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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20. 10:17








폭염에는 불기도 싫지만 신선하게 조리하고 보관 해야지요
안그러면 식중독에 노출도 되지요
더구나 생선은 아주 위험합니다
제가 음식 생선 알레르기병 환자라 잘 알지요

일단 신선할때 구워요
그릴이 가장 맛있지요
노트랜스 무기름으로...

구운다음  바로 먹어도 되지만 식혀서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데워 먹으면 공짜 같고 맛있고 편해요
비리다면 물간 생선이고 싱싱하다면 게임오버에요
저는 전에도 그랬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부엌일 하기 싫어져서 반제품 끼고 삽니다
어떻게 하면 맛은 살리고 일은 죽이나지요

동의 하면 손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내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안병수> 저출판사 : 국일미디어
출판일 : 2008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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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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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키로정도
썬채소 3세트짜리 양푼 대자 1/2찬양

양배추 무 오이 파프리카 당근 양파 마늘종 원하는 채소 썰어서 씀

양념
요술식초나 시판용 요리초 1/2컵
고추가루 1/4-1/2컵
간맞추기용 액젓(어간장 국간장등)1-2크술
다진 마파늘 생강등 원하는양

푸드 에세이

일단 너무 쉽기때문에 1234레시피는 나중에 다시 쓸게요
지금 전자 저울도 고장이 났고 무엇보다 공개 하기 싫은 조리법에요
왜냐구요
한 3년전부터 몰레 혼자 해먹던 조리법이거든요
이 샐러드에는 사연이 있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은알지요?
제가 샐러드 먹기 싫어서 양식 안먹는다고 하잖아요
양식이 싫은것도 아닌데 하필 왜 샐러드가 싫은지 모릅니다
물론 전세계 샐러드 다 맛본거 아니니까 아직 기회는 있지만...

하여간에 샐러드 싫어요
샐자만 들어도 체증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어쩝니까?
더구나 한싱밥상에 샐러드란...
제가요
아들이 없어서 망정이지요
며느리가 한식밥상에 저 편하자고 쉬워서 개나 소나 다 하는 시고달고짠 푸성귀 접시 올렸다가는 제가 밥상 뒤집지요
어디서 배워 먹은 솜씨야 니 친정어미가 그리 가르치더냐 엉?

머 어잿던 사정이 그러하니...
왜 내가 샐러드 싫어 하나 몇년동안 분석했어요
또 여러나라 샐러드 소스 공부도 같이 했어요
결과는 샐러드는 시고 달고 짜고지 별 차이 없더군요
제가 싫어한 샐러드 소스는 시고달고 짜고 느끼합니다

결국 한국인 에이프런은 한국식 샐러드 개발하는 길박에 안그러면 어중떠서 양식도 아니고 한식도 아닌 사생아 내밥상에 올리고 먹을수가 없으메...
게다가 저는 썰다 집어 먹는 버릇도 없어요
김여사들 다 그러고 살더만 난왜 당최...
그러니 늘 쓰다 남는 자투리채소는 스트레스 그자체였어요
그렇다고 썰고 다지고 볶는것도 싫어합니다
원래 볶음밥 죽 카레등 즐기지도 않고...

결국 모든 악재를 한방에 날렸지요
그것이 바로 김치샐러드입니다
얼마나 입에 맞던지 내가 고안했지만 아주 잘 먹어요
찌끄러기 남으면 다 썰어서 버무리고 냉장만 하면 2-3일 신선하고 상큼하게 한식밥상에 올려집니다
재료도 철따라 되는데로 모아서요

샐러드 고정관념 버리고 김치버무리듯이 하면 됩니다
샐러드에서 고추가루 액젓 파마늘 추가라고 생각 하면 되고...
물론 취향에 따라 단일재료 써도 됩니다
저는 잘 안먹게 되지만 매니아인 당근 꼭 써요
그러면 거부감 없이 잘들어 가더군요
달콤새콤매콤해서 국물도 떠먹지만 국수에 비벼도 맛있어요

양배추깻잎 초절임 국물 활용해도 됩니다
다른 초절임도 되고...
양배추대신 배추 써도 좋아요
저는 쌀때는 부로컬리도 쓰거든요
재료는 원하는 재료 쓰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세상의

세상의 모든 샐러드편집부출판사 : 안티쿠스
출판일 : 2007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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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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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지요?
그렇다고 장사치도 아니고 우리 브랜드 쓰라고 할수도 없고...
시판용 배합초 쓰세요

또 양도 그래요
각자 하는 양이 다 다르고 무엇보다 저울 쓰는 김여가 어디 있어요?
본적이 없으므로 그것도 불로거는...
매일 달고 재고는 요리연구가 보조 어시스턴트나 하는일입니다
일개 불로거나 옆집아줌마들 더구나 한식 밥수저 부대원들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고...

에이프런 공식

일단 재료는 채썰고 원하는 용기에 꽉꽉 늘러담으세요
그다음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를 2/3정도 부워주세요
나머지를 배합초로 채우면 끝.
그러면 대중적인 새콤달콤한 맛이 나올겁니다
먹어 보고 식초양 가감 하면 되고...

