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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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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그릴팬 1개분

 

재래시장용 큰두부(1500원)이나 재래두부 3모

다진 당근 버섯 대파 모아서 1-2컵

홈메이드 맛소금 깍아서 1작은숭

 

 

조리법

 

1. 채소는 잘게 다지고 두부는 으깨서 맛소금으로 간한다음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준다

2. 두부완자를 오븐팬에 늘어 놓아준다음 무예열 200도에서 30-40분 정도 굽고 개스 차단하고 여열로 10분구워준다

 

 

두부의 특성상 수분을 빼주면 고기 안쓰고도 응고가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런데 두부 그리 만만하지가 않지요

때문에 두부완자로 맛있는 조리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고기가 싫어져서 습관적으로 먹는일은 없읍니다

그렇다고 채식주의도 아니지만...

고기중독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저야 꼭 먹고 싶을때만 먹고 살기때문에 고기 빠진 조리법을 많이 씁니다

왜냐구요?

그거야 제가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일단 두부는 제가 다년간 해먹어본바 결론은 어렵다입니다

특히 인스턴트화가...

직화는 부서지고 축축하고 모양도 유지가 안됩니다

비법은 바로 오븐이지요

딱히 오븐은 아니고 그릴이나 전자렌지등 수분을 빼줄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된다입니다

저는 오븐매니아라서 오븐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적어요

시간만 맞추면 제 시간에 꺼내면 되니까 탈일도 없고...

 

두부완자는 식으면 더 단단해져요

덜 구운듯 해도 완성된거고...

더 굽고 싶으면 더 구우면 되지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건데요

제가 매식 외식 인스턴트를 거의 안먹고 삽니다

그런데 비상용 인스턴트는 종종 애요하지요

비상용이기 때문에 급할때 먹지만 조리안한다가 원칙입니다

왜 다된 재료를 지지고 볶아서 신세를 볶냐구요

그러지 않아도 매일 밥해먹는데?

그래서 개봉해서  그냥 먹지요

 

시판용 완자의 경우 조미료투하에 설탕 소금 재료도 무언지 알수 없고 표현 할수 없는 묘한 맛이 나지요

홈메이드는 맛없다는 고정관념 버리고 홈메이드에 빠져보세요

식재료는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서 맛이 전혀 달라집니다

 

에이프런 두부완자 먹어보면 자주 해먹게 될겁니다

고기가 전혀 안들어가고 집에 있는 찌그러기 재료 처리할때도 그만이거든요

그렇다고 맛이 없기를 하나 누구나 다 잘 먹어요

저는 재조리 안하다라서 바로 먹기 위해서 소금간을 했지만 조리 할거면 간 하지마세요

또 패티 할거면 빵가루나 밀가루 녹말로 농도 조절해서 크게 만들어도 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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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담아 먹던 아삭이고추가 올해는 이상하게 먹기 싫어서 못 먹었네요
매년 맛있게 먹고 매년 새로 담았지만 올해는 고추값도 비쌌지만 의욕이 없어서 안 담았어요
그런데 워낙 까탈맞은 식성이다 보니까 한물가면 뭐든지 안먹어요
그렇다고 어간장이나 액젓으로 담았던 아까운 국물 도저히 못 버립니다
더구나 소금이 방사능 문제로 사는것도 영 마음이 안내키는 판국이고...

제 경험은 김치 담근다입니다
만약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맛이 떨어진다 하면 국물만 살짝 끓이고 살균해서 쓰면 되고...
고추건더기도 버리면 음식물 쓰래기 스트레스도 받지만 무엇보다 아까우니까요
국물채 몽땅 갈아서 김치 담글때 쓰면 됩니다
김치에 젓갈 대용으로 쓰면 된다구요

올해는 이상하게 젓갈 먹을일이 많아서 고추장아찌 먹을일도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더 먹기 싫었던 것 같지요
자꾸 염도 내리려고 의식적으로 버티니까 오히려 염분을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추장아찌도 많이 안할 생각입니다
1근정도 해서 1년 먹던가 묵은 고추장아찌 처리하기도 싫고 장아찌매니아도 아니고 슬슬 실증이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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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우젓 근 30여년 담아왔더랬어요
물론 매년 담지는 않았고 새우젓이야 흔해빠졌고 싸고 하니까 새우젓까지 담아 먹을일도 없었고...
그러다가 새우젓을 살때마다 다른젓갈과는 달리 맛이 다 다른데 격분한 나머지 새우젓을 담기 시작했지요
도중에 지속적으로 시판용 새우젓을 사먹으면서...

