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日本式 죽음료
에이프런네 부엌22010. 3. 8. 12:14


재료 1.8리터 정도

묽은죽 2리터
누룩 1/2컵

옵션 과일청이나 설탕 1/2컵

조리법

1. 죽을 식힌다음 누룩을 넣어 고르게 풀어서 용기에 담아 개봉한다음 실온에 방치해서 24-30시간정도 실온 발효를 해준다
2. 발효된 죽은 쿨기 없는 체로 걸러서 병에 담은 다음 냉장한다

보충설명

제가 자연식 발효음식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요
예전에 그러니까 20년전에 한때 신드롬이 일어났던 죽음료를 소개합니다
지금 그책을 찾지 못해서 기억을 더듬어 재현 했는데요
눈썰미 뛰어난 사람은 금방 알겁니다
우리 밥음료와 흡사하다는 것을...

그당시 소개 되기로는 화두가 건강이지만 슬로건이 불로장생 회춘입니다
그러나 신드롬이 그렇듯이 눈녹듯 사라졌지요
그런데 저는 워낙 발효광이라 저는 안 잊었지요
맥이 끓긴 이유는 번거롭고 맛도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곡물이 발효 하면 만병의 근원 피로물질을 배설해주는 효능이 생겨요
현대인들이 잠이 부족한 시대지요
예를 들어 볼게요
홰외 사이트에서 설문 조사를했어요
휴가 받으면 휴가가서 하고 싶은일이 무었인가?
의외로 다 집어 치우고 잠이나 푹 자고 싶다가 설문 응답자가 50%이상 되었다지요
그렇게 피로는 사람의 면력력 떨어지게 하지요
때문에 현대인들은 피로물질 내보내기가 관건아니겠어요
그박에도 기막힌 성분들이 들어 있는것이 곡물 발효음료에요

일단 부작용이 없어요
돈이 거의 안듭니다
가령 비싼 보약 먹으면 부작용도 생기고 나으라는 병은 치료가 안되고 엄한 비만이 된다거나 하잖아요
게다가 중국산이나 발암 물질 약재도 악재구요
그렇게 따지면 귀찮고 번거롭고 맛은 조금 역하지만 곡물음료가 효자지요
맛은 밍밍하거든요
달고 상큼한 음료수와는 비교도 못합니다
때문에 저는 밥음료처럼 과일청 추가 권하고 싶어요
그러면 조금 맛이 좋아지니까요
단 자연식이 그러하듯이 매일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겁니다
먹다말다 하면 효과가 없다구요

죽음료 원본은 누룩만 써요
그런데 저는 밥음료처럼 엿기름도 사용합니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 것이 엿기름인데요
누룩과 차이점은요
별차이는 없는데 엿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시어집니다
제가 전에 글 썼잖아요
누룩은 술이 되고 엿기름은 시어진다구요
냉장해도 3일이상 두면 안되지요
또 죽농도는 아주 묽어야 됩니다
죽을 쑨다음 물로 희석해서 죽반 물반 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제경우 찬밥 오래 푹 끓여서 쓰기도 해요
음료는 술이 되기 직전에 먹어야 되니까요
밥알이 둥둥 뜨면 이미 발효가 되었고 바로 걸러서 냉장해야지 안그럼 술이 됩니다


보너스

죽음료를 80%정도 채우고 밀봉해서 냉장상태로 5일정도 지나면 사이다가 됩니다
물론 맛은 없지만요
그후엔 빨리 다 먹어야지 안그럼 또 술이 되요
조금 까다롭기는 한것이 죽음료지요
왜냐면 양이 많으니까 먹어 치우기 그리 만만치가 않거든요
대가족이라면 몰라도...

만약에 술이 되어 못 먹겠다 할때는 이엠을 부어 발효해서 배수구로 흘리세요
발효 기가 막히게 되니까요
벼르다가 소개는 해도 밥음료보다 힘들어서 저변확대는 기대 안합니다만...
혹시 필요하면 참고하세요

지적재산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