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옛날엄마표 명란두부찜
에이프런네 부엌12011. 4. 29. 07:35



찔준비




찌기




완성






아 옛날이여...

이선희씨 노래 생각나우...

내가 어렸을때는 조리법이 발달하지를 못했다우...

그러니 뭐 엄마들이 해먹던 조리법이 단순해요

그래도 난 그맛 못잊어...

맛만 있구만...

일단 명란젓에 두부를 추가해서 중탕으로 찌는것이라우...

중탕이 모에요

이런사람 꼭 있지...

중탕이란 끓는물에 찌는데 그냥 찌는것이 아니고...

내용물이 담긴 내열용 그릇을 물이 담긴 조리도구 안에 넣어서 스팀으로 익히것을 말해요

난 찜판를 바닥에 깔고 물을 부어 끓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찜판을 안쓰고도 하지...

중탕을 하면 깨끗하게 익는 장점이 있다우...

저사진 보면 그릇채 상에 올려도 될정도로 깨끗하잖우...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 그리 오래 안걸려요

명란이 금방 익거덩...


김기사 불러...
김기사 명란젓 가게 앞에 차 좀 세워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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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13:10

                                 

옆집과

옆집과 다른 우리집 반찬편집부 저출판사 : 웅진닷컴(무크)
출판일 : 2005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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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