그러다가 이 새우젓이란이 대체 왜 그렇게 짠지 도저히 먹을수가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염으로 담그다가 실패해서 쪽박 2년 차게됩니다
2년동안 깨닳은점은 바로 새우젓은 저염이 안된다입니다
저염은 적어도 새우젓은 부패를 하지 발효불가라는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래서 올해는 살떨리지만 30% 새우젓을 담았잖아요?
원래는 산지에서는 담아서 2-3달 뒤에 냉장하라고 하는데요
그경우는 산지에 가서 담거나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알수 없는 절이기비법 있어요
바로 새우 냉면그릇 4대접에 천일염 2대접으로 절이고 1대접으로 소금물 풀어서 담근 경우에요
계산치라해고 바로 알수 있어요
소금이 70%는 되는것 같지 않읍니까?

두번째 사진이 제가 담근 새우젓이고 오른쪽이 산지에서 산지비율로 버무려서 담근거에요
색상이 다르지요?
4번째 사진은 산지에서 절인 새우젓과 바로 같은 곳에서 버무려서 파는 새우젓입니다
색상이 거의 비슷하고 짠맛도 비슷합니다

5번째는 산지에서 파는 새우젓과 같은동네 또 다른 새우젓집 새우젓인데요
물이 넘치고 나서 바로 소금으로 변했지요
그 뜻은 바로 과도한 소금이 들어 갔다입니다
짜도 얼마나 짠지 모릅니다
맛도 새우젓맛도 아니고 삭지를 않는다구요
대신 살이 살아있고 색상이 흽니다
저는 저 상표 다시는 안살겁니다만...
새우젓이 아니고 살인새우젓이라...

제가 새우젓에 투자한 비용이 몇십만원인지 모르겠어요
때깔 좋고 깨끗해서 잘 삿다 싶으면 1달도 안되서 쾨쾨한 냄새가 진동하지를 않나 물을 타서 새우젓 자체의 맛도 안나거나 별 욕나올 경험을 다 했다구요
그러다 보니 달인이 되었더이다
이제 육안으로 보아도 맛만 보아도 좋은 새우젓이지 망할새우젓인지를 알수가 있다구요

색상이 하얗고 깨끗하고 육질이 살아 있으면 고염도구요
맛이 없읍니다
짜다 못해 쓰다구요

제가 올해 이를 갈면서 담근 에이프런 새우젓은요
제가 10년인가 전에 우연히 5키로인가 큰용량의 새우젓을 산적이 있어요
이상하게 그새우젓이 맛있더라구요
그당시는 새우젓 맛도 모르고 다 똑 같을거라고 생각할때거든요
그새우젓이 맛있어서 냉장해서 3년정도 보관하면서 먹었어요
나중에 재구매 하려고 아무리 뒤져도 없더군요
업체가 없어져서...

얼마나 안타깝던지...
하긴 그새우젓이 아직 팔리면 제가 팔 걷어부치고 새우젓 담글일도 없었겠지만요
올해 담근 에이프런 새우젓을 먹어보고 앗 이맛이야!
바로 제가 평생 처음 인정한 맛있던 새우젓맛이 뭐겠어요
색상도 비슷하고 맛이 거의 똑 같았어요
새우젓에서 단맛이 납니다

사담인데요
맛도 모르는 욕나오는 불로거들이 무책임하게 포스팅하는 걸래 같은 게시물이 90%가 넘어요
쩍 하면 남의 레시피 표절이아 하고 운좋아서 책내고 군림하고 자기가 뭔가 된것 처럼 으시대고 뻐기고 방문객 수단으로 사기치고 우롱하고 기만하고 수다로 거짖을 가리고 사진발로 감추고 절대로 프로군단에서는 인정 받을수 없는 타고탄 솜씨는 커녕 눈썰미조차 없는 맛있다 소문난적도 없는 동네 아줌마들 경멸하고 깔보고 무시합니다
나머지 10%가 정상이라는 말도 아닙니다
적어도 거짖은 없다라는 말이지...
제가 인정할 인사 한국 불로거에는 단 한명도 없다 그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는 최소한 안목과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기에 그럼에도 끝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돈낭비 시간낭비 하면서 조리법을 완성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난 내가 먹을 깨끗하고 당당한 맛있고 편한 나말고 믿을놈 없다 조리법이 아니면 체증이 올라와서 못 쓰니까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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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고추 500g당
설탕 300-350g



1. 홍고추(풋고추)는 물에 담그었다가 행군다음 물기를 빼고 어슷하게 3-4등분으로 썬다
2. 썬고추에 분량의 설탕을 부어준다음 고르게 버무려주고 위아래 뒤집어주면서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에이프런비법)까지 실온에 방치한다
3. 설탕이 고르게 녹고 고추가 절여지면 물기 없는 밀폐용기에 담아준다음 면보로 단단히 밀봉하고(에이프런비법) 2일정도 뒤에 뚜껑으로 봉해서 12일 정도 실온에 방치한다음 걸러서 냉장보관한다
4. 고추건더기는 새우젓이나 소금을 추가해서 갈아서 김치담글때 쓴다


이제는 척하면 알건데요
출처 원작 밝혀서 제가 2차 저작권자가 된다는것...