사진발이 안 받아서 맛없어 보이는데 실제는 안그래요
국물채 퍼 먹게 됩니다
국물 남는 초절임은 실패작이거든요

사담인데요
양배추깻잎은 초창기 요리연구가가 퍼트린거에요
불로거들과 전혀 무관하지요
제가 이나라 레시피계의 산 증인 알지요?
언제가 기회 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초창기 자료 책등 공개해볼게요
근 30년 그상 소장한 요리 발전사에 대해서 왜 큰소리 치나를보여 주고 싶어요

불로거들 레시피 보면 공식이 없어서 시고 달고 짜고지요
심지어 뉴스에 등장한 프로도 그렇고 간 맞추기 중구난방이에요
물론 기호지만...
이시대를 사는 가사노동꾼 남여불문 누구나 물가고에서 살아 남아야 되고 무엇보다 난치병 예방을 해야삽니다
쓸때 없이 퍽퍽 쓰고 맛없어서 버리고 위와 장에는 암세포가 ...
위내시경 찍으면 깨끗한 사람 10%될까 말까 한것 같아요
식초 상처에 발라보세요
얼마나 쓰린지...
식초도 많이 먹으면 위를 상하게 한다구요
몸서리 치게 시면 많이 먹을수도 없고 또 먹기 싫지요
더구나 싸구려 화학시초는 더...

안목 좀 기르세요
안목이 없으면 사기 당합니다
레시피 쓸줄도 모르는 불로거 아부 작작하고 자아 잃지 말고 본적 있으면 있다고 리플 다세요
악재 양산하고 후회한들 나만 바보 되잖아요
불로거 레시피 상대하지 말고 차라리 프로 요리책을 사세요
딸이나 며느리에게 대물림 하는것이 떳떳하고 마음 편할테니까...

퇴마사가 양심상 알려 주어야 되니까요
뭐 저야 손해 날것 없으니까...
잃을것이 있어야 무섭지요
내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안 그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몸에

몸에 좋은 아삭아삭 양배추<이시하라 유미> 감수/<황지희> 역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일 : 2009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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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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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에세이

제글 다 본 사람은 알건데요
제 이모님표 아주 오래된 레시피에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그당시는 시골에 사는 자식이 서울로 시집가면 큰 사건이지요
그래서 자랑스레 언니네 집으로 나들이 가고 그랬어요

당연히 제 이모님도 제어머님 언니집으로 자주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그당시는 엄마들이 매일 장보러 10리 정도는 걸어서 장을 보던 시절이고 냉장고 없고 주변에 반찬 가게 없어요
사정이 그러하니까 갑자기 이모님이 상경해도 먹을것이 없어요
그래서 아예 채소류 가지 오이 고추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어요
그런데다가 그당시 엄마들은 요즘 처럼 시간 때울 마땅한 오락도 없었어요
건전하고 돈 안드는 오락이 바로 마실이지요
동네 엄마들 모여서 시간 가는줄 시댁 흉 남편장 자식자랑 늘어지게 하다보면 해가 넘어가요

그러니 제 이모님은 자가발전하고 끼니 해결해야 서울구경 다니겠지요
어느날 점심에 뚝딱뚝딱 가지 썰고 푹고추 썰어서 달달 볶으시더라구요
그음식이 평생 제가 해먹는 음식중 하나가 되었어요

마트용 가지 썰어서 2개당 천일염 찻수저(집에 있는 티스푼)1로 절였다 짜서 썬풋고추와 살짝 볶아주면 되는데요
보다시피 아주 오글오글 하지요
맛도 느끼한 가지맛을 매운 고추가 가려서 먹을만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분 많은 음식 싫어서 반건 가지 쓰기 좋아합니다만 장마라 말리기 힘들어 생물 썼어요

사담인데요
제 포스팅 보다 눈치 챘을건데요
100단 눈치 김여사라면...
에이프런 그릇 다 깨먹었구나.
제가 불로깅 8년에 그릇을 다 깨 먹었어요
안깨진다는 코랠도 몇십장...
그간 예쁜 그릇 낱개 구매도 했지만 깨는데 장사 없더이다
도저히 감당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완성컷 까지 찍을 생각 없어요
워낙 깨질것 좋아해서 사기 유리 옹기 도저히 더 못 깨요
골동 깨지면 어디서 사나요
돈도 없지만...
명품 포트메리온도 있지만 자신이 없어서 못써요
안 께트릴 자신이...

제마음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사계절

사계절 내내 쉽게 만들어 먹는 채소밥상<김정숙> 저출판사 : 아카데미북
출판일 : 2011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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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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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5-6인분

큰곤약 1봉지
계란 6개
진간장 2큰술
조청 1큰술
물 1/2컵

옵션 고추

조리법 설명 필요 없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른 반찬 좋아합니다
질퍽거리면 필경 먹다 버리고 설사 재활용 한다 해도 찝찝하지요
때문에 제가 만드는 찬류는 거의 국물이 없어요

일단 곤약부터 조리고 삶은 계란 추가하고 풋고추 넣어서 조리면 곤약에 색상도 진해지지요
맛은 곤약이 너무 맛있고 곤약 계란 풋고추 다 맛있어요
싱거운듯 하지만 싱겁지는 않아요
조리니까...

사담인데요
벼락 맞은 삼총사들 초기부터 밥수저 들고 종이컵 쓸때 아연 실색 했더랬어요
요즘 누가 꼬집더군요
밥수저 계량이 무슨 요리가 되냐구요
동의 100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초창기 남의 레시피 도둑질 해서 교묘하게 속이고 지구온난화 나몰라라 종이컵업체와 결탁 했는지 종이컵 들고 설칠때 알아 보았지요
솜씨 전혀 없다는것을...
그때나 지금이나 무시하고 깔보고 경멸하고 증오합니다
종이컵 밥수저 무개념 김여사륻 도둑질 레시피를...

