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에이프런 빵음료 크바스 이스트크바스 누룩크바스
에이프런네 부엌32012. 10. 26. 10:30

 

빵음료 크바스에이프런

 

 

 

 

 

 

 

 

빵은 한국인들에게 주식은 아니지만 한국도 만만치 않게 빵 많이 소비하지요
홈메이드족은 극히 소수에 저도 종종 사 먹어요
맛이 다르기때문에...

폐일언 하고 빵이 남아 돌게 되면 이게 또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제경우에는 빵을 한달에 최하 3번이상 굽기때문에 망친빵이나 먹기싫은빵 정말 애물이에요
갈아서 말리면 빵가루도 되지만 맛과 모양이 달라서 쓰기 싫고...
늘 소비할 궁리 하지만 말려서 모셔두기 일수에요

그러다 우연히 동유럽 빵음료 크바스를 알게되었어요
어느나라나 우리 식은법처럼 그나라 주식은 다른 방법으로 먹을궁리 하나봐요
일단 어렵진 않아요
빵을 진한 색 내려면 오븐에 더 구우면 되고 연한색을 원하면 그대로 쓰면 됩니다

재료는 빵과 물 이스트인데 대충 빵 뜯어서 1컵 물3-4컵 이스트 1은술 설탕 1큰술 정도 섞어주고 봉해서 2-3일뒤에 탄산이 올라오면 걸러서 액만 먹는거에요
우리 밥음료나 매한가지로 과발효가 되면 술이되고 그다음에는 식초가 됩니다
원리가 똑 같아요
제가 이스트 크바스 하면서 적중률에 걸고 누룩크바스 동시에 해보았어요
그랫더니 누룩이 더 잘 삭아요
당연히 단맛도 더 납니다
물론 맛은 서로 약간 달라요
이스트는 막거리 향 비슷하더군요

어잿던 맛만 보고 식초에 추가해 버렸어요
마침 샐러리 식초 거르고 남은 샐러리에 부었지요
그래도 식초가 되니까...
샐러리는 향이 너무 싫어서 생으로는 못먹지만 식초를 하먄 독특한맛의 샐러리 식초가 됩니다

결론은 앗싸지요
빵으로 이제 막걸리 담고 식초 하고 음료도 만들고 버릴일 없어져서 신나게 빵을 만들거에요
먹다 남아도 걱정할일 없으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출판사
올재클래식스 | 2012-10-19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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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