일단 일반적인 효소와는 조금 다른점이 설탕이 30-40% 줄었다입니다
더불어 발효시간도 80%이상 줄었다입니다
그런데 농진청은 특허를 많이 받기때문에 정확한 레시피는 방출을 안합니다
당연한 일이지만서도...
그래서 제 경험과 지식을 동원하면 제가 평생 큰소리 뻥뻥 치면서 쓸 조리법이 나옵니다

2011년 최신정보로 고추음료를 담그었는데 모연예인이 고추음료 마시고 살뺏다고 하지요
고추에는 다량의 비타민씨 그리고 캡사이신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것은 입증이 된거에요
원작은 홍고추만으로 하지만 올해 홍고추가 구하기 힘들어서 풋고추 썼는데 맛은 비슷할거 같지요
문제는 다량의 고추건더기가 생기고 맛이 영 당최 활용을 못하겠다에요
그래서 새우젓과 갈아서 김치 담글겁니다
아까워서 버릴수도 없고 발효한 귀한 수분이 빠졌다고 해도 성분이 남아 있기때문에 버리면 안됩니다
활용하려고 하면 제빵등 못하겠어요?

올해는 고추값이 금값이라 더는 못하고 내년에나 또 할까하구요
원래는 알로에도 똑같은 레시피로 공개되었거든요
알로에도 제 조리법 쓰면 됩니다
방법이 똑 같아서 고추나 알로에가 레시피가 같다구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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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알포도 4키로
설탕 400g(2컵)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큰술

포도주 양 3리터 이상


조리법

1. 포도는 물에 담그었다가 행군다음 알을 떼어주고 물기를 빼둔다
2. 알포도에 분량의 설탕과 이스트를 추가한다음 포도알이 터지도록 일일이 으깬다
3. 원하는 용기에 70%만 채워서 면보등 공기가 통하는 덥개를 벌레와 잡티가 들어가지 못하게 단단히 봉해준다
4. 하루에 1번 정도 살균한 도구로 위아래 뒤집어주고 다시 봉하고 2-3일 반복해준다(중요)
5.발효중 공기를 빼준 포도는 완전밀봉 한다음 25도(초가을온도)에서 7일정도 발효하고 걸러서 밀봉해서 건냉암소에서 7일정도 발효한다


이상은 2011년 농진청에서 발표한 최신 단기간 포도주 제조법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저작권법상 출처와 원작자를 밝히면 2차저작물의 원작자가 된다는것 분명히 밝혀둡니다

포도주가 식초가 되기 때문에 저는 공기 통하게 발효중입니다
저는 알콜은 맛도 모르고 입에 댈수가 없어요
체질이 전혀 받지않거니와 집안 내력인데 술꾼이 없어요
그런데 식초는 반드시 술이 있어야 되니까 할수 없이 술연구와 공부를 합니다
그런고로 이번에도 포도주는 포도주 제조법을 바르게 답습하고 식초로 마무리했지요

농진청은 전문 연구가들이 매일 연구에 매달리고 힘들게 뽑는 전문가중의 전문가레시피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레시피는 기간을 조금 더 단축하고 실패율도 낮은 포도주에요
주의할점은 믹서기로 갈아서 편하게 하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 한다입니다
저도 갈아서 실패 한적 있어요
저야 갈아서 또 다른 비법 있지만 비공개 조리법이라 ...

즙을 한방울이라도 나오게 하려면 알을 전부 으깨야 됩니다
외국에서는 발로 밟아서도 하던데 비위가 어찌나 상하던지 내가 포도주매니아 아닌것이 얼마나 다행이던지 모릅니다
제가 유별나게 비위가 약한것이 문제겠지만...


어잿던 끝물 포도 아직 있을건데요
끝물 포도 무척 달고 맛있는데 포도주나 포도식초 담그면 좋거든요
포도주 망치면 절대로 버리지 말고 공기 통하게 마치 막걸리 식초 발효 하듯이 하면 기가 막힙니다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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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당연히 말리고 살아요
건조매니아 답게...

일단 무가 가격대가 그런대로 착해요
그러면 무말랭이 해야지요
마침 고추잎도 끝물이라 같이 말리고...

그러니까 에이프런 단무지 출시.
전에 포스팅 본사람은 알건데요
제가 단무지용으로 썰어서 말리고 단무지 한다고 했었지요?
완전 건조 해서 불려서 해도 좋은데 반건조해서 요술식초와 물 1대1 비율로 무의 10-20%정도 되게 부어서 고르게 배합초가 베이게 하면 끝.

