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밤쌀 소개했더랬잖아요
그래서 올해도 먹다 남은 밤 깍아서 말리려고 했어요
그런데 깜빡 잊고 겉껍질만 벗기고 생밤 깍아 먹다가 결국 밤쌀은 못했어요
일단 밤겉껍질 벗기고 실온에 널어서 방치했다 수분이 80%이상 빠지면 단단하게 쭈그러들어요
물론 너무 마르면 안되고...
망치로 쳐서 깨져야 되니까요
어자피 밤쌀은 조각이고 깨져야 밥에쓰지요
깨트리면 대충 껍질이 벗겨져요
굳이 힘들게 껍질 벗길 필요 없어요
밤 좋아하다 먹다 말다 하다가 얻은 어부지리표지만 쓸만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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