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서 말린 곳감 널어서 말린 곳감
겨우내 찬바람으로 몇달 말렸더니 마르기는 말랐네요
그런데 이건 뭐 되라는 분 뽀샤시 곳감은 안되고 쫀드기가 되네요
수정과나 실컷 해먹던가 해야 되겠어요
집에서는 곳감은 무리 같아요
반건시로 말려서 먹고 치워야지...
요즘 우한폐렴으로 사람도 경제도 무너지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뿐이라 답답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나도 공개할 조리법도 많은데 지금 다 실험중이고 연구중이라 포스팅 할 것 도 많은데 세상이 뒤숭숭 해서 더 의욕이 떨어집니다
뭐 딱히 가치가 있는 것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빨리 안정이 되길...
복음 범사에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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