제가 수없이 많은 단무지를 개발하지만 저는 전통고수파 답게 일식 건조단무지 제일 좋아합니다
워낙 졸깃한 맛을 즐기다보니...
일본 치자단무지는 자연건조해서 담그거든요
외무를 도통 구할수가 없어서 딱 1번 구해서 해보고 아예 우리무 말려서 쓰기로 했어요
건조무는 보기에는 쭈글탱이 맛없어 보이지만 천만의 말씀...
한번 먹어보면 정들지요
아님 말고

아무튼 가을 채소 갈무리 하느라 너무 바뿝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채소가

채소가 좋아지는 에코 레시피<김경애>,<최현주> 공저
출판사 : 시금치
출판일 : 2011년08월

상세보기

YES24.com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1. 10. 11. 09:30
제목 : 훈제족발선물 세트



 한돈 햄세트

안심햄은 먼저 먹었고 미트로프는 양도 많고 푸짐해서 잘라서 보관하면서 먹었네요



훈제족발







족발을 좋아해서 훈제족발이 들어 있는 세트로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안에 큰뼈는 제거를 해서 데우기만 하고 썰면 바로 주문한 족발처럼 완벽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시판용 족발 비위생적이라는 뉴스 보고 족발 안시켜 먹다가 농협 우리한돈으로 만든 훈제족 먹으니까 너무 좋아요
진공포장이라 냉장했다가 데우면 되고 큰뼈도 없어서 썰기도 편하고 누린내도 거의 안나고 졸깃하고 훈제향이 약간 나는 족발이에요
다음에도 한돈 이벤트 하면 재구매 할 생각이에요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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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묵은 고추가루 처리할때 잖아요
또 묵은 잡곡이나 벌래난 잡곡도 치워야 되구요

일단 된장고추장 알지요?
이번에는 벌래난 찰보리가 많아서 조청을 고아서 지난번에 소개했던 시판용 기업표 2년묵은 된장으로 담그었어요
그런고로 애물 3총사 고추장이 되었지요

조리법은 제 조리법쓰니까 대략 고추가루 6컵당 된장 4컵을 쓰고 간을 안하지요
조청은 물과 1대1 비율로 팔팔 끓이고 식혀서 쓰고 된장과 곱게 갈아서 고추가루만 버무리면 끝나잖아요
재료가 몽땅 묵어서 명품은 아니지만 적어도 속임수 가짜 고추장 사먹는것보다 100만배 나아요
제가 전에 포스팅 했더랬지요
가짜 정말 무섭더이다
색소로 가리고 물엿 투성이에 전분에 모두 건강을 해칠수 박에 없지요
물에 풀어보면 고추장을 감별 할수 있어요
하얀그릇에 붉은물이 유난히 달라 붙으면 가짜고추에요
고추가 아니고 색소라구요
제 경험으로는요

하여간에 뚝딱뚝딱 버무려서 비공개 조리법 추가해서 선물도 했어요
선물해도 하자가 없어요
된장고추장의 장점중의 장점은 담아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 점이거든요
때문에 애물 치우고 바로 먹어치우니까 일석이조 남는 장사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0.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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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행이 포도가 가격도 착하고 맛도 달아요
포도즙은 많이 해먹잖아요
그러면 필연적으로 찌꺼기가 남아서 스트레스에요
즙내면 어정쩡 해서 잼을 하기도 그렇고 그것참 골치덩이지요

일단 체에 내려요
그다음 조리고 식히고 반복해서 조리는데요
저는 무가당이지요
양도 적고 힘들게 저장할 마음도 없고 무엇보다 신선하게 무가당 포도잼을 먹을수 있어요

그다음은 ...
건포도매니아라서 생포도를 말리는데요
50도에서 2-3일 말리고 40도에서 2-3말리고 50% 정도 수분이 빠지면 바람으로 말리면서 주어먹어요
씨가 씹히기는 해도 이가 상할정도도 아니고 포도씨에는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어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원래 건포도유래는 미처 따지 못한 생포도가 몇달뒤에 말라비틀어진것이 유래에요
제가 알기로는...
건포도도 썬드라이가 상품이잖아요
집에서는 어림도 없으니까 건조기로 말리고 해쏘이면 대략 비슷합니다

기호겠지만 청포도가 훨씬 맛있어요
청포도가 귀해서 문제지요
포도는 보혈제 성분이 들어 있고 항암등 착한 성분이 듬뿍 들어있지만 시판용은 오히려 성분미달이거나 발암물질이 들어 있을수도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생포도 많이 드세요
늦가을 끝물 포도가 얼마나 단데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포도주