전문가 만나면 어림 없어요
절대로 인정 못 받지요
동네 아줌마가 무신 요리 솜씬...
급습해서 내사 했나요
알게 뭡니까?
사진발이 얼마나 웃기는지 알잖아요
사진발만 잘 받으면 추녀도 미녀 되잖아요
이치가 똑 같아요

그나저나 의욕이 없어서 포스팅 하기 싫어서 죽겠네요
도둑질 당하기 싫어서...
쓰려면 출처 밝히세요
에이프런이 그리 우스우면 쓰지 말라구요
경험이 그리 만만합니까?
60이 넘어도 간치 탈출 하기 힘듭니다
보이것만으로 판단 하지 마세요
안목 좀 기르세요
사기 안당하려면...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자연을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동네부엌> 저출판사 : 북센스
출판일 : 2010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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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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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안전제거 안하고 쑥 잡아 뺐더니 메모리카드 사진이 거의 다 망가져서 못 건졌어요
사진 없어도 알걸요

일단 오이는 농진청표 물에 담그었다가 세척 하고 가로로 한입크기로 써세요
간을 액젓이나 어간장으로 하는데 오이 7-8당 1/4컵 쓰면 싱겁지요
절여지면 고추가루 추가 양념 보충해서 버무려주면 됩니다

제물김치는 한번에 끝나고 무엇보다 오이수분도 다 먹게 되지요
간도 자꾸 해보면 싱겁게 맞출수도 있고...

사담인데요
요즘 벼락 맞은 3인방 알지요?
그 불로거들 초창기부터 남의 레시피 표절해서 못 먹을 요리 음식이 아닌 요리 양산 했고 표절본능이 표준화 되었지요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집에서 밥해먹던 김여사들이 느닷없이 요리 연구가가 됩니까?
전공하고 유학 가도 못 할판에...

요즘 포털에 뜨면 운 좋아서 책 내는데요
어림도 없읍니다
전 절대로 안삽니다
딱 한번 하도 강추 한다고 해서 세일때 산적은 있지만 그책이 내집에 있다는 자체가 챙피하고 부끄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기증했어요

눈 뜨면 접속 보고 보고 도 보는 레시피 복사해서 옮긴 책을 왜 삽니까?
레시피나 제대로면 말이나 안해...
개중에 자기 레시피 얼마나 귀하면 머리에 이고 삽디다
끓여 드리고 넣어 주셨어요 푸하하 .
얼마나 웃기고 가증스럽던지,,,
어느 요리 연구가가 그렇게 글 씁디까?

또 언제 자기가 저울 썼다고 g운운은...
내가 증인인데...
나도 매일 싹 흟다시피 하거든요
그래야 누가 내조리법 표절했나 또 내가 도용 안하나 기득권 먼저 찾거든요
요즘 전에 올린 수분을 절약 하려고 고안한 장아찌 초절이에 국물 절약도 따라 하더군요
그게 어디 유명이 무명 표절해서 유명해질 사안인가?
그래서 애증 못 버리고 공개 비공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 고민이 참 많아요
에센스만 남아서 쓸수 박에 없는 참 쉽고 맛있는 조리법 많지만 도저히 의욕이 없어요

하여간 왠 갖 꼴볼견 얼마나 많은데요
책 내서 우려 먹는 악질 불로거 야후엔 없겠어요
다 거기서 거기지 자기가 무슨 요리 대가란 말인지...
내용도 얼마나 식상한데요
운이 좋아서 사기 치는거지...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명인의

명인의 맛 85가지 계절 김치<김순자> 저출판사 : 행복이가득한집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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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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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을 1년에 통털어 10번 먹으면 많이 먹는거에요
원인은 압니다만...
바로 면발이 싫다입니다

어잿던 가족들은 두말 하면 군소리 라면매니들이에요
라면을 반찬 없이 후루룩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심지어 두개씩 먹어도 배 안부른다는 매니아도 있어요
사정이 그러다 보니 저는 체 했을때 아니면 국물 먹고 싶을때 국물 한 국자 얻어 먹지요
그나마 국물은 나으니까...

일단 집에 있는 라면들 다 모아서 스프만 맛을 보았어요
스르 맛은 거의 비슷한데 농심 신라면스프가 가장 짜더라구요
제입에는요
짠맛이 위를 상하게 해서 위염등 불치병에 걸리기 때문에 라면 스프 무작정 1봉지 하면 안됩니다

또 찰식빵을 사서 먹고 집에 있는 식빵틀에 대조 했더니 역시 집틀은 작아서 볼품도 없고 허접해 보이네요
시판용 빵이 들어 가지도 않더라구요
참 마음에 안듭니다
가정용 빵틀...

아...
그리고 찰식빵을 집에서 하려면요
타피오카 10%정도 섞어서 쓰면 됩니다
시판용 식빵을 부드럽지만 주저 앉지요?
그것은 재료대비 양을 늘리려고 수분을 10%정도 더 쓴거에요
일반 무지한 소비자들은 절대로 모르지요
만약에 집에서 수분을 과도하게 쓴다?
그러면 바로 실패합니다
반죽도 어렵거니와 발효할때 늘어져서 과발효 하고 모양이 제대로 잡히지도 앖지요
따라서 집에서는 안되고 타피오카 정도는 쓸수 있어요

요즘 뉴스 장안의 화제 사회악 파워부로커 알지요?
누군지...
그녀 폴더 보면 꼼꼼 어쩌고 있지요?
꼼꼼이 누구네 개 이름입니까?
꼼꼼하게 써보고 사기 쳐요
부로커 포스팅 볼때 안속는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자주 쓰나 인증샷 올리나 계속 입바른 소리 하나 그것만 악착 같이 보세요
나머진 자동이니까...
체험단 저도 가끔 하지만 고백하건데 좋은상품 그래서 남들과 지닝에게 소개할 품목이 10%도 안됩니다
저는 아예 추천도 안합니다만...
나중에 원망 들어 보세요
아우 생각만 해도 지겨워요

폐일언하고 공구 물건 사지 마세요
무조건 입니다
아시겠읍니까?
돈이 없지 싸고 좋은 물건 얼마나 많은데요
양심 바른 생산자 판매들 골라서 사세요
그게 뭡니까?
바보짖이나 하고 정치판도 아니도 사건 나면 저도 속았읍니다하고 명분화나 하고 한심하긴...
그렇게 꼼꼼해서 순진한 불로거들 상대로 사기나 치나?
자비 부담 아니면 후기 믿지 말라구요


원작자 에이프런


살림

살림 궁금증 709편집부출판사 : 주부생활(학원사)
출판일 : 2008년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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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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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채소류가 더 빨리 무르고 상하잖아요
더구나 실파 부추는 속수무책이고...

