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 찾았노라 샘플링 했노라 버터스카치캔디

재료




스텐레스 쟁반에 버터(마가린) 발라두기




저어주면서 끓이기




설탕이 완벽하게 녹았음




틀에 부어주기




굳히기




잘라주기




완성




바닥 상태




긁어서 쩝쩝...^^




제가 어렸을때 받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중에 버터스카치캔디가 있었어요
어릴때는 왜 그리 맛있던지...

오늘 우연히 버터스카치캔디 레시피을 발견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캔디만들기 좋아해서 그런지 어찌나 반갑던지 당장 만들었다지요

캔디는 쉽거든요
원레시피는 북미쪽의 계량단위가 우리가 쓰기 버겁지요
해서 나름대로 조금 바꾸었구요


캔디재료

설탕 2컵
버터(마가린썼음)1/4컵
일반식초 1/2큰술

여분의 버터나 마가린 1/2작은술


레시피

1. 스텐레스쟁반에 버터나 마가린을 고르게 발라둔다
2. 캔디재료는 팬에 담아준다음 센불에서 저어주면서 설탕이 대충이 녹으면 약불로 줄여서 완벽하게 녹여준다
3. 녹인 설탕을 틀에 담아서 식힌다음 굳으면 썰어준다


물론 제가 어릴때 먹었던 버터스카치캔디는 아니에요
제가 설탕도 황설탕으로 버터도 마가린으로 바꾸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홈메이드는 시판용 흉내 못내지요

하지만 언젠가는 그 버터스카치캔디 꼭 만를고 싶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캔디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서 먹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만들기는 좋아하지요

저의 소망중 하나는 제이름 달린 전세계에서 단 하나 박에 없는 천사가 먹어도 좋을 만큼 아름답고 맛있는 캔디를 만드는 것이랍니다

언젠가는 꼭 맹글꺼야...^^

2005.12.25 12:23

 

                                

입에는 달고 몸에는 쓴 사탕과 초콜릿<수잔 마르티네> 글/<헬 제임스> 그림/<유윤한> 역출판사 : 베틀북 출판일 : 2007년12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