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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안전제거 안하고 쑥 잡아 뺐더니 메모리카드 사진이 거의 다 망가져서 못 건졌어요
사진 없어도 알걸요
일단 오이는 농진청표 물에 담그었다가 세척 하고 가로로 한입크기로 써세요
간을 액젓이나 어간장으로 하는데 오이 7-8당 1/4컵 쓰면 싱겁지요
절여지면 고추가루 추가 양념 보충해서 버무려주면 됩니다
제물김치는 한번에 끝나고 무엇보다 오이수분도 다 먹게 되지요
간도 자꾸 해보면 싱겁게 맞출수도 있고...
사담인데요
요즘 벼락 맞은 3인방 알지요?
그 불로거들 초창기부터 남의 레시피 표절해서 못 먹을 요리 음식이 아닌 요리 양산 했고 표절본능이 표준화 되었지요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집에서 밥해먹던 김여사들이 느닷없이 요리 연구가가 됩니까?
전공하고 유학 가도 못 할판에...
요즘 포털에 뜨면 운 좋아서 책 내는데요
어림도 없읍니다
전 절대로 안삽니다
딱 한번 하도 강추 한다고 해서 세일때 산적은 있지만 그책이 내집에 있다는 자체가 챙피하고 부끄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기증했어요
눈 뜨면 접속 보고 보고 도 보는 레시피 복사해서 옮긴 책을 왜 삽니까?
레시피나 제대로면 말이나 안해...
개중에 자기 레시피 얼마나 귀하면 머리에 이고 삽디다
끓여 드리고 넣어 주셨어요 푸하하 .
얼마나 웃기고 가증스럽던지,,,
어느 요리 연구가가 그렇게 글 씁디까?
또 언제 자기가 저울 썼다고 g운운은...
내가 증인인데...
나도 매일 싹 흟다시피 하거든요
그래야 누가 내조리법 표절했나 또 내가 도용 안하나 기득권 먼저 찾거든요
요즘 전에 올린 수분을 절약 하려고 고안한 장아찌 초절이에 국물 절약도 따라 하더군요
그게 어디 유명이 무명 표절해서 유명해질 사안인가?
그래서 애증 못 버리고 공개 비공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 고민이 참 많아요
에센스만 남아서 쓸수 박에 없는 참 쉽고 맛있는 조리법 많지만 도저히 의욕이 없어요
하여간 왠 갖 꼴볼견 얼마나 많은데요
책 내서 우려 먹는 악질 불로거 야후엔 없겠어요
다 거기서 거기지 자기가 무슨 요리 대가란 말인지...
내용도 얼마나 식상한데요
운이 좋아서 사기 치는거지...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