일단 어자피 쓸거니까요
끝부분부터 잘라서 써요
그러면 보관 기간도 늘고 쓸때도 편합니다

그다음 반죽은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궁상계의 떠서 안떨어지는 별 타이틀 아지 고수 하고 살잖아요
김빠진 튀김 가루 써요
그런데 제가 애용 하는 녹말 10% 원칙이고...
농도야 원하는 농도로 맞추면 되고...
부침개야 저는 젬병이라 한국 김여사들이 더 이쁘게 잘 부칠테고...

이렇게 알뜰하게 살아도 힘든데...
요즘 장안의 화제 뉴스의 이슈가 네이년의 문 베 마 사생아들이잖아요
신조어 등장 했지요
불로거가 아니고 부로커라고...
저는 단 한번도 바보짖 한적이 없읍니다

불로거 체험단 후기도 불신하기 때문에 공구요?
어림도 없읍니다
악질 불로거는 일단 남의 레시피 짜집고 돈이 된다 공짜다 하면 물불 안가리지요
저야 퇴마사 수준이라 이나라 불로거 공구 하는 걸래들 단 한명도 제대로 된 솜씨 소유자 없고 인간성 최하위에요
제 경험으로는 ...
근 10년 불로그 들여다 본바...

그렇다고 공구 안하면 지성있고 아름답고 이성적인가?
오 노노노...
절대 아니지요
한국에는 표준 불로거 없어요
다 거기서 거기니까...

참 악질 불로거에게 안 당하는 비법 알려줄까요?
우선 내댓글에 무풀 항쟁 하거나 삭제 하거나 동문서답 하는 불로거는 불랙리스트에 채우세요
또 조언을 해도 씹거나 레시피 질문에 딴청 피우면 도둑질해서 그래요
언제든 몇번이라도 더구나 책 샀다면 권리 있읍니다
만약에 이모든 조건이 충족이 안되면 발길 끓으세요
또 나쁜 일이있었다 하면 불로그에 새글로 포스팅 하세요

베모씨가 그랬다지요
남편이 정보기관에 근무해서 아이피 추적 일도 아니다?
말도 안됩니다
직권남용죄로 집어 넣을수 있어요
어디다가 일개 직장인이 사적인일로 직권남용을 합니까?
또 아이피는 추적 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말이 나와 하는 말인데 정보누출 정말 무섭지요
한달에 1500원 정도 투자 하면 사이렌 24에서 내정보 지킵니다
사이렌에 내 아이디 주민번 도용한 리스트가 쭉 뜨고 아이피 추적 사이트 뜹니다

어쩌면 그렇게 바보 스럽읍니까?
돈독 올라서 애저녁에 솜씨도 없었던 동네 아줌마들게 그렇게 홀딱 속고 애정과 존경을 바치다니...
자식 있으면 창피 한중 알아야지...
급습해서 내사 했어요?
사진 찍고 저도 못 먹고 버렸는지 어떻게 압니까?

제가 평생 집에서 밥해먹어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포스팅 하고 못 먹고 버리는일 저도 있어요
그러니 솜씨 없는 간치가 무슨 요리을 한답디까?
불로거 책절대로 사지 마세요
왜 수억 들여서 프로가 된 전문가들 무시합니까?
댁의 딸을 억대 들여서 전공 시켜서 프로 만들어 놓았더나 책도 한권 안팔린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프로가 왜 필요한가요
절대로 불로거 책 사지 마세요
제가 낸다 해도...
그럴리도 없겠지만...

누가 내편인지 가릴줄 알아야 사기 안당합니다
제마음 잘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추신 공구 불로거는 무조건 국세청에 신고 하세요
이나라 국민으로서 책임도 있으니까요
저도 더이상 못 참겠어서 신고 먼저 때릴겁니다
제가 알기론 신분 보장 됩니다
설사 안된다 해도 돼지에게 진주 던지지 말라 성서에 있지요
자신을 속이고 하녀 노릇해서 이지경으로 문란해 지잖아요
하녀에게 바풀 디기 하나 쭙디까?
어리석고 한심하긴 뒤통수 갈기고 등 돌리세요



체질밥상

체질밥상 보약밥상<김외순>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10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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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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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래기는 해조류의 일종이지요
주로 생으로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쓰고...
그런데 볶아도 맛있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잘 알지요?
제가 국물 부담스러워서 해조류도 볶아먹는 다는것을...
그래서 미역부터 거의 다 볶지요

일단 염장이라 물에 담그어서 물바라기를 하고 염도가 입에 맞으면 간을 안하는것이 요령이에요
안그러면 물가고에 쓸때 없이 염분 추가 하고 좋을일 있나요
약간 싱거워도 간 하지 마세요

맛은 생물과 좀 다르지만 그런대로 맛있어요
저만 그런가...
물가고에 가정 경제 살리려면 고정관념을 벌려야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다른 맛을 낼줄알아야 음식물 쓰래기로 내돈 안나가고 별미를 먹을수 있어요

사담인데요
저는 통신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입니다
제가 처음 통신은 하이텔 단말기로 시작해서 천리안 아줌마 동오회 회원이었더랬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남의 거처에 글 안올리다가 원칙이라 글도 거의 안 올렸지만...
때문에 커뮤니티라면 저보다 더 잘 아는 사람도 드물겁니다

왜냐구요?
요즘은 인터넷 시대라 아무아 누구나 바로 시작하잖아요
경험은 없지요
그래서 패션계가 떠오릅니다
초보 디자이너들 표절과 모방이 물문율이거든요

그런데 음식은 예민해서 안됩니다
지금 한창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네이버 파워불로거 사건 잘 알텐데요
저는 네이버에 제조리법 도용한 미친뇬이 있어서 아예 안써요
누군지 아는 사람 있을거에요
그 고통을 당하고 대상포진에 걸려서 3달 이상 치료를 받았더랬고...

