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쌈채소 장떡과 김치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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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는 모듬으로 팔기때문에 다 못 먹을때가 있어요
저만 그런지...
쌈채소는 특유한 향 때문에 한식엔 안어울지요
그런데 저는 한식파라 한식으로 먹는데 거부감이 없어요

일단 장떡은 흔해빠진 레시피로 부치는데 간을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해요
그래야 장떡이 되거든요
또 쌈채의 특유한 향이 없어지지요
고추장은 시판용은 달아서 잘 타니까 중불로 부치세요

그리고 김치도 일반적인 김치레시피로 담그는데요
익으면 거부감이 없어요
약간 질기긴 해도...

저는 그래요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해도 입에서 거부하면 속에서도 거부합니다
맛있게 먹어야 약도 되지요
억지로 삼키면 비위도 상하고 입맛도 버리게 되요

향신채 가족이 안먹을때는 한식으로 해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