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시럽생(生)피클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5. 07:16

2007.07.04 12:5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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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추가



녹여줌



부어줌



하루 지난 상태



완성





기다렸나 몰라도 내가 약속은 또 칼 같이 지켜...

난 무지개 매너거덩...

어잿든 이번에도 안 끓여...

일단 생이기때문에...


재료

썬재료 400그램 정도...오이 2개... 양파 1/2개...풋고추 3-4개정도


정수(끓여서 식힌물)1컵
시럽(설탕시럼 올리고 물엿등)1/2컵
식초 1/2컵
천일염 1큰술


1. 원하는 채소류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둔다
2. 정수에 식초 시럽 소금을 넣어 고르게 녹여준다
3. 물기 없는 용기에 썬채소를 담아준다음 피클국물을 부어서 밀봉하고 냉장한다



시럽으로 생피클을 하면 졸깃하고 향긋해요
양파도 향긋하고...

단맛은 기호니까 시럽양으로 조절하면 되고...
그리고 보관도 실온에서 안상해...
단 노파심에 냉장을 권하지만서두...

피클은 서양의 저장식이라우...
그것도 아주 오래전의...
서양 엄마들도 무척 알뜰하고 지혜롭거덩...

그런데 말이우...
지금은 현대잖우...
저장할 하등의 사유가 없어요
나의 견해로는...

현대인의 필수 조리법은 저장 안한다
저장을 하면 맛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우...
왜 있잖우...
피클이나 잼...
그얘들 어디 담을때와 같읍디까
시커머죽죽허니 색도 죽고 물러서 맛도 없지...

내가 잘도 모르겠수...
난 저징식 매니아거덩...
그래서 원서까지 사서 매년 캔닝 하고 살았어요
뭐든 제대로 못하겠으면 때려치운다 주의거덩...
그러니 좀 똑바로 했겠어...
그런데 다 부질 없읍디다

왜인고 하니 지금은 사철 식재료가 나오고 수납할 공간도 없고...
또 기껏 장만해서 미쳐 못 먹으면 버려야 되잖우...
나만 그런가...

어잿든 저장에 매달리지마...
나중에 후회 한다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때그때 조금씩 해서 신선하게 먹어...
난 지금은 그렇게 살어요

아무튼 생피클 국물이 남으면 끓여서 식혀서 재활용 하던가 끓는채로 부어 쓰던가 하구료...
끓여서 부어도 졸깃한것은 마찬가지라네...


못 믿겠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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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