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마늘장아찌 배합장

2007.06.03 12:4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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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줌 배합장 부어줌 숙성 준비 마늘 식초에 담았던 장아찌용 마늘 건져서 배합장에 담았다우... 그런데 나는 끓여서 쓰는것도 싫고 많이도 안하기때문에 다른 방법을 쓴다우... 일단 봄마늘 8통당... 배합장 진간장 1컵 식초 1/4컵 끓였다 식힌 물이나 정수 1컵과 1/2컵 소주 1/4컵 설탕은 넣을경우 1/2컵 식초에 담그었던 마늘이 상당히 시기 때문에 식초의 양을 줄이고 나는 무가당으로 설탕 안쓰지만 원하면 쓰시구료... 배합장은 기본이니까 맛을 보고 가감 하고... 그리고 나는 끓이지 않기 위해 소주를 추가 하지만 양이 많거나 불안할때는 소주채 끓여서 쓰구려... 끓인다음엔 어름처럼 차게 식혀서 써야 마늘이 안상해요 또 마늘 들었던 식초를 써도 되고 나는 새식초 썼수만 그거야 기호니까 알아서 해결해... 마늘 잠겼던 식초는 마늘식초니까 음식에 써... 마늘향이 그리 강하지도 않지만 아깝잖우... 껍질채하면 시간이 2배이상이 걸리니까 계산해서 껍질 벗긴 마늘은 시간을 줄여야 덜 시지... 그정도는 알아서 할거라 생각하이... 지금은 현대 쓸때 없이 많은양 하는것 바람직 안해요 요즘 처럼 아무때나 식재료 구하는 세상에 뭐 죽을일 났다고 계절 따지남... 그거야 예전 이야기지... 예전엔 정해진 계절에만 먹을수가 있어서 그렇게 할수 박에 없었던거라우... 저장식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맛이 떨어지게 되어있다우... 신선하게 먹으려면 김치처럼 자주 담아 먹는것이 더 합리적이란 말일세... 그럼 실패해도 상처가 적어지고 낭패 볼일도 없수... 뭐 아니면 말고.............^^                         사람을 살리는 마늘 치료법천지인건강연구회 편출판사 : 황금두뇌 출판일 : 2004년03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