 말리고 일일히 손이 가야되니까...

물론 맛은 다릅니다만...

하여간에 우리전통 후식중에 진정과라고 찐덕한 조청조림이 있고 서양에는 캔디드푸릇이라고 과일조림이 있어요

그런데 두가지 다 만들기 어렵지요

당물이 뚝뚝 떨어지고 손에 묻지 아까운 설탕물 허실되지 결과물도 서로 붙어서 보통 애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제 경험과 지식 동원해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손에 설탕물  한방울도 묻히지도 않고 신경 안쓰고 만드는 소프트편강을 고안했어요

일단 이틀잼 조리기 알지요?

생강도 마찬가지에요

장시간 조리고 식히고 설탕은 나누어서 추가하고 조리면 보다시피 국물도 남지 않고 설탕이 안탑니다

 

편강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먹을때 부드럽고 부피가 반으로 줍니다

무엇보다 다용도라서 제빵 생강차등 용도가 참 예쁩니다

설탕량은 무게당 같은양이 저장할수 있는 양이라 되도록이면 지키세요

소프트편강은 일반 편강보다 덜 달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써도 좋다 그거구요

반대로 그이상 쓰게되면 설탕덩어리가 되니까 조심하세요

 

요즘 햇생강은 그리 독하지 않아서 데칠 필요도 없고 저는 마이크로비오틱 껍질채씁니다

그러면 계령하기도 쉽지요

생강 1근 2근 하면 딱 맞잖아요

재래식으로는 근이라...

 

소프트편강은 이름그대로 부드럽기 짝이 없어서 이가 안좋으신 어르신들께 선물 드리면 사랑받을겁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원활하게 해주고 소화제성분이 들어 있어서 가장에서는 값싸게 비축하는 상비약이거든요

생강은 반드시 비축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지요

그래서 먹기 좋게 만들어 저장하는 부엌기술도 필요하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