머 어잿던 사고 날때마다 고객센터에 신고 합니다
바른말 톡톡...
네이버에 신고 해서 결말이 어떤가 문제가 아니라 안티가 있다것 알려야지요
다음에도 서명 했어요
저와는 전혀 무관해도 불의를 못 보는 성격이라...

제발 부탁인데 안목 좀 키우세요
안목이 크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안목이 없으면 반드시 당합니다
네이버 파워 흥...
레시피 쓸줄도 모르는 집에서 밥해 먹던 아줌마들 집단이라니...
표절해서 저작권 주장이나 하지 어설픈 천박한 사진에 포로 집단에서는 절대로 인정 받지 못할 솜씨와 완성컷에솜씨 없어서 가리기 위해 가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팔아먹으며 가리지요
원래 향수는 악취를 가리기 위해 쓰는것 처럼...
아니 혼자 살면 요리 못 합니까?
남편이 자식이 시어머니가 기타등등...
온갖핑계를 다 대지 않읍디까?

왜 제가 딴지냐구요
속내 털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쓰래기들입니다
제 조리법은 안 갖다 썼어요?
요즘 포스팅 제대로 안하는 이유가 뭔데요?
더 말해야 될까요?

할말 더 해야 내속만 터지니까...
존경과 돈은 그녀들에게 에이프런은 필요악 바치는 안티 사절합니다
나중에 혹시 라도 잘 못 보아서 미안하다 하지마세요
용서 안할겁니다

초심 안 잃고 여기 까지 왔어요
늘 돌려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처지와 형편이 안되서 미안할뿐...
언젠가 기회 오면 이벤트 할거에요
그러고 싶다구요

더 풀지 않아도 제마음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흙,

흙, 바다, 바람의 맛을 뿌린 천연조미 상차림<김영빈>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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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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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아무나 누구나 다 만들수 있어요
조금씩은요
후라이팬 직화로 얼마든지 하잖아요

그런데 양이 많으면 오븐이 편하고 좋아요
특히 요즘 처럼 눅눅한 날씨에는 오븐을 가동해주면 습기도 덜 차니까...

일단 밥을 물 추가해서 버무려서 하는것이 더 합리적이에요
팬에 잘 눌러서 얇게 펴주고 200 무예열 오븐에서 40-50분 구어주면 대충 구워지고 덜 구어 졌으면 시긴 늘리세요
저는 먼저 굽다가 덜 구워지면 그대로 말리거나 나중에 또 굽지요
오늘도 굽지만 한달전부터 누룽지 틈날때마다 만들어서 모아두었어요
묵은쌀이 좀 많거든요

누룽지 먹는법 다 알지요?
누룬밥 부터 튀김에 누룽지 차까지 기타등등인데 백숙에 누룽지 쓴다는 식당도 있더군요
저는 오랫만에 뻥튀기 튀겨 먹을거에요
장마 끝나면...

시판용도 그리 맛있지도 않은데 가격만 비싸잖아요
집에서 밥 남으면 만드세요
안전하고 믿을수 있잖아요
그저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명분이 될수가 없어요
나와 내가족의 건강이 상하면 누가 보상해줍니까?

제말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프라이팬과

프라이팬과 밥솥 하나로 만드는 빵<이이다 준코> 저/<박정애> 역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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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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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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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에세이

제글 매일 본 사람은 알건데요
지난 가을 바람든 무 말렸잖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자연주의이고 지금도 그렇고 죽는 그날까지 자연주의로 살겁니다
더구나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재앙이 닥쳐올 무서운 시대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뭐든 아껴쓰고 절약해야 된다 그말입니다
종교인들은 성서를 보면 예언대로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사는 세상부터라니...

폐일언하고 바람든무도 버리는 일 거의 없어요
초보때는 어리석게도 먹으면 죽는줄 알고 버리기 일수였지만 지금은 절대로 안버립니다
익히면 버릴맛도 아니고...
안익히고 먹으려면 건조가 최고지요
말리면 식감이 전혀 다르거든요

이무말랭이에는 사연이 있어요
제 어머님께서 음식 솜씨가 무척 좋으셨고 맛을 아셨어요
매년 무청을 말리시고 시래기 나물 하시면 나는 이게 더 맛있다 하시면서 누가 빼앗아 먹을까봐 먼저 다 집어 드셨더랬어요
물론 어린 저는 무청끝에 붙은 허접한 무 따윈 먹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그런데 제어머님은 일부러 무청을 끝을 많이 남기고 말리셨어요
그러면 무도 자연스럽게 마릅니다
나중에 저도 어머님께사 그리 즐기시던 무끝이 먹고 싶어서 시래기 말렸지만 그맛이 아니더이다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그무말랭이가 늘 그리워서 나름 고안 했지요
무청까지는 부담스러우니까요

일단 꼭 바람이 들어야 되는것은 아니에요
무만 말리면 되는데 저는 바람든무를 말린것 뿐이에요
모양은 무말랭이식은 너무 식상해서 보기도 그리 먹음직 스럽지 못해서 일부러 비정형 사각으로 썰어서 말렸어요
그러면 모양부터 식욕이 동하지요