포도주 만들기<윤권상> 저
출판사 : 야스미디어
출판일 : 2007년08월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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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9.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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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키로분

새우젓 4컵
다진마늘 1/4컵
고추가루 1/2컵
여분의 고추가루 1큰술

1. 새우젓에 다진마늘 고추가루를 넣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2. 물기 없는 깨끗한 용기에 담아서 위에 고추가루 덮개를 해주고 뚜껑을 단단히 밀봉한다음 실온에서 1년정도 발효한다



제가 젓갈 즐기다보니까 당연히 토하젓도 많이 사먹어 보았지요
업체도 여기저기 다 맛이 달랐어요
그러다가 전통 토하젓 레시피를 발견하고 실습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참담한 실패를 맛보았더랬어요
원인은 모르겠는데 물이 되더군요

그후엔 사먹다 지쳐서 아예 안먹고 살았어요
그러다 제입맛에 딱 맞아떨어지는 양념새우젓을 고안했어요
재료도 있는대로 쓰는...
양념해서 오래 기다려야 된다는것이 스트레스지만 시간단축은 못합니다
토하젓맛이 나려면 어쩔수 없지요
다 삭아서 비벼 먹을정도로 곱게 삭아야 되거든요

토하젓은 먹는 사람만 먹는 기호식품이잖아요
흑토자가 붙어서 흙내가 나지요
그런데 새우젓으로 만들면 흙내가 안납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평생 먹을 조리법인데요

중독성이 강해서 문제에요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으면 위장이 탈이 나고 안먹으려고 버티면 너무 먹고 싶고 참 힘듭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원래 새우젓은 소화제에요
먹고 돌아서면 금방 소화가 되니까 배가 고파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못합니다

1년전에 담근 양념새우젓은 바닥이 들어났고 올해도 하는데 딱 1키로만 담았어요
왜냐면 제가 다 퍼먹을것이 뻔하니까 먹다 끝나면 게임오버라...
당장 먹을수 있는 조리법이 아니잖아요
저도 슬픕니다
많이 해서 마구 퍼먹고 싶은데 그놈의 염분때문에 으으으...

어잿던 햇새우젓이 좋지만 없으면 묵은새우젓도 되니까 토하젓 먹고 싶으면 시도해 보세요
토하젓 너무 비싸잖아요
저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고운고추가루 쓰기때문에 색상도 결도 곱지만...
묵은 고추가루 치우는데도 최고에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젓갈

젓갈이미화,공윤조 저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04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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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9.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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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매니아가 바쁜 계절이 왔어요
시골 너른마당이라면 공짜로 말리겠으나 도심의 옹색한 주거환경하에서는 깨끗하게 말리기 저는 못합니다
저는 건조 매니아이기 때문에 마른 상태만 보아도 질의 저하를 알수있거든요
때문에 건조기 써요

그런데 건조기는 어자피 전기 쓰고 돌려야  되니까 말릴것 있으면 한번에 올려서 말리면 되잖아요
요즘 한창 젓새우철이라 생새우 팔지요
원래 산지에서는 배에서 데쳐서 말리지요
자숙새우를...
그런데 건조기는 열이 나서 데칠 필요가 없어요
50도 정도에서 저렇게 잘 마릅니다

일명 밥새우라고 하는데요
자체적인 간이 있어서 조리는 잘 안하고 맨입에 집어 먹어요
밥 먹을때도 그대로 먹구요
염도를 내리기 위해서...

젓새우는 잠깐 나오고 김장용이라 김장철에는 가격이 올라요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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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1. 9.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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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1. 9. 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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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젓 2.5키로 이상

젓생새우 2키로
천일염 400g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 2컵(400미리)
소금물용 천일염 200g

3리터들이 용기 1개

1. 젓새우는 물에 행구지 말고 그대로 새우 1키로당 천일염 200g비율로 고르게 버무려준다
2. 버무린 새우를 원하는 용기에 담아둔다
3. 분량의 물과 천일염을 고르게 풀어서 덜 녹은 상태로 그대로 가득차게 부어준다
4. 새우젓 담긴 용기는 뚜껑을 단단히 덮어서 건냉암소에서 3개월이상 발효시켜준다

그간 버린 새우만 생각만 해도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저염새우젓은 안담기로 했구요
덕분에 시판용에 버금가는 새우젓을 홈메이드화 할수있어요
저는 공짜로 얻어서 휙 후기 쓴다고 세상에 없는 대물림은 어림푼도 없는 걸래 레시피 쓰는 족속들 경멸하고 혐오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리법 하나 건지는데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이상 걸리기도 하지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이 증인이니까...

