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육원전(동그랑땡)용 으깬두부
에이프런네 부엌22010. 9. 20. 13:22







내일 부터는 아마 육원전을 해야 욀건데요
고기와 으깬두부가 필요하지요
동그랑땡은 뻔하니까 통과...

일단 두부는 으깬다음 두부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서 살짝 데쳐서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음 식혀서 쓰세요
왜냐면 반죽을 해서 바로 쓰면 괜찮지만 우리 사정이 미리 해둘수 있잖아요
그러면 고기와 두부에 세균이 번식을 해서 식중독 위험이 있어요
데치면 수분도 빨리 빠지고...

저는 올해는 지지고 부치고 안할거라서 섭산적을 했어요
두부도 고기의 50% 이상 섞고...
섭산적은 육원전 반죽을 반듯하게 넓게 펴서 굽는건데요
요즘은 오븐도 있도 그릴로 구워도 되지요
저는 그릴로 굽고 뒤집어서 오븐으로 굽는데 잘 됩니다
원래 섭산적은 젖은 한지 깔고 석쇠에 올려서 숫불로 굽지만 현대인은 감당 못하니까요

섭산적이 좋은점은 고기양을 줄일수 있고 맛도 담백하다입니다
따라서 다용도로 쓸수 있어요
김밥부터 햄버거까지...
물론 노 트랜스 저칼리리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