쓸때는...
물에 행구어서 물에 담그어 살짝 불리고 씁니다
방법은 2가지인데요

1. 불린 무말랭이나물은 양념해서 볶는다
2. 불린 무말랭이를 무르게 삶아서 볶는다

원래는 삶아야 제어머님표가 되는데 저는 안삶고 볶으면 아작거리는 맛이 좋아서 주로 생으로 복아요
맛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기호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서 치아가 안좋으신 어른들이나 이유기의 어린아이들에게는 좋지요

간도 깨끗하게 소금으로 간해서 나물 볶듯이 볶아주면 안먹어보고는 말을 못하지요
세상에 이런맛이?
그것도 버릴뻔한 바람든무가 내는 맛은 정들면 평생 먹어야 될겁니다
용도도 무한데라 만두속부터 된장찌개등 거의 다써요

사담인데요
어머님 일찍 여위고 후회 할일 없을줄 알았어요
원래 냉철한 성격이고 또 어머님 살아 생전에 살가운 딸도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어머님 생각이 납디다
어머님보다 더 귀한 존재는 핏줄에 없지요

돌아가시면 반드시 후회 합니다
어머님들이 원하는것은 큰돈도 아니고 큰 선물도 아니에요
그저 살가운 표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뻐하십니다
그 살가운 표현 한 번 못해 드린것이 늘 회한으로 남아서 저를 괴롭히더군요

지금이라도 살아 계시면 그리 할텐데...
음식도 제대로 배우고...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흙,

흙, 바다, 바람의 맛을 뿌린 천연조미 상차림<김영빈>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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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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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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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조선오이 5개당 천일염 깍아서 1큰술

오이 절여서 무침 하면 무척 맛있지요
그런데 수분 배는것이 그리 만만치를 않잖아요

일단 절인다음 짜면 물에 행구고 싱거우면 그대로 면보에 담아서 짜요
짤때 중요한점은...
바로 손목의 힘을 덜 들이고 짜야 된다에요
손목을 보호 해야 지속적으로 밥상도 차릴테니까요

먼저 비틀어 짜고 눌러서 짜야 되는데요
몇번 반복하면 신기하게도 수분도 빠지고 맛있어져요
꼬들꼬들 수분 빠진 오이에 원하는 양념 추가 해서 무치면 되구요

저는 우리 부엌식품 요술식초 자매품 고추식초로 간해서 한번에 무쳐요
새콤달콤 오이향이 진동하는 맛있는 오이무침이 되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제입에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사계절

사계절 입맛 돋우는 채식밥상 40가지<최성은>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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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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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레몬3개당 설탕 1/2컵


조리법

1. 레몬은 물에 담그었다가 깨끗하게 행군다음 필러로 껍질 노란부분만 벗겨준다
2. 레몬 하얀부분은 모두 벗겨서 레몬 알맹이만 가로로 썬다
3. 필러로 벗긴 레몬껍질채와 썬 레몬알맹이에 분량의 설탕을 고르게 버무려서 냉장하고 쓴다


레몬이 농약등 수입산 과일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자주 먹지도 않아서 정 먹고 싶을때는먹어요
그런데 청은 하루도 못가서 쓴맛이 나서 저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인 분석후에 속껍질이 원흉이라는것 알고 있기 때문에 껍질과 알맹이만 써요
속껍질은 따로 말려서 약차로 다려 마시면 되니까...
과일의 속껍질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어잿던 메모리 정리 하다 사진이 다 날라가서 그런데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전혀 쓰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요
계속 불 보충해서 마시면 레몬 워터가 됩니다
레몬은 언제나 있고 쓸때 없이 설탕 많이 쓰지 마세요

저는 늘 그렇듯이 대접에 어름 잔뜩 뛰워서 무수리표로 마시는데요
시판용 어떤 음료보다 상큼하고 안달고 맛있어요
내가 만든 믿을수 있는 안전한 음료수라 그렇겠지만 레몬 자체가 음료용으로 최고중의 하나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레몬은

레몬은 왜 신맛이 날까요?<데보라 챈슬러> 저/<김승태> 역출판사 : 다섯수레
출판일 : 2007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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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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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알양파 5리터용기에 꽉찬 양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 1.6리터(8컵)
일반 식초 2컵
설탕 1컵
정제염 2큰술

조리법

1. 알양파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은다음 물기를 빼둔다
2. 양파 담을 용기에 양파를 담아주고 분량의 초절임물 재료를 고르게 녹인다음 양파위로 가득차게 부어주고 밀폐해서 저장한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거에요
제가 근 한달전에 담갔거든요
햇양파 나올때 잠깐 나오는 양파가 바로 알양파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절임 양파나 마늘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변덕이 나면 하고 말지요
그래도 잘 안먹어요
저 초절임은 몇개 꺼내 먹고 선물 했지요

이번 조리법은 저당 저염 저산도라 순해요
이 비율로 초절임도 다 할수 있어요
알양파 없으면 4등분해서 담아도 됩니다
단 양파는 위로 뜨끼 때문에 가끔 흔들어 주면서 먹어야지요
안그러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지요

또 정제명 말인데요
일본 원전피해 복구가 100년 이상 걸린다는 뉴스가 오늘 떴더군요
그러면 우리가 또 살 궁리 해야 되겟지요
정제염이 미네랄이 빠졌네 어떠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천일염에 들어 있는 미네랄 섭취하고 살려면 얼마나 먹어야 되지요?

정제염이 글자 그대로 정제를 철저히 한소금이에요
직접 섭취하는 소금으로 하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적어도 원전피해 생각 하면 ...
제 견해는 그렇다구요

정제염은 천일염 보다 10%이상 짜니까 그만큼 줄여서 써야 되는것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몸에

몸에 좋은 아삭아삭 양파<이시하라 유미> 감수/<남진희> 역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일 : 2009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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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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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치1키로 미만

마트용 실파 1단
액젓 1/2컵
고추가루 1/4-1/2컵

원하는 양년류 추가


조리법

1. 실파는 다듬은다음 물에 담그었다가 새물로 행구어 분량의 액젓을 고르게 뿌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절여준다
2. 절인 실파에 고추가루 양념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올해는 농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파종류도 무척 싸지요
저는 파 김치 좋아 하지는 않아요
변덕 나면 먹을정도...

