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담북장 김치찌게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19. 12:34




추석전에 담았던 담북장 아시지요
오늘 같은 날 딱이지요
구수하고 심심하고 끓일때 시골 냄새가 나거든요
그렇다고 쾨쾨하지는 않구요
너무 식욕이 땡깁니다

제가 그랬지요
담북장용 청국장은 바로` 찧어서 단단히 봉해서 실온발효 한다구요
반대로 냉장실에서 먹다만 청국장은 안됩니다
왜냐구요?
잡균이 번식해서 색상도 변하지 맛도 쓰고 떫어져요
그러면 당연히 맛없지요

담북장은 신선도가 중요 하니까요
담북장용 청국장은 따로 떼어서 담으면 될거에요
저는 다 담북장 하지만요
너무 편하거든요

끓일때는 ...
일반적인 부재료 쓰면 되는데요
신김치나 두부등 원하는 부재료 쓰세요
장점은 싱겁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 있어요
시판 청국장도 5%정도의 소금이 들어 가거든요

요즘 질병이 만연해서 탈인데 염도가 주범인 경우가 허다해요
담북장은 저염이라 마음 편하게 먹을수 있지요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골다공등에 젊은 여성은 변비 다이어트에 약이라지요
콩은 발효 해야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발효해서 먹어야 되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