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한가지양념장 두가지맛...가지나물과 ...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4. 08:04

2007.06.02 12:50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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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이나 액젓(피쉬소스)추가



고르게 섞기



나물용 썰기



찌기



양념장 추가



버무리기



가지나물 완성



가지볶음용 채썰기



데칠준비



데치기



물기 빼기



양념장 추가



볶기



가지볶음 완성






요즘부터 가을까지 가지철이잖우...

난 또 가지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가지는 한여름에 흐드러지고 맛있지만 온도가 맞지 않아서 잘 쉰다우...

특히 무침 아마 다 경험이 있을걸...

쉰가지나물 먹어본 경험 말일세...

원인은 물이 들어가서 그렇다네...

나의 경험으로는...

한마디로 말해서 세균번식을 최대한 막으면 해결이 된다 그말이지...

폐일언하고 일단 전통 양념장을 만들어...

다진파마늘과 국간장이나 액젓을 섞어 두고 퍼서 써...

그럼 짜게 되거나 하는 불운을 막을수 있거덩...

이방법은 양념 도무지 못 맞출때 또 바쁠때 너무 좋다우...

어잿든 가지는 나물용도 굵게 채썰어서 쪄요

왜그런 경우 많잖우...

가지가 안물러서 짜증 나고 또 뜨거워서 찢으면서 신경질나고...

채썰면 다 해결이 되요

시간도 초스피드 너무 잘 익으이...

쪄서 물이나 손대지 말고 그대로 소쿠리에 바쳐서 식으면 짜던가 그대로 양념해...

나물에는 깨소금과 참기름정도만 추가하고...

난 손으로 안한다네...

세균이 싫어서 젓가락으로 무친다네...

복음용은 최대한 가늘게 채썰어서 데쳐요

마찬가지 원리로 그대로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빼고 식으면 꼭 짜서 양념해서 볶으면 끝

가지는 잘 쉰다는 고정관념 버리시구료...

지금이 어떤 세상이라고 손으로 함부로 버무리나...

예전엔 손을 아끼면 어른들께서 타박을 하시던 시절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현대잖아...

온갖 세균이 범람해서 너무 위험하지...

식중독 말일세...

사는게 더 중요하지 풍습이 중요한가 말일세...

그리고 간만 제대로 맞으면 맛있는 법이라고...

무조건 손맛이라고 우길일 아니지...

나의 경험과 생각은 그러하이...

아무튼 손대지 말고 물대지 말고 가지 모시구료...

후회 안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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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