어잿던 늘 자비부담이다 보니까 본전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이젠 고만 좀 속 썩고 편하게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지요
올해는 1년동안 벼르던 그래도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해야만 하는 짠새우젓을 담고 말았어요
정말 담기 싫었어요
다름젓갈은 10%부터 15%까지 염도를 내릴수 있었건만 오직 새우젓만은 아직 못내렸다지요
사정이 그러하다보니까 악에 바쳐서 오냐 좋다 짜게 먹자 하고 염도가 30%정도 되게 짜게 담았어요

새우젓 산지에서는 반드시 소금물을 추가 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집에서는 물의 양 맞추기가 그리 쉽지 않아요
제가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서 새우 1키로당 물 1컵이라는 공식을 만들었어요
저사진들 비교하면 육안으로도 구별이 될건데요
소금 덮힌 새우젓은 제가 담근새우젓이고 그아래 사진은 시판용 햇새우젓이에요
산지에서 버무려서 팔아요
두새우젓의 물 비율이 얼추 비슷하지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지요

또 무개념 김여사들은 물낭비 하고 선도를 떨어트리는 바보짖도 참 많이 하던데요
그러면 새우는 선도가 뚝뚝 떨어집니다
산지에 갈일 있으면 상인들보고 물어 보세요
새우가 얼마나 빨리 상하나?
게다가 요즘은 다 깨끗하게 팔잖아요
설사 행군다 해도 바다물로 행구어야 되고...

그리고 소금물 말인데요
소금은 50%만 넘어도 안 녹아요
제 경험으로는...
그런데 새우젖 소금물은 어자피 위에 덮여도 되니까 덜녹은채 써요
전체적인 염도가 같으니까요

맨아래 사진은 작년 이맘때 배에서 절인 배새우젖을 사서 1년 묵혀보았어요
염도는 당연히 25%이상 넘을거구요
새우젓의 염도는 중구난방 20-40%까지 경험으로 담가요
업체들이 그런식으로 한다구요

그러면 제가 새우젓 하나 담그려고 기울이고 노력과 정신적 고충에 대해 알겠지요
남의 조리법 훔치면 나중에 자식들에게 부끄럽고 챙피 한줄 아시지요
자꾸 내조리법에 살 부치고 교묘하게 패러디 하면 저도 공개 하는일 생각해 볼겁니다
원작 밝히면 손가락 잘라집니까?

더이상 쓰지 않아도 제말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김치

김치 젓갈 장아찌<조숙정> 저
출판사 : 글누림
출판일 : 2008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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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카테고리 없음2011. 9. 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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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쯤 전에 기업표 시판용 된장을 연구도 할겸 세일때 한통 구매를 했더랬어요
그런데 제가 시판용 된장 그것도 기업브랜드 입에 안맞아서 못 먹어요
그런고로 맛만 보고 하염 없이 방치를 했어요
마치 궁에서 쫒겨난 희빈 장씨(장희빈)처럼...

머 어잿던 얼마전에 장류 다 정리하다 뚜껑을 열고 깜짝 놀라다지요
보다시피 색상이 진한 부라운이고 맛도 달라졌더군요
그렇다고 집된장맛도 아니지만 시판용 된장맛도 아니에요
그래도 버릴순 없어서 고추장 담글거에요
된장 고추장 알지요?

하여간에 저는 요즘 그간 쓰던 데스탑이 한 일년 이상 속 썩이더니 완전히 고장이 나서 비상용 넷북 쓰는데 체질에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서 포스팅 하기도 싫고 무엇보다 도용 표절 당하는것이 실어서 당최 포스팅 하기가 좀 그래요
게다가 또 디카가 망가지려고 해서 참...
요리 사진 찍는 사람들은 알건데요
과장컷 상세하게 찍으려면 디카가 견디지를 못해서 고장이 났다 하면 수리비가 10만원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새디카 사야 쓰거든요
이래저래 짜증도 나고 열받아서 포스팅 잘 안 올리지요

제마음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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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1. 9. 19. 11:20


가족의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알로에 베라<야기 아끼라> 저/<이수원> 역
출판사 : 유한문화사
출판일 : 2009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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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약 알지요?
올여름 너무 더웠지요?
저는 같이 살자주의에다가 내가 에너지 낭비 한 만큼 재앙이 된다는 것 알기 때문에 에어컨 쓸 주제도 못되지만 하다못해 선풍기도 안틀고 혹독한 올여름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까 또 단점도 있었지요
더위에 못 이겨서 늘어져 있거나 식욕이 떨어져서 마구 짜고 매운 음식 퍼먹었더랬어요
그러니 또 위가 가만 있겠어요
한동안 역류성 식도염 처방약 괜찬았는데 아무래도 조심해야 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어요
그간 덥다 핑계로 약이 될만한 것은 비타민과 캴슘만 먹었거든요

