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양배추청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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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담기는 일반적인 레시피가 있으니 그대로 쓰세요
그 레시피는 창시자가 일본인 전문가입니다
효소 전문가세요
갑자기 성함이 기억 안나지만요

일단 동량의 비율이면...
지금 파는 양파망에 3개들이 들어 있는 큰 양배추가 1개당 3키로 내외에요
괭장히 무겁지요

그러면 계산이 너무나도 쉽지요
큰 양배추 3통당 설탕 3키로들이 3봉지 쓰면 골치 아프게 달고 재지 않아도 됩니다

또 양배추가 속은 깨끗하지만 겉잎은 농약이 묻을수 있으니까 푸른 겉잎 몇장 떼어 내고 정체된(흐르는 물 아님)물에 담그어 30분이상 지난뒤에 행구어 쓰세요
지금으로서는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읍니다
그간 외곡된 농약제거 정보가 있었지만 다 허구라는 실험 보고가 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식초 소금 기타등등...
육안으로 판별 할수가 없어서 불상사가 생겨요

또 설탕과 재료를 켜켜로는 불안전해요
아시지요
제가 그방법 안 쓴다는것을요

일단 양배추는 채썰어서 설탕과 고르게 버무려서 먼저 절여서 설탕이 녹으면 식초나 독주로 소독한 용기에 담는데요
만약에 정통 효소 발효를 원한다면...
발효는 밀폐상태는 절대로 발효를 안해요
제 경험은요
도중에 개봉 하면 그때부터 발효 하지만 문제는 술이 될수도 있다는점이에요

때문에 발효는 어떤 형태로든 바늘구멍 정도의 공기가 통하도록 해야 됩니다
옹기에 한지 또 옹기 뚜껑은 너무 좋지요
전 벌래 못 들어 가게 조치 하고 공기 통하게 해서 저절로 발효가 되었지요
발효액은 약이거든요
청은 설탕물이고...

저청이 작년에 제가 혼자 몰레 해둔것이에요
제가 워낙 저지르는 것이 많다 보니 일일이 공개를 할수가 없잖아요
이제 걸러서 마실겁니다
발효는 최소한 6개월이상 5년 까지 하는데 양배추는 장기간 발효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양배추 매니아라고 했지요
양배추는 보석이에요
화이트 케어 항약 성분이 들어 있고 부작용이 없고 맛이 순해서 무리가 없어요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요

그러면 발효나 청이나 원하는 것으로 담그세요
그런데 실패 했다 하면 절대로 버리지는 마세요
그대로 농축해서 졸이면 시럽이 되고 또 김치 담글때 쓰면 탄산이 생겨요
술이 됐다고 해서 그 아까운 청 배구수로 쏟아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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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