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물파래가 출하되지요
거기다가 세발도 나오고...
세발은 2년전에 뉴스 보고 작목반에 전화걸어서 어디서 파나 물어 보았더랬지요
그당시 답변은 박스로 사던가 큰시장에서 사라였구요
지금은 재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겨울에도 살수가 있어요
일단 물파래는 고전이 가장 맛있잖아요
고전은 특별한 레시피도 아니고...
물파래와 무 초무침이지요
그런데 세발나물 추가해도 맛있어요
일반적인 파래초무침 양념에 세발나물만 추가 하면 되고...
비율은 1/3씩 해도 맛있어요
요술식초나 시판용 배합초로 버무리면 되고...
저는 액젓과 식초 설탕을 썼지만 기호니까 원하는 양념 쓰세요
간은 세발도 간이 있으니까 세발분은 빼고 해야지요
대략 물파래 1000원어치에 비슷한 분량의 무채와 세발 섞어서 버무릴때 간은 액젓 1큰술정도 쓰고 설탕과 식초로 간을 감추어주면 싱거워집니다
그정도면 3-4인분 정도 되고...
파래는 귀해져서 있을때 먹어야 되지요
파래는 해독에 강자고 노폐물제거에 좋으니까 많이 드세요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악착 같이 먹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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