일단 위에 좋은 약재는 알로에와 강황이 들어가는데요
제가 다 비축했던 재료라서 섞기만 하면 됩니다
알로에는 꿀에 재워서 포스팅 했었고 강황은 건조해서 제분했었지요
꿀알로에는 장기간 보관하면 다 삮아서 그냥 먹어도 되는데 제가 달고 액체스타일 삼키는것 싫어해서 꿀약 해야 먹어요
한술 입에 넣고 물로 삼키면 게임 끝나요

그런데 강황은 한동안 안먹은 이유가 있어요
다 좋은 강황이 단점이 있더군요
제가 착색이 잘 되는 체질이라는것을 치과와 피부과에서 알았어요
강황의 경우 이속이 노랗게 변합니다
그러다 보니 옆에 두고도 한동안 안먹었어요
그런다 해도 강황이 큰 약인데 어떻게 안먹겠어요
그래서 다시 먹으려고 버무렸지요
알로에청과 대충 버무려서 뭉쳐지면 한 술 떠먹으면 되니까...
올여름 탈난 위장도 고칠겸 부지런히 먹기 시작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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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1. 9. 16. 09:58






인코더가 생소하지만 저도 종종 써서 알는데요

동영상 편집할때 써야 되는것 같아요

제가 동영상 편집 하는데 실행이 안되어 알아보니까 인코더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아마추어용 인코더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쓴적이 있어요

그런데 인코더가 필요 하지만 인코더 너무 어렵더라구요

특히 전문가용은 아마츄어는  못써요

와이더맥스 실시간 인코더는 누구나 쓸수 있겠더라구요

특히 저비용이라는것이 마음에 드네요

와이드맥스 인코더는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전환해 주고 가격대비 화질과 성능이 뛰어나서 네트워크 절감비용이 적게 든다고 하네요

인터넷 영상 보는일도 참 많은데 버벅거리고 끓기고 하면 스트레스 받잖아요

인코더 하면 골치 아파도 동영상 잘 볼수 있고 기계가 필요 하다 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동영상 편집과 저장도 쉽게 되고 쓰기도 편할것 같지요

동영상 촬영 하고 편집할때도 인코더 없으면 저장이 안되더라구요

이제 와이드맥스 인코더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겠어요

인터넷 동영상도 마음껏 볼수도 있어서요

홍보용 사진 비교해보아도 확연하게 화질이 다르네요

역시 기술력이 인코더 개발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저도 몰랐던 와이드맥스 인코더 기억 머리속에 콕 박혔어요

동영상에는 와이드맥스 인코더입니다

 

 

 

 




http://www.widermax.com

 

 



 

아이블로거 배너


인코더정보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9. 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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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아마 추석에 먹다 남은 음식 거의 다 치워갈걸요
저희는 종교상 차례가 없어요
그럼에도 아무래도 습관상 준비는 합니다
평소에 한식으로 먻기 때문에 굳이 명절음식 고집할 필요도 없고 손님상도 합리적으로 해결합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들은 한식 싫어해서 피자나 다른 먹거리 준비해주면 인기 최고지 남아나지도 않아요
또 선물할 일이 있거나 받을때도 골라서 안먹으면 사절합니다
그런식으로 합리적으로 해결해도 역시 명절은 스트레스에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겨워서 명절 없어지길 바랄지경이지요

어잿던 아무리 적은양 해도 질려서 못 먹는것이 명절음이잖아요
산적 전 나물등이 남으면 단무지만 추가하면 재활용 음식이라 할수가 없는 지지고 튀겨서 칼로리 높아지는 레시피와는 차원이 다르고 에너지 칼로리 다 절약하게 됩니다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해도 김과 단무지가 들어 가기만 해도 게임오버에요
김도 조선김 구멍이 나서 옆구리 터지는 묵은김을 제가 쓰는 2장겹쳐서 말기로 말아서 잘만 먹었지요

고정관념때문에 재활용 한다 하면 부재료 추가해서 지지고 볶고 튀기는데 안됩니다
명절음식 고칼로리고 재활용 해도 맛없어서 남기거든요
제말 틀린가요?
저는 무조건 절약 해서 칼로리도 에너지도 올리지 않기로 했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김밥대백과

김밥대백과편집부 편
출판사 : 삼성출판사
출판일 : 2010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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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9.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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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늘 먹다 남는 음식 설거지가 스트레스잖아요
특히 나물은 비인기고...
어느집이나 비비밥 정도는 다 해먹지요?

