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생강채청
에이프런네 부엌22010. 10. 28. 12:52




재료

생강채 2컵
설탕 1컵

소독용 소주나 식초 1/4컵


조리법

1. 생강은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세척한다음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준다
2. 썬생강에 분량의설탕 추가한다음 고르게 버무리고 뚜껑 덮어서 실온에서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뒤집어 주면서 1-2시간 방치해둔다
3. 보관용 피이티병에 소독용 액체를 담은다음 뚜껑 비틀어 잠그고 위아래로 흔들어서 액체는 버린다
4. 소독한 용기에 절여진 생강을 담아서 완벽하게 밀폐해서 저장한다


지금이 햇생강으로 여러가지 마은껏 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요
왜냐구요?
김장철에는 똑 같은 생강도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가잖아요
때문에 요즘 할일도 그리 많지 않은데 김장전에 슬슬 여유자적하게 생강을 저장해두면 수지가 맞아요

또 청은 효소라면 몰라도 청은 신선도가 100일정도 박에 안가요
청이 다 그러하듯이 개봉후엔 속수무책 물러지고 색상이 변하고 맛이떨어지지요
그것은 잡균이 서식해서 그래요
제 경험으로는...
따라서 소포장이 귀찮아도 좋지요
세균이 침투가 덜 되니까...
개봉하면 세균이 들어가서 술이 되기도 하거든요
물론 술맛이 나면 김치에는 최고니까 김치 담글때 쓰면 되지만...
모든 청류가 다 되니까 술이 되도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김치에거 톡 쏘는 탄산이 생기거든요


추신

제가 불로그를 수단으로 삼아서 돈방석에 오른 불로거 아니잖아요
저요
손 많이 써서 테니스 엘보에 걸려서 수술 권유 받고 무서워서 수술 못했읍니다
그래도 치료 하느라 한 50만원 썼고...
더구나 지금 디카 메모리 하루에도 수십번 밀고 닫다 왼쪽 엄지에 근육통이 생겼어요
저에 대해 뭐를 안다고 쩍하면 맞춤법 운운합니까?
자기가 뭔데 자기 눈에 거슬린다가 말이나 됩니까?

말이 나와 말인데요
제가 평생 맞춤법 또박또박 맞추고 요리 잘하는 여자 본적도 없읍니다
매우 가까운 사이에 교육계 종사자 있지만 말입니다
요리요
전혀 못하는 간치고 관심도 없어요

1년에 몇번 맞춥법 악풀 절대로 용서 안합니다
진단서 끓어서 고소할겁니다
권리주장 하려면 책임과의무는 필수라는 것도 모릅니까?
나한테 뭘 해주셨나요?
댁들 때문에 돈방석에 올랐읍니까?

분명히 말해 두건데 약올라서라도 오기로 오타 안고칠겁니다
보란듯이 쓰던대로 쓸랍니다
다시는 맞춤법 악플 달아서 제감정 상하게 마세요
정말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진단서 끓어서 고소할거니까...

리플 조리법 그박에는 악풀로 간주할겁니다
돈방석위에 올려놓고 이야기 하라 그말입니다
왜 자비부담 착한 불로거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나 그말입니다
요구할 권리도  없고 들어줄 의무 없어요
아시겠읍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