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썬 김치는 바로 꺼내서 복으면 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지요
김치는 공기와 만나는 순간부터 맛이 변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까다로운 김치를 먹다가 남으면 침발라서 세균이 번식한 김치 모아서 알뜰살뜰 하게 활용하는것 보다는 먹을만큼 꺼내 먹고 필요할때 쓸만큼 꺼내 쓰기 좋은 채김치 강추입니다
제경우는 맛간 김치 안먹으면 안 먹었지 억지로 안 먹지요
또 김치 음식 그다지 달값지 않아서 자주 안해요
늘 신선한 잘익은 생김치 먹기 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잘 익은 김치 어쩔수 없이 김치음식에 쓰는일도 많아요
결국 늘 군내 안난는 김치로 해서 맛있지요
일단 볶음이야 뻔하니까요
식용유에 달달 볶으면 되잖아요
그러면 김이나 조림등 곁들여서 1식 3찬 차려도 맛만 있지요
안 그런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on's 껍질감자채볶음 (0) | 2010.04.29 |
---|---|
apron's 전자렌지 찐계란 (4) | 2010.04.28 |
apron's 묵은감자싹 따주기 (0) | 2010.04.27 |
apron's 양념용 염장간생강 (2) | 2010.04.26 |
apron's 통배추채김치 털털이 (0) | 2010.04.24 |
apron's 통배추채김치 (0) | 2010.04.22 |
apron's 마이크로 비오틱 열무김치 (0) | 2010.04.21 |
apron' s 한국에는 없는 레시피 두부전무침 (4) | 2010.04.20 |
apron's 쌀가루 부침개 (4) | 2010.04.19 |
apron's 일식 초밥용 연근초절임 (0) | 201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