그런데 쪽파는 독해서 날로 못 먹어요
실파는 그나마 순해서 날로 먹기도 하지요
더구나 실파는 여름 한철만 나오기 때문에 귀하잖아요
그래서 되도록 많이 먹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실파는 빨리 잘 절어서 액젓으로 간하면 빠른시간안에 담글수 있어요
올여름 실파 김치 담그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명인의

명인의 맛 85가지 계절 김치<김순자> 저출판사 : 행복이가득한집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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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1. 6.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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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마트용 얼갈이 배추 2단
액젓 1/2-3/4컵


올해 다행이 김치거리가 싸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물론 농민들 생각 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또 우린 먹고 살아야 되지요

일단 얼갈이 배추김치야 뭐 뻔하니까요
다듬고 물에 담갔다 행구어 물기 뺀 상태에서 액젓으로 고르게 버무려서 1-2시간 절이는데요
도중에 뒤집어서 고르게 절면 됩니다
그런데 액젓만으로 간을 하기때문에 약간 덜 절었다는 느낌도 들수도 있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진행하세요
양념은 원하는대로 추가하고...

그러면 보다시피 국물이 흥건한 얼갈이 김치가 되거든요
노력대비 참 맛있어요
특히 소면에 말아 먹으면...

사담인데요
제가 손가락 5%정도 덜 나았어요
믹서기 손가락 갈린 사람이 탈랜트 방은희씨 있던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했고 후유증 말하자면 믹서기도 무섭고 싫고 칼도 무섭읍니다
깜짝깜짝 놀란다구요
그러면 전신에 소름이 끼치지요
그래서 올해는 상반기에 별로 해먹은것이 없어요
대충 먹다 말다 해서...

그렇게 무서운 후유증이 외상후 스트레스 같아요
사람은 당하면 오기로 더 나대고 더 잘 살아야 겠다 하는데 저는생강이 좀 다릅니다
내가 당할때 마다 당한 사람들 입장에서 이해하게 된다지요

우리나라 김여사들 몸 많이 사리고 살지만 아무래도 희생하는 부분이 있지요
하기 싫을때 너무 밀어 부치지 마세요
재수 없어요
제 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명인의

명인의 맛 85가지 계절 김치<김순자> 저출판사 : 행복이가득한집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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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식빵 2장분

 

식빵 2장

계란 1개

우유 1/2컵

버터큐브 1개(버터 1개 12등분)

슈거파우다 1큰술

계피가루 1/2작은술

 

조리법

 

1. 계란과 우유는 고르게 풀어둔다

2. 푼계란에 식빵을 담그어 앞뒤 고르게 적셔준다

3. 팬에 버터를 녹인다음 식빵을 올려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서 계피설탕을 고르게 뿌려준다

 

 

푸드에세이

 

개인적으로는 토스트 즐기지 않아요

그런데 백만년에 한 번쯤은 단순변심에 의한 변덕때문에 먹기도 합니다

초보때는  요리연구가 무조건 좋아해서 레시피 많이 활용 했어요

지금은 아니라는것을 알지요

일단 칼로리면에서 최악의 레시피이고 요즘 같은 경제난에는 절대로 해서는 못 쓸 레시피입니다

적어도 제견해로는...

그래서 원어레시피  답습했는데 그것도 고칼로리에 중구난방 자기마음대로 퍼진 레시피라서 그런지 엉망이더군요

칼로리는 고공행진이고 느끼해서 도저히 못 먹을것 같았어요

하긴 뭐든 고칼로리가 맛이 최고지만...

 

최소한의 재료 최소한의 칼로리를 뽑은 프렌치토스트라 일반레시피보다는 맛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살찔때는 지방세포가 증식하고 안줄기 때문에 운동 안할거라면 1칼로리라도 줄이는것이 합리적이지요

또 재료비율이 경제적이라 낭비가 없고 남는재료가 없어서 손해도 아니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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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빵은 지방이 들어가지요
그것도 시판용 건강에 해로운 트랜스지방인데 가격이 싸구려 그자체에요
그러니 마구 쓰겠지요

일단 레시피는 제가 공식을 뽑아서 쓰기때문에 샌드위치 식빵 레시피 써요
그런데 지방을 뺐어요

제가 입원해서 근한달이상 빵을 못했는데 퇴원하고 샌드위치 식빵을 제일 먼저 했어요
기호라 식빵과 바케트등 담백한빵만 좋아해서 어쩔수 없지만...
그런데 이번엔 무지방 플먼브래드인데 버터를 쓰지 않았어요
처음 무지방으로 플먼브래드 굽고 먹어보니...
속결은 좋은데 껍질이 약간 단단하고 질기고 그랬어요
금방 먹을경우...