저는 일부러 미역줄기 볶고 콩나물 무쳐서 전까지 추가해서 비벼요
비밥도 그나물에 그밥이라 다 같은맛인데 더 맛있게 먹으려면 고추장대신 초고추장을 써요
그러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비밥이 되거든요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퍼먹다 보면 다 먹게 되지요

지금은 칼로리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 에너지낭비도 그렇고...
재활용 한답시고 투자 안합니다
지지고 볶고 튀기면 늘어난 뱃살 어떻게 빼나요
그러지 않아도 명절음식 칼로리가 얼마나 높게요
제일 좋은 방법은 투자 안하고 맛있게 먹기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비빔밥

비빔밥 & 덮밥 75가지<전지영> 저
출판사 : 리스컴
출판일 : 2010년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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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9. 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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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전 부칠때잖아요
뭐니뭐니 해도 전이 빠지면 먹은것 같지 않은것이 명절 한식이지요
저는 매일 밥 해 먹는지라 언제든 아무때나 먹고 싶을때 조금 부쳐 먹을수 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명절에 푸짐하게 부치는 맛과 아무일도 없는데 조금 부치는 맛이 전혀 달라요
왜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저도 어제 반나절 부쳤는데요
전이야 누구나 다 잘하니까 ...
단 옷이 벗겨지면 낭패지요
옷이 벗겨지는 이유는요
밀가루가 제대로 안 입혀 졌거나 덜익는 경우에요
특히 생선전 참 문제지요
기껏 힘들게 부쳤는데 상에 올라가서 옷이 훌러덩 아후 생각만 해도 답답합니다
전은 누가 해도 많아지게 마련 아니겠어요
그러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짜증이 납니다

일단 육원전이나 생선전을 속까지 익혀야 탈이 안나지요
전을 부치고 앞뒤 노릇하게 부친다음 무예열 200도 온도의 오븐에 넣어서 15-20분 정도 2차로 부쳐주면 타지도 않고 속까지 익어서 탱탱한 전이 됩니다
오븐 이용하면 빠르게 다량의 전도 부칠수 있어요
맛과 모양은 보증수표고...

제가 전 부칠때도 소금간 한것 알지요?
이제 안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별차이 없더군요
워낙 생선전이 맛있으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전

전 50<손성희> 저
출판사 : 시드페이퍼(seed paper)
출판일 : 2011년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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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9. 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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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잼 400g 정도

손질한 체리 1키로
설탕 400g

캔닝병 450g 1개


조리법

1. 체리는 물에 담그었다가 행군다음 씨를 뺀다
2. 씨뺀 체리에 분량의 설탕중에서 1/4컵을 덜어서 고르게 버무려서 설탕이 녹을때 까지 실온에서 1-2시간 방치한다
3. 절여진 체리는 약불로 끓여주면서 으깨주고 조리고 식히고를 반복 수분이 거의 없어질때 까지 조린다
4. 조려진 잼에 남겨둔 분량의 설탕을 추가해서 다시 조리고 식히고를 반복해서 냄비주변에 거품이 바글바글 할때 불을 끈다
5. 뜨거운잼을 캔닝병에 퍼담아주고 뚜껑을 꽉 비틀어 닫아주고 끓는물에 담아서 열탕 소독 30분정도 하고 꺼내서 거꾸로 세워서 식혀준다


이틀잼 알지요?
딱히 2틀은 아니고 조리고 식히고 반복하는데 급하게 하루에 다 조린 잼은 색상부터가 설탕이 타서 맛이 없어요
제 경험상 저온으로 조리고 식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최상의 최고급 잼이 되거든요
저야 잼 그리 즐기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으니까 잼이나 조청 세월아 네월아 하고 조립니다
그러니까 급하면 하루잼도 된다 그말이에요

머 어잿던 체리 1키로가 저병이 1파운드 병 같은데 꽉 채우면 1/4컵 정도 남는양이 되는데 농도는 더 조리면 엿이 되니까 욕심 부리지 마세요
또 건더기가 있는 잼은 프리저브 마말레이드가 있는데요
정 곱게 조리고 싶으면 믹서기로 갈아야 겠지요
저는 자연주의에 전기 안쓰려고 기를 쓰고 무엇보다 씹히는것 좋아해서 그냥 조립니다

또 당도는 최저수준이라 더 줄이면 냉동해야 되는데 그것도 싫고...
40이라 해도 제입에는 무척 달아요
저가당은 보관이 문제라 소포장 하고 냉장해야 됩니다
저도 느닷없이 잼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마침 체리가 싸길래 딱 1키로 재서 1병만 만들었지요
왜냐면 잼은 보관하면 변하게 되어 있거든요
저는 까다로운 입맛과 눈썰미를 타고 나서 한물 간것 딱 질색이거든요
척 보면 알기때문에...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내

내 아이를 지키는 엄마표 건강 간식<다카하시 나오미> 저/<홍성민> 역/<정주연> 감수
출판사 : 국일미디어
출판일 : 2005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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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