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빵가루 파전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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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연히 줄을 서야 사먹을수 있는 대박집 파전을 먹어보았어요
저야 돈보다 더 무서운 조리법은 없다주의라 대체 어디서 나는 맛일까 하고 분석을 했어요
물론 마누라 속내는 보여줄수 있어도 비법은 못 보여 준다와 며느리도 모르는 기업비밀은 절대로 알수가 없지만요

그런데 저도 만만치는 않지요
저는 돈에서 많이 배우니까요
돈에서 배워야 내 조리법이 되니까요

폐일언 하고 기름은 돼지기름(라드) 같구요
2중구조 였는데 한쪽은 부침개인데 반대쪽은 무언가 독특한 재료가 덮여있어요
그런데 그 독특한 재료가 관건 같지요
한 번 맛들이면 중독이 되는 맛이거든요

제가 찾은 재료는...
바로 빵가루에요
정말 비슷하더군요
다 먹을때까지 바삭하지요

저는 부침가루 안쓰고 밀가루 썼지만요
요식업에 종사한 사람 아는데 대개 믹스를 써요
자가조제는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시판용 파전에 부침가루 믹스 써서 맛이 더 좋겠지요
또 빵가루도 부칠때 타기때문에 아미 미리 수분 적당히 추가 할거에요
우리가 커틀릿할때도 빵가루에 물 뿌려서 촉촉하게 해서 튀기지요
그러면 노릇하게 바삭하게 튀겨지잖아요
어잿던 빵가루가 재료지요
제 견해로는...

집에서는 유해성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중불로 부치고 빵가루 안타게 부치면 좋겠구요
칼로리는 피자 보다 높을것 같지만 육체노둥을 한다거나 운동선수등 고칼로리가 필요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대신 가사노동꾼은 먹지 않는게 좋겠지요
맛은 있지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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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