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아주 쉬운 오미자과편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6. 07:56

2007.08.19 12:53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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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끓인 뜨거운물에 오미자 추가



우리기



우런난 상태



거르기



설탕 추가



녹말 추가



끓일 준비



다 끓은 상태



틀에 펴주기



냄비 바닥 상태



남은 오미자 재활용



틀로 떠줌



편은 이렇게 생겼음



완성






재료 5-6인분


마른 오미자 1컵(물에 행구워도 됨)
물 4컵과 1/2컵(900미리)

설탕 1컵
올방개묵이나 청포묵용 분말 녹말 1컵


조리법

1. 물을 중불에서 끓여서 불을 끄고 물이 뜨거울때 오미자를 넣은다음 5시간정도 우려준다
2. 우러난 오미자는 면보나 체로 걸러준다
3. 오미자 물에 설탕을 넣어서 풀어준다음 분말 묵용 녹말분말을 넣어 고르게 풀어준다
4. 중불에서 저어주면서 투명한 색으로 바뀌고 걸쭉해 질때가지 끓여준다
5. 다 끓은 녹말은  뜨거울때 원하는 틀에 담아서 얇고 넙적하게 고르게 펴준다음 식혀준다(1시간정도)
6. 굳은 과편은 원하는 모양으로 썰거나 틀로 떠준다



과편은 모르는 신세대들이 많을것 같아서 한마디 ...
과편은 우리전통 젤리 라고나 할까...
과일즙이 주재료라 과편이라고 한다우...

여기서 말하는 편이란 칼로 반듯하게 잘랐다는 뜻이고...
한마디로 말해서 과편은 과일즙으로 만들고 네모나게 썬다는 뜻이라우...

그런데 부재료가 녹말이에요
일반적인 저가의 옥수수 녹말이 아니고 질좋은 순수 녹말 그러니까 칙녹말도 좋고 올방게묵이나 청포묵용도 괜찮다우...

또 이러지 마요
오미자가 없떠요
요즘은 쥬스류 많찮아...
아니면 과일즙 그러니까 포도등 물과 1대1비율로 끓여서 걸러서 쓰면 되니까...

그리고 마른 오미자는 물에 행구면 색소가 빠져...
그래서 난 안행궈...
대신 멸균 온도로 올린 뜨거운물에 우려요

과편은 내 경험으로는 3대1 비율이 가장 맛있어...
묵은 5대1이나 6대1이거덩...
그럼 마른 오미자물 3컵이 되려면 물 4컵과 1/2컵이 필요해...
오미자가 1컵과 1/2컵의 물을 빨아 드린다우...
계산을 잘 해야 쓸때 없는 낭비도 줄지 않우...

과편하고 남은 오미자는 끓는 물 부어서 다시 우리면 오미자차가 되요
그러니까 버리지마...

과편은 예전에는 상류사회에서나 먹던 아주 귀한 우리전통 디저트인데 저칼로리에요
다이어트에도 좋지...
실컷 먹어도 되고...

난 전통 고수파라는 것 알테고...
더불어 복원 전문가라우...
공인 받은적 없지만서도...

우리 전통 알고 넘어가도 왠지 좋지 않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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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