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다용도 두부소박이전

재료




익힌 버섯




두부에 속 채워줌




부치기




부친 두부




소스 끓이기




완성




전국민의 만만한 찬거리 재료 그것은 바로 두부였으니...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주머니를 좋아해요
식재료만 보면 그저 주머니 만들어 속채울 궁리를 할 정도로요

또 두부는 밍밍한 맛만 있어서 무언가 섞어주어야 바란스가 맞지요


재료

부침용 두부
부침용 식용유

버섯

양념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소스재료


조리법

1. 두부는 원하는 두께와 크기로 썬다음 주머니형으로 입구를 칼로 베어둔다
2. 버섯은 잘게 썬다음 분량의 양념으로 버무려서 직화로 볶거나 전자레인지로 살짝 익혀둔다
3. 두부주머니에 익힌 버섯으로 속을 채워준다음 앞뒤 노릇하게 두부전을 부친다


여기까지가 기본인데요
그냥 먹어도 좋아요
그런데 조금 더 럭셔리하게 보임새도 좋게 맛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소스를 끓여서 부어 주면 좋지요

저는 시판용 탕수소스가 있어서 양파채와 고추채 넣어서 소스 만들었다지요

쓰다 조금 남는 소스는 왜그리 애물인지...
아무도 모르게 살짝쿵 변신을 시키면 왠떡이냐로 변하지요

두부전 일부러 안하고 두부전 있다면 재활용 해보세요

2005.12.29 16:09

 

                                  

두부 집에서 만들기<송명숙> 저출판사 : 이담북스(이담Books) 출판일 : 2010년03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