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퍼스트 클래스 빵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6. 07:25

2007.08.05 12:32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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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휘휘



1차발효



주먹으로 눌러줌



자동 세척용



중간발효용



발효준비



굽기



껍질 벗기기



완성







어제 빵 좀 구웠수...

내 전매특허 퍼스트 클래스 빵을...

반죽은 나는 저칼로리 지향파라서 바케트 반죽을 써요

일단 저울로 달면 너무 귀찮어...

그래서...

재료

강력분 깍아서 6컵
실온의 물 2컵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큰술

이스트는 무조건 같은 양 쓰는것이 아녀...

그러니까 더울때는 적게 써...

겨울엔 2큰술 써도 되고...

온도가 높으면 자동으로 발효가 되거덩...

난 제빵기로 반죽만 해서 코드 뽑아버리고 방치해두면 발효 잘만 된다우...

제빵기로 발효 한다음에는 주먹으로 눌러서 공기 빼서 성형해서 중간 발효를 해요

발효한다음은 220도에서 예열없이 40-50분정도 굽고 개스를 끄고 10분정도 뜸을 들여...

그럼 에너지 절약도 하고 자동으로 색이 예쁘게 들거덩...

빵은 무조건 뜨거울때 소쿠리에 담아서 식혀주어야 되고...

그다음 난 빵 껍질을 홀라당 벗긴다우...

바케트의 경우 식으면 껍질이 질겨서 임산부나 노약자는 못 먹어요

오죽하면 바케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는 추리 소설속에도 등장한다우...

무시무시도 해요

어잿든 그만큼 살인적이라 그말지...

빵 껍질의 강도가 말이우...

그런데 부드러운 속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껍질만 즐겨 먹는 사람도 있지...

그부분에 착안해서 나는 껍질을 벗겨...

그럼 골라 먹으면 게임 오버잖우...

껍질 벗기면 마르니까 밀폐용기에 담아주고...

또 제빵기 반죽 하면 설거지 일부러 할 필요가 없수...

반죽은 알아서 말라서 떨어지니까...

깔끔한척 하고 고생 해봤자야요

골병 들어봐...

누가 위로해 주고 약 사줄줄 아우...

그저 고생 덜할 길 찾는길박에...



아니그러한가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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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내손으로 더 맛있게 빵, 과자 만들기편집부출판사 : 중앙m&b
출판일 : 1997년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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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