그래서 결과 보려고 여러날 실온에 방치 하면서 뜯어 먹었더니 거의 무지방 노버터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앞으로 노버터 무지방 식빵 해먹게 생겼지요
버터나 쇼트닝은 바식하고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쓰는데 건강에 적이지요
특히 다이어트에는 ...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건강식빵과

건강식빵과 달콤한 잼 소스<함상훈> 저출판사 : 이프애드
출판일 : 2011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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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처음 만드는 바느질 소품<사카이 미나코> 등저/<김현영> 역출판사 : 즐거운상상
출판일 : 2011년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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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14:4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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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포스팅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그런데 지난주에 실 뽑았는데 아직 안 나아서 재활운동 하느라 물에 손도 못대고 그래서 그간 밀렸던 바느질 했어요
그런데 바느질은 괭장히 오래 했지만 도중에 빨리 노하우 얻을까 해서 홈패션 배우러 문화센터 등록하고 1년이상 배워 보니까 글쎄...
완전히 허구더라구요
재료만 사게 되고 배운것도 없고 수강료 날리고 시간낭비해서 울화병에 걸리고 한 3년 허우적 거렸더랬어요
그래서 여전히 내방식 고수 하면서 바느질 하지요

제 팬이라면 제가 자연주의라는것 잘 알겁니다
돈 거의 안들이고 도구도 최소한만 자가구입 하고 집에서 쓰다 남는 천이나 자투리 아니면 헌옷 뜯어서 재활용 해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누구나 할수 있어요
제가 그렇게 살거든요
문화센터 강비추입니다
집에서 쓸 소품 정도는 얼마든지 돈 적게 들이고 할수 있으니까요

더구나 지금은 에코시대잖아요
특히 에너지 절약해야 되는...
집에 안쓰고 모셔둔 싱거나 발틀 있으면 활용해 보세요
왕초보 탈출용 실 꿰기부터 실 안딸려 나오기 지저분한 천 깔끔하게 모아서 나만의 소품 만들기 정도는 메일로 개인교습 가능하니까요
제가 싱거는 추억의 미싱이라 애용 하지만 일단 전기 안쓰니까 마음도 편하고 바느질 하기도 즐겁거든요
그런데 부라더 뷰티크도 있으니까 그것도 강습 되지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손들 사람 없을것 같지만 혹시 관심 있으면 메일 주세요
보안상 전과정 공개는 안할거니까...

apronsday@yahoo.co.kr



추신

요리는 언제 올릴지 모르겠네요
아직 힘들어서...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16. 06:59
2011.03.05 11:33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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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어느날...
그날은 이상하게 아침부터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런데 집에서 밥해 먹는 여자들 다 그렇잖아요
하루가 얼나마 소중한데 허송세월이 안되지요
아무 것도 안하고 죽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그날은 별로 할것도 없었는데 전날 찹쌀을 불려서 담그었던 것이 눈에 뛰더군요
그거라도 해야 겠다 하고 미니믹서 뚜껑형에 담아서 갈다가 믹서기가 멈춘상태라 무의식적으로 손을 넣었는데 바로 돌아더이다
밥해 먹은지 30년 넘는 베테랑이고 늘 조심해서 큰사고 난적이 없었는데...
믹서기 사고 말로만 들었지 당해보니 참 황당하더이다
순식간에 단 몇초 돌아간것 같은데 그렇다고 많이 다친것도 아니에요
또 아프지도 않았고...
그런데 지혈이 안되길래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상처가 완전히 고기 조각이더라구요
도저히 집에서 안되겠어서 2-3시간 지체하다 결국 동네 병원가니까 응급처치만 해주고 당당의사가 없다고 수술 못해준다는바람에 큰병원 응굽실로 가니까 이번에는 수술이 밀려서 퇴짜 맞고 수배해준 병원응급실로 실려가서 겨우 수술 했어요

그런데 다행이 뼈골절도 아니고 신경도 손상되지 않았지만 믹서기 칼날이 회전해서 두군데가 찢어져서 한번 수술하고 다시 또 봉합수술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퇴원은 했지만 아직 치료중이고 실밥 뽑아야 손을 쓸수 있어요
생애 처음 입원이라는것을 해서 곰곰히 깊이 생각해보았어요
이불로그에 대하여...

처음부터 결과를 알았으면 시작 안했을겁니다
엉겹결에 불로깅 하게 된거라...
그런데 열심히 포스팅 했던 속사정은 바로 나같은 사람 안나오길 바라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제가 소시적에 일찌 어머님 여위고 주변에 전통음식 배울만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기에 좌충우돌 혼자 외로운길 가야만 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생고생 참 많이 했읍니다
그래서 쉽게 풀어서 공유 하고 살았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은 회의와 우울중에 시달려서 문 확 닫아버리고 싶어요

표절이나 당하고 불로깅 해서 공짜로 먹고 사는 불로거도 아니고 늘 자비부담에 과도한 포스팅에 도저히 배겨날 재간이 없군요
제가 찹쌀 왜 갈았는데요?
포스팅 하려고 그랬어요
운수가 사나워서 수술대에 올라간거고...
어잿던 이불로그때문이에요

저는 원래 요리 자랑따위에 하등의 관심도 없읍니다
요리요?
생활의 일부일뿐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분야는 따로 있어요
불로깅 하느라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미루고 있던 분야가...

폐일언 하고 매일 포스팅은 자제할거에요
이변이 없으면...
요리포스팅은 소일거리도 아니고 재미도 없어요
더구나 표절해서 자기레시피인양 도용하는 일부 불로거들 때문에 의욕도 없고...

전에도 글 썻지만 30%는 무덤으로 가져갈겁니다
책이라도 낸다면 몰라도 무료로 배포할 마음 없기때문에...
정말 편하고 기상천외해서 누구나 쉽게 우리음식 뚝딱뚝딱 해먹울수 있지만 공개는 할수가 없어요
할일 없으면 특허를 내고 싶읍니다

그렇다고 불로깅 끓을수는 없고 언제든 리플 달아 주세요
워낙 포스팅이 많으니까 ...
앞으로는 되는대로 시류 따라 자기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올리고 말로 싶으면 말고 그리 살게 될것 같아요

추신

믹서기에 다치면 아무리 작은 상처리도 집에서 처리 하지 마세요
칼도 마찬가지겠지만 상처가 지혈이 안될정도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해결하세요
파상풍에 걸리면 큰일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안전사고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김재호> 저출판사 : 대경북스
출판일 : 2008년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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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