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갈비 조리 하게 되죠
그런데 무작정 간을 해버리면 골치 아프죠
예를 들면 갈비찜 같은...
먹다 질리면 약도 없고...
쓰임새가 한정이 되어 패러디도 잘 안되져
일단 손질해서 무르게 익혀요
그다음 식혀서 기름 걷고...
나누어서 갈비찜을 해도 되고...
덜어서 한식 국거리 양념(국간장이나 액젓 어간장등에 후추가루 다진 파마늘)로 대충 양념을 해서 국을 끓일때는 모자란 간만 기호에 맞추어 맞춤 되고요
용도는 무한데라 떡국에 전골에 각종 국의 베이스가 되죠
국물은 너무 많이 빼면 싱거우니까 진하게 빼고 모자란 수분은 물로 보충하면 됨...
요즘 같은 불황에도 머리 굴리기 나름이니까 알뜰하게 굴려 보셈...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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