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탕은 쓰다 보면 굳지요
그럼 쓰기도 참 불편하고요
일단 커터기로 가는 방법이 있잖아요
보다시피 아주 고와 지지여
그런데 에너지 낭비는 좀 됨...
장점이 더 많은데 마사지 크림에 석어서 스크럽 해도 되거덩여
흑설탕이 입자가 너무 커서 피부 상할 우려가 있으니 갈면 염려 뚝...
또 에너지 낭비 싫다면...
시럽류를 부어두면 알아서 녹진 않고 젖은 설탕이 되지여
시럽류라면 꿀부터 물엿까지 뭐든 다 되고요
촉촉해지면 떠서 쓰면 됨...
불황의 골이 깊어 져서 부엌경제도 위태롭지요
그래도 살길 있으니 좌절 하지 말고요
열심히 찾아서 악랄하